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3주년 성과 그리고 비전’ 강진원 군수에게 듣는다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강진군. 지난 3년간 강진군은 민생 활력과 군민 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시행한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은 강진군만의 차별화된 관광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국·도비 확보 역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군정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이라는 삼중고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지역경제를 이끌어온 민선8기 군정의 중심에는 강진원 군수가 있다. 강 군수로부터 지난 3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군정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主]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소회는. ▲강진아트홀에서 군민 여러분께 민선8기 청사진을 설명드렸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 지났다.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는 신강진 시대’를 비전으로 5대 분야 34개 공약을 군민께 약속드리고, 이를 이행하기 위해 군민들과 소통하며 공무원들과 함께 사업을 추진해 왔다. 관광과 4차산업혁명을 성장의 엔진으로 삼고 1차 산업과 3차 산업이 안정적인 두 날개가 돼 강진호는 여러 난관을 헤치고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년간 ‘살기 좋은 강진’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
- 관리자묵재화 기자 기자
- 2025-07-05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