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삼의 초대 詩 '소리'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다.

2022.08.03 00: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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