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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News

서울시의회 양준욱 의장, 고향 강진사랑 ‘빛나’

서울시공무원 다산청렴교육 3년 연속 참여, 2018년 예산 2억5천만원 확보 -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 서울시공무원 다산청렴교육 3년 연속 참여, 2018년 예산 2억5천만원 확보 -

강진 출신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의 헌신적인 활약으로 3년 연속 서울시공무원 다산청렴교육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지난 15일 최종 확정된 2018년도 서울특별시 본예산에 다산청렴 교육비 2억5천만 원이 책정돼 서울시 인재개발원 5, 6급 공무원 700여명이 강진에서 실시하는 청렴교육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강진군 칠량면 영동리 출신인 양준욱 의장은 청렴사적지로서 강진의 가치와 교육 참여의 필요성을 꾸준히 홍보하며 예산확보를 위해 큰 힘을 쏟았다.

지난 2015년 서울시와 강진군이 도농상생협력(MOU)을 맺고 본격적인 교류의 물꼬를 틀수 있게 한 데도 양 의장의 큰 도움이 있었다. MOU 체결을 시작으로 서울시공무원들이 다산청렴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16년에 3억원, 2017년 3억원, 2018년 예산 2억5천만 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며 빛나는 고향사랑의 마음을 보여주었다.

양 의장의 도움으로 강진군은 서울시공무원을 위한 서울시공무원 청렴푸소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별도 운영하며 지난 2년간 3억원의 교육비 세외수입 소득을 올렸으며, 2억여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는 물론, 서울시 공무원들에게 강진 브랜드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

양준욱 의장은“고향을 떠나온 지 한참 되었지만, 강진에 대한 자부심과 그리움으로 고향사랑을 잊어본 적이 없다”며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입법기관 수장으로서 고향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을 떠나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이 되도록 늘 고민하며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정신과 청렴을 콘텐츠로 한 다산기념관 청렴교육은 전국 공직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2011년부터 현재까지 3만2천200명의 공직자들이 다녀갔다.

올해만 6개 과정 8천500명 교육 수료라는 높은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 교육비 수입이 12억8천만원, 교육과 연계한 농산물 판매 소득이 8천여만원에 달한다. 경제적 수치뿐만 아니라 강진을 다녀간 공직자를 통해 전국에 강진을 알리는 홍보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다산기념관 청렴교육은 다산공직관 청렴교육, 공무원 청렴푸소(FU-SO)체험교육, 다산체험프로그램 등 크게 3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2018년 교육은 2월부터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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