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 2024년 2월 2일 강진경찰서목민관에서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김용인 회장 강진재향경우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하였습니다 모든 행사가 화기애애한가운데 주요 현안문제들을 논의하고 강진경우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 성공적으로 마무리 잘되었다.
[today news-이인규발행인] 기독교장로회 강진읍교회(김승환 목사)는 2일 설 명절 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 했다. 매년 년초. 년말 명절을 맞아 사회저변에 소외된 분들을 위로 함으로 함께하는 사회란 뜻이 담긴 선물들을 나누는 작은 행사이다, 쌀61포. 배28상자. 계란.떡국50 꾸러미를 남. 여신도회원들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의 본을 보였다. 김승환 목사는 이러한 자그마한 물질과 참여하는 시간 봉사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적 소통이라며 이러한 작은 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설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기독교장로회 강진읍교회(김승환 목사)는 2일 설 명절 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 했다. 매년 년초. 년말 명절을 맞아 사회저변에 소외된 분들을 위로 함으로 함께하는 사회란 뜻이 담긴 선물들을 나누는 작은 행사이다, 쌀61포. 배28상자. 계란.떡국50 꾸러미를 남. 여신도회원들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의 본을 보였다. 김승환 목사는 이러한 자그마한 물질과 참여하는 시간 봉사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적 소통이라며 이러한 작은 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설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투데이 전남] 취재본부장 강향수 전라남도는 지난해 11월9일부터 17일까지 18여명의 감사 인력을 투입해 강진군에 대하여 인사 및 복무실태, 회계 및 예산집행, 공사, 용역, 물품계약등 주요 사업 추진 등에 대한 적정성에 대해 정기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총80여건 적발에 3명 징계, 32명 훈계, 시정19건, 주의25건, 개선2건을 주문하고, 14억4600만원의 재정 처분이 내려졌다. 군은 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과거 함께 근무했던 인사를 면접시험 위원으로 참여시켜 적발되어 최종 합격 시켰을 뿐만 아니라, 2022년 실시한 경력경쟁채용 면접에서도 같은대학 학과 사제지간인 대학교수가 면접시험 위원으로 참여하여 시험을 실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수사기관으로부터 ‘공소권 없음’, ‘혐의 없음’ 처분에 대해서도 강진군이 자체 조사해 징계사유 해당 유.무 판단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수사기관으로부터 통보받은 10여건에 대해 자체조사 없이 내부 종결 처리해 적발되기도 했다. 나아가 지방재정에 관한 업무사항을 계약대장을 통해 관리하도록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9월부터 2023년 11월17일까지 물
강진청년당원들, 김승남지역위원장에 사과 및 당원 의견존중 촉구 - 강진을 사랑하는 청년당원 일동, 강진군의회 의장불신임 사태 본질 왜곡에 성명발표, 사과 및 당원 의견 존중 촉구- - 김승남국회의원의 말도 안되는 변명에 허탈함과 분노 느껴, 청년당원 목소리 묵과 하지 말 것 경고 - 강진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 일동은, 김승남 국회의원의 페이스북에 게재된 ‘강진군의회 의장 불신임 결의안과 관련하여 일부 청년당원들의 불법적 행위에 대한 김승남 의원의 입장’에 대해, 말도 안 되는 변명에 허탈함과 분노를 느낀다며, 사과와 당원 의견존중을 촉구하는 반박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김승남 의원이 “지난 1월 5일 강진군의회에 김보미 의장 불신임결의안이 제출된 것은, 일부 강진군의원들이 지역 국회의원과 상의 없이 독자적으로 진행한 일”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민주당의 의장을 끌어내리는 중대한 일을 지역위원장이 모르는 일이었다고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승남 의원님 말씀대로라면 강진군의원들이 감히 독자적으로 진행한 그 중대한 일이 국회의원이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자 곧바로 철회된 것은 더욱 놀랍다.”라며 “지역위원장으로서
F 림삼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 詩作NOTE - 오랜만에 다시 예전의 시를 한 편 골라본다. 림삼 제2시집 ‘일년이면 삼백 예순 날을’ 중에 수록되어 있는 시이니 물경 30년도 더 된 시다. 가만 가만 읽어보다가 제목에 들어있는 ‘망각’이라는 단어에 눈길을 맞춘다. ‘어떤 사실을 잊어버림’이라고 사전에서는 아주 간단하게 뜻을 풀이하고 있다. 그런데 그렇게 단순하게 이해하고 넘어가기에는 뭔가 좀 미진하고 한 켠으로는 섬찟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물론 망각은 분명 어떤 사실을 잊어버림을 뜻하는 용어인 건 맞다. 생물의 두뇌에 자연스레 일어나는 현상으로, 가장 지능이 높은 동물인 인간조차 예외는 아니다. 이 망각 작용으로 인해 그 어떤 기억도 시간이 지날수록 흐려지며 아예 머릿속에서 잊혀지기도 한다. 좀 더 사실적으로 풀이하면, 개인의 장기 기억 속에 이미 저장되었던 정보를 잃어버리는 현상으로, 기억의 반대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기억이 우리의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듯이, 망각 또한 지속적이고 보편적으로 일어난다. 망각은 경우에 따라 이점도 있지만, 대부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빈도와 증상이 점차 심해지며 기억, 학습, 새로운 정보의 저장 등에 문
자유기고가 최영범 지최최영범난 대선이후 이재명이라는 썩은 동아줄 끝에 대롱대롱 매달려 끌려 다니면서 정당으로서의 가치도, 목적도 잃어 버린채 기껏 범죄자의 방탄용으로 전락한 민주당이었다 헌정사에 이런 당이 또 있었던가? 개딸들과 주사파가 당을 점령하여 따르지않는 자는 개딸이 물어뜯고 주사파들은 정치를 농단하고있다 사이비교주를 신봉하는 광기어린 종교집단처럼 변질되고 말았으니 DJ가 땅을치고 노무현이 통곡할 노릇이 아닌가! 그래서 이낙연이 나선것이다 어둠을 비추는 한줄기 빛처럼...! 첫단추를 잘못 꿰다보니 줄줄이 뒤틀려온 민주당이니 지난대선때 전과4범의 패륜아를 내세우지만 않았었더라도 지금 우리는 민주당 정부의 이낙연대통령시대를 살고 있음은 자명한 일이다! 해법은 간단하다... 고르디우스의 매듭처럼 민주당을 휘어 감고있는 썩은 동아줄을 잘라내야 한다! 이낙연의 결단이 알렉산더의 칼이 되기를 기대한다 민주당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1. 22 최영범단상
[today news- 발행인 이인규] 지난 1월.25일 (목) 광이문중 사무실에서 고재유회장님주제로 필문이선제선생 기념사업회"정기총회"를 개최하였습 니다. 주요참석자는 사단법인 고문, 자문 위원.회장단 등 임원진,광이문중 종회장과 소문중 도유사님등 40여명 이 참석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회의진행 제1부개회식은 국민의례, 묵념,참석자소개,고재유회장님인사,위촉장및감사장수여,이인곤종회장님환영사가 있었고 제2부는 사업보고및 안건심의(감사 및 재무보고, 23사업보고, 안건심의 (24사업및 예산계획, 재정확보등) 제3부는광주유학대학기세규박사의 "필문이선제선생과호남유학사계보"란 주제로 특강이 실시되었습니다. (23년 추진상황보고) 1.필문유적답사(23.5.13) 2.운영이사협의회조직(23.9.1) 3.필문학술대회개최(23.9.16) 4.회장단회의및학술대회평가회개최 (23.11.28) 5.진도문중유적답사겸회원친목회 실시(23.11.11) 6.필문선생기초영정제작 (기초영정활용 유보, 보정영정 제작 결의및 TF구성 추진) *기세규박사 특강 주요 내용 요약 -여말선초 호남지역출신 유학자들을 살펴볼때 역사와 시대의 흐름속에서 "필문 이선제선생"의 활동에 대한 시기적 위치와
[today news-김순덕 문화부장] 중산마을은 면소재지 5.5km 지점이고 군 소재지로 부터는 9.5km 지점에 위치한 중산간 마을이다. 면소재지에서 구(舊) 국도2호선을 따라 장흥쪽으로 가다보면 금강교가 나오고 우측으로 국도2호선 굴다리가 나온다. 굴다리를 통과하면 우측으로 탐진강을 가로지르는 간선도로가 나온다. 간선도로에서 양산3거리 좌측으로 접어들면 대곡을 거쳐 장산리 2구 중산마을이다. 東으로는 장항마을, 西로는 대곡마을, 南으로는 괴바위산(猫岩山, 464.1m) 줄기의 탐진기맥이 펼펴지고, 北으로는 들녘과 강진.장흥의 젖줄인 탐진강이 도도히 흐르고 있다. 1789년『호구총수』를 살펴보면 中山마을은 대곡면 11개마을 중의 한 마을로 “上中山里”라고 나온다. 그리고 1976년『마을유래지』를 보면 “고려 공민왕대(1350~1374) 경주김씨(慶州金氏)가 터를 잡았던 마을로 복호형국(伏虎形局)이라 하여 복호동(伏虎洞)이라 불렀다. 조선 성종 9년(1478)에 中山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76년 당시 인구는 54호에 323명이었다. 그러나, 최근 시류의 변천과 급격히 문화변화로 이농화와 노령화 현상이 심해 어린이와 젊은이를 찾아볼수 없으며
지난 1월 5일 발의된 강진군 김보미 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이 15일 철회됨으로써 강진군 개원 이래 최초의 해프닝이 막을 내렸다. 서로가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결의안을 발의한 이유가 진정 무엇인지 의견이 분분하다. 이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최일곤 예비후보(목포시)는 “문제의 본질은 지역위원장의 줄세우기 구태라고 생각한다. 민주당의 뿌리라는 호남정치도 이렇게 썩은 부분이 있다. 이런 정치를 개혁하기 위해 제가 선거에 뛰어든 것이며, 더불어민주당은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자를 문책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 성 명 서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장의 책임을 묻는다.』 지난 1월 5일 강진군 의원 6인이 현 김보미 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발의했다. 이 소식을 듣고 당혹스러움과 함께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번 사태는 호남 민주당 선배 정치인들의 책임이 크다. 김 의장이 군의회 개원 이래 최초로 불신임을 받을 만큼 흠결이 컸다기보다 군의회 개원 이래 지역위원장에게 줄서지 않는 정치인이 처음이었기 때문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즉 이번 사태의 본질은 지역위원장의 줄 세우기에 응하지 않으면 짓밟는 보복이고 선거에 이기려고 지방의원들을
림삼/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 詩作NOTE -- 대망의 갑진년이 시작되고 어느새 보름여의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쳐버렸다. 그야말로 용의 등에 올라탄 모양새다. 화려하고 근사하기는 커녕 너저분하고 잡다한 일상만 줄을 잇고 있는 현실이라 새삼 별다른 계획이나 다짐이 필요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듯 정신줄 놓고 시간에 끌려다녀서는 안 되겠기에 마음 다잡아 오늘 날짜를 헤아린다. ‘올 해도 미친 듯이 삶을 사랑하리라.’ 이리 마음 먹은 게 먼 전설의 한 페이지처럼 여겨지니 이대로라면 올 해도 제대로 살아내기가 만만치 않을 조짐이라 조바심 난다. 아무튼 새 해 들어서 달라진 각종 제도나 방침들이 이래저래 많으니 잘 적응해서 실수를 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할테고, 나이 먹었다고 공경이나 이해를, 또는 배려나 양보를 해주는 사회가 아니니 만큼, 어디 가서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부지런히 익히고 배워야 할 세시풍습도 참 다양하며 변화무쌍한지라 머리가 퍽이나 어지럽다. 친구 중에는 지금도 새로운 스펙을 쌓기 위하여 유료강좌에 기꺼이 등록을 하고 불철주야 파고드는 억척도 있고, 뻣뻣해진 뼈마디 달래가며 쉬임 없이 운동에 매진하는 열성 스포츠광도 있고 하니, 그네들에
[국민의 세금으로 시설한 퇴비생산라인] [today news-강향수 전남본부장] 강진군이 지난 2012년 2월 27억 투자(국비70%, 군비30%)로 1일3톤, 연600톤 생산규모로 하수슬러지퇴비화시설을 가동, 생산된 퇴비를 관내 농가에 무료 지원한다는 계획으로 설치 완료 후 시험 가동 중에 화재를 불러 일으켜 많은 문제의 의문을 일으킨바 있다. 2012년 준공이후 중. 후반기에 250여톤, 2013년에는 90여톤 정도 생산된 이후 2024년1월 현재까지 12년여 상하수도사업소 내 창고에 무용지물로 방치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철덩어리를 보관하고 있는 창고] 납품회사인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 A업체 는 오래전 문을 닫아 AS가 불가한 상태인 것으로 들어났다. 국비지원에 따른 설비이기에 매년 1회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지도점검만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됐으며, 그동안 강진군의 소극적이고 아니한 무책임한 행정으로 지금까지 창고에 보관 방치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에 설비 성능이나 기술력검증, 납품실적 등을 꼼꼼이 따져 발주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눈 가리고 아옹 하는 식의 아니한 판단으로 발주가 된 것은 아닌지, 아니면 청탁에 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