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전남광주=최창호 취재본부장]더불어민주당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이 개원 이후 야무진 행보를 하고 있어 화제다.
8대 첫 의정활동을 서구노인복지회관 배식봉사로 시작한 전의원은 무더위 속에서도 민원 현장속으로 직접 찾아가 발로뛰는 의원의 모습을 잃지 않고 있다.
양3동 아파트 옹벽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곳에 달려가 자세한 현황을 듣고 주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약속하고, 광주공원,양동시장 일원에서 실시한 생활환경 위험요소, 그리고 여름철 폭염,집중호우에 따른 자연재난 예방에 관하여 홍보했다.
초복날인 17일에는 대주아파트 경로당을 방문, 공약사항이었던 에어컨,소파등 교체하는등 열악한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항상 초심을 잃지않고 구민의 편에서 임기 내내 발로 뛰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힌 전의원은 ‘의원 사무실을 개방하여 많은 민원을 받아 들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승일 의원은 초선으로, 제264회 임시회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전반기 사회도시위원장으로 당선되어 열정적으로 의정업무에 임하고 있다.
또한 전의원은 23년 간의 문화복지 전문가의 경험을 앞세워 관내 문화예술단체를 활용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확대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최창호 취재본부장 news514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