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갈대축제 두 얼굴 안전 불감증 해소 시켜야...

  • 등록 2019.09.21 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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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을 감시. 감독하는 기관 단체는 강진에 없는가?


 

강진군은 청자축제에 이어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4회를 맞는 축제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으며 춤추는 갈대축제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와 함께 널리 홍보하고 있다.

 

강진만 갈대숲 사이로 3km에 이르는 테크 길이 펼처 저 있으며 이 길은 낭만과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주변 환경을 가지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곳 축제장은 화려한 모습 이면에 심각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극심한 환경이 오염된 현장에서 남도음식축제도 함께 치러지고 있어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표시된 높이로 난간이 시설되어져 있어야 하는데 겨우 발목 높이로 난간을 세워 걸려 넘어지기에 알맞은 시설이다.

위험한 낮은 난간은 전체구간길이의 60%가 넘는다. 문제는 이사업이 급조된 계획에서 부터 기본 기초 마져도 무시한 공사이며 주민. 관광객들을 전혀 배려하지 못한 공사임을 어느 누구도 한눈에 알 수 있다.

상기 사진에서도 보듯히 바다위에 데크 길을 시설할시 안전을 제일 중요시 해야 한다. 바다위에 데크길을 시설 한다면 바다와 데크길이 안전을 보장하는 높은 난간이 만들어져 있어야 함에도 예산이 부족해서 라는 변명을 늘어 녾는다 이 시설에서 안전사고 가 생기면 누가 책임져야 할 까?

 

또한 밀물 썰물의 원리나 최소한 1년 기본영향평가도 무시한 체 시공 되었다. 이 공사는 1년 중 최고의 만조 수위를 확인도 해보지 않고 시설하고 보니 만조 수위보다 낮게 시설되어져 1달에 몇 차례에 걸처 데크길이 침수되어 이 곳 갈대숲 일원에서 저녁운동을 해온 군민과 주민들은 바닷물이 넘는 날을 달력에 표시하여 이런 날을 피해 운동을 한다는 웃지 못 할 현실이다.

       

올해 들어 갈대숲 기존 둑방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황량한 둑방에 많은 나무를 심고 반대쪽은 자전거 메니아 들의 안전을 위해 철제 가드레인이 많은 예산을 들여 긴 구간으로 설치가 되었다.

하루온종일 몇몇 자전거만이 통행하는 둑방에 철제가드레인은 설치되는데 갈대 숲 데크 길 시설은 위험이 도사리 있는 데도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예산타령으로 일관 하고 있는데 몇 일간 행사를 위해 유명 연애인을 초청 하는데는 수 천만원을 부담없이 낭비 하면서 군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한 데크 길 안전시설은 강건너 불 구경이나 할 것인가를 주민들은 군수에게 묻고 있다.

 

 

   - 많은 예산을 들여 세운시설 조명. 조형물이  흔적없이 사라졌다. 

 

  한때 강진군의 랜드마크로 명명됐던 백조의 다리가 강진군에 별 피해를 주지 안았던 태풍 후 사라진 7마리 큰고니 떼 사라진건 7마리큰고니와 부실이 낳은 현장이다.

또한 백조다리 시설 초기에는 입구 초입부터 LED 조명으로 주변 야경과 어우러진 교량조명이 언제 부터인가 1개의 등도 찿아볼 수가 없다. 예산만 들여 놓고 관리 하지 않으면 산중에 거문고처럼 유령처럼 서있는 적치물에 불과 하다.         [today news-이인규 발행인]

관리자 기자 news3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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