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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광주순환도로투자㈜·광주순환㈜, 소방장학기금 기탁

재)록수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 전달

광주시-하이트진로 청년자립지원 업무협약 체결

- 저소득 청년 대상 창업공간, 전문기술 교육, 운영노하우 지원

-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 운영기관 지정내년 베이커리카페 빵그레개소

(사회복지과, 613-3390)


하이트진로가 저소득 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내년 상반기에 베이커리카페 빵그레를 광주에 오픈한다.


광주광역시는 6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과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창업·일자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광주시와 하이트진로가 저소득층 청년들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함께 추진하는 청년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은 저소득 청년들이 제빵과 바리스타 관련 기술을 교육받고 일정기간 카페를 운영하는 경험을 쌓아 성공적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베이커리카페 빵그레오픈과 운영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를 민간자원 연계형 일자리사업 운영기관으로 지정하고 이에 따른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빵그레공간조성에 필요한 보증금 및 임대료 제공, 인테리어 및 시설·장비 구입, 전문 기술교육, 사업용 차량 등을 지원한다.


베이커리카페 빵그레는 동구 청년자활사업단 근로자 8명이 참여해 내년 5월 개소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이트진로가 2024년 창사 100주년을 앞두고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과 꿈 실현을 돕기 위한 창업지원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앞서 지난 5월 경남 창원시에 오픈한 빵그레 1호점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사회취약계층인 청년들에게 제빵과 바리스타 관련 기술을 교육하고 일정기간 직접 카페를 운영하며 경험을 쌓아 궁극적으로 독립할 기반을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지역 청년들이 성취감과 일하는 보람을 경험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today news-문장우 부장]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6일 남부소방서에서 광주순환도로투자㈜‧광주순환와 소방장학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광주순환도로투자㈜‧광주순환는 이날 재단법인 록수장학회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기탁식에는 이영훈 광주순환도로투자㈜‧광주순환대표와 김봉길 록수장학회 이사장, 최민철 시 소방안전본부장, 정선모 남부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김봉길 록수장학회 이사장은 매년 여러 기업에서 지속적인 장학기금을 기탁해줘 큰 힘이 되고 있다소방인재 양성과 시민의 안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74년 설립된 록수장학회는 전국 유일의 소방관 자녀 장학회로, 그동안 장학기금 10억여원을 적립해 광주지역 소방공무원 자녀 1019명에게 장학금 47000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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