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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작은 1004섬 주민소통 간담회」 개최

"군정 방향과 역점 시책을 알리고, 주민 목소리 적극 수렴"


[today news 이병철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7일부터 2일간 작은 섬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흑산도 인근 작은 섬을 시작으로 주민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교통 불편으로 인한 작은 섬 주민들과의 소통이 원활치 않아 군정의 정책과 공약 실천사항 등을 직접 설명하고, 현장 맞춤형 행정을 실현하고자 군의회 의원들과 함께 섬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행정서비스를 실천했다.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군에 직접 전달하지 못한 방파제 시설, 도선 운항 연장, LPG 가스, 찜질방 시설, 선박 부잔교 설치, 해양쓰레기 처리 문제 등 지역의 불편·현안 사항 등을 건의하였다.

군은 현지에서 해결 가능한 건의 사항에 대하여는 즉시 해결하고 많은 사업비가 필요한 중·장기 사업에 대하여는 군정에 복귀 후 대책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하였다.

섬 주민들은 “마을이 생긴이래 군수님과 군의원들이 이렇게 많이 마을을 찾아주신 것은 처음”이라며 “평소 불편사항이 있어도 민원을 해결하기 힘들었는데 직접 방문해 주셔서 모든 민원사항을 해결해 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수는 “현장을 알아야 그 해답과 대책을 찾을 수 있다. 현장을 가야 군민들의 구체적인 애로사항을 보고 들을 수 있다. 현장이 답이고 현장이 정책이다”라며 “이번 흑산면 작은 섬을 시작으로 아무리 교통이 어려운 곳이라도 군민이 살고 있는 곳은 한 곳도 빠짐없이 찾아가서 주민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군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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