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 강향수 전남 본부장]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24일 시청 이화실에서 한국전력 나주지사, (사)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과 함께 ‘교통약자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 나주시청 (복지팀에 보급된 전기차 내부 살피는 강인규 나주시장) 이날 협약은 지난 1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의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전기차 충전소 설치 요청에 따라, 한전 나주지사에서 공공성 강화를 목적으로 교통약자 전용 전기차 충전시설을 시범 구축·운영하기로 하면서 추진됐다. 타 지자체(제주도)의 경우, 교통약자 전용 전기차 충전소 설치, 운영에 자체 예산을 투입한 사례는 있으나, 한전에서 직접 설치,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협약에 따라, 한전 나주지사는 올해 안으로 나주시 남내동 공영주차장(남내동 67)에 교통약자 전용 전기차 충전시설 1개소를 구축, 운영하기로 했다. 나주시는 충전소 부지 무상 제공 및 충전소 지붕 설치를,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은 충전기 사용에 대한 사용자 안전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교통약자 전용 전기차 충전소(급속50kW급)는 휠체어 이동이 가능하도록 일반 충전소에 비해 넓은 주차면에 조성된다
[today news 이병철 기자]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19.9.26일부터 증권사(22개)도 「계좌통합관리서비스」에 연결되어 본인 명의 계좌정보 조회(보유계좌 수, 잔고 등) 및 소액 계좌 정리가 가능하며 잔액이 50만원 이하이고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소액․비활동성 계좌는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바로 해지․이전하여 찾을 수 있다고 발표 하였다. 사진 : 금융감독원 또 금감원측은 개인이 보유한 전 금융권(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 증권사, 보험, 카드 등)의 '계좌 일괄조회 및 정리'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금융회사 「계좌통합관리서비스」인 ‘내계좌 한눈에’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앱에서 본인의 계좌를 조회하고, 소액․비활동성 계좌를 바로 정리할 수 있어 금융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16.12월 은행부터 시작된 서비스를 약 3년여간 709만명이 이용하고, 계좌잔액을 확인한 후에 922만개 소액 계좌를 해지하고 945억원을 찾아갔다. 금융감독원과 금융결제원은 서비스 대상기관을 은행에서 저축 은행, 상호금융 및 보험, 카드회사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였고, 이번에 증권사까지 계좌통합관리서비스에 연결하면서 전 권역
[today news 박정화 기자] 오늘(26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내일(27일)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으며, 모레(28일)는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27일) 오전(09시 이후)에 남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낮(12시 이후)에 내륙으로 확대되겠으나, 밤에는 소강상태 드는 곳이 많겠다. 모레(28일)도 남해안은 비가 오겠으나 낮(12~18시)에 내륙으로 확대되겠고, 밤(18시 이후)에는 다시 남해안으로 비가 오겠다. 이번 비는 남해안과 남해상에서 많은 비가 올것이라고 전망했다. 27(금)일 부터 28(토)일까지 광주, 전남 예상강수량은 5 ~ 40 mm 로 예측했다. 또 기상청은 오늘(26일)까지 밤사이 지표면 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 햇볕에 의한 지표면 가열로 기온이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내일(27일)과 모레(28일) 남해서부전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today news 이병철 기자] 25일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17개의 질문, 외교 결례’라는 기사들에 대해서 강한 유감을 표했다. 사진 출처 : 청와대(한미정상회담) 한미정상회담이 끝난직후 고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무엇이 외교 결례인지 묻고 싶습니다." "‘질문 수가 결례라고 한다면 외교에 대한 상식이 없는 것이고, 질문 아닌 질문을 포함시킨 거라면 ‘사실 왜곡’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고 대변인은 "24일 한미 정상회담의 모두말씀과 질의응답은 전세계에 생중계 되었으며, 생방송으로 지켜보신 분들은 오히려 어떻게 해서 17개라는 숫자가 나왔는지 의아해 하실 겁니다. 해당 질의응답의 스크립트는 백악관 홈페이지에 그대로 기재가 되어 있고, 누구든 쉽게 해당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몇몇 언론에서는 “제재를 어디에서?”, “목소리를 크게 해 달라”, “다시 말해 주십시오”, “어디에서?”, “계속 말씀 하십시오”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답에 기자가 재차 질문한 것들을 전체 질문 수에 포함시켰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의 질문을 제대로 듣지 못해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물었던 것
[today news 정윤식 취재부장] 광주광역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일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in 전남·순천’에 참가해 ‘정의롭고 풍요로운 도시, 광주’를 위한 미래먹거리 산업을 홍보하고 대한민국 4차 산업 선도도시의 역량을 과시했다. 사진 출처 : 광주광역시청 (균형발전박람회)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혁신적 포용국가를 위한 균형발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17개 광역시·도가 순천시(순천만국가정원)에서 만나 지역균형발전정책 성과를 공유 및 소통하는 장으로 열렸다. 광주시 전시관은 ‘광주, 대한민국 인공지능(AI)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로!’ 라는 주제에 맞춰서 인공지능과 공기산업을 중점 전시했다. 또한, 4차산업혁명과 광주를 잇는 전시 공간(9m × 6m × 4.8m) 구성을 통해서 ‘광주를 연결하다(Link the Gwangju)’를 연출했다. 이날 시연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안면인식 솔루션과 연계된 카메라로 인물을 탐색하고 인식된 인물의 정보를 스크린으로 띄워 보여주는 시스템을 구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관람객들은 광주시 전시관 입구에서 ‘디지털 방명록’을 작성하고, ‘스마트 에어샤워’
[today news 김귀중 기자] 해남군이 2019년 전라남도 혁신박람회 혁신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출처 : 해남군청(혁신 박람회 우수상 수상) 올해 처음 개최된 전라남도 혁신박람회는‘기억의 터전 위에, 혁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8일~20일까지 3일간 목포 원도심 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서 열린 박람회는 연인원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전남 22개 시·군에서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전시콘텐츠를 구성한 가운데 해남군은 ‘미래세대 투자를 통한 저출산 극복 사례’를 통해 합계출산율 0명대의 심각한 국가적 위기상황을 반영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7년연속 합계출산율 1위의 해남군은 이를 바탕으로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자 결혼·출산·양육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혼장려금 지원, 신혼부부 보금자리 대출이자 지원, 임신부 영양관리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생아 양육비 지원, 산모·아기사랑 택배사업, 땅끝 아빠캠프 운영, 아이사랑 유모차 축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통합적
[today news 이병철 기자]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9월 2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약 3개월간 김은경, 김인숙 작가를 초청하여 특별 전시회 ‘찰나(刹那)의 영원(永遠) - 2인 기획 초대전’을 개최한다. 사진 출처 : 목포시청 (김은경 작가 '내 삶의 이유') 김은경 작가는 어린 시절 친구들과 소꿉놀이 하던 동심(童心)과 전통 민화(民畵)에서 차용한 모티브를 응용한 백자 작업이 주를 이루는 반면, 김인숙 작가는 프렉탈(fractal)이라는 조형 원리와 반복적인 이미지 구현을 통해 우주 원리와 시원의 영원성을 표현한다. 김은경 작가는 서귀포에서 8년간 도자기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불칸낭> 작품으로 지난 2015년 제주관광품 공모 대전에 입상한 바 있다. 그는“일상의 테이블 위에 오르내리는 가장 친근한 대상이 바로 그릇이다. 매일의 식탁에서 마주하는 아름다움이나 감동은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발견이 될 것”이라며 “생활도자기의 가장 훌륭한 갤러리는 주방과 가정의 밥상이다. 기존 도자기 공예품의 부담스러움을 탈피하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품들이 새로운 인연을 찾길 바란다”는 소망을 남겼다. 사진 출처 : 목포시청 (김인숙 작가 '부분이 전체를
[today news 강향수 전남 본부장] 전라남도는 한전공대 설립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한전공대 설립 비전 선포 및 광주·전남 범시도민 지원위원회 출범행사’가 25일 한국전력공사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 전라남도청 (한전공대 설립 위원회 회의) 출범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손금주 국회의원, 이용재 전라남도의회 의장, 김종갑 한전 사장,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신정훈 균형위 지역정책 및 공약특별위원장, 강인규 나주시장 등 전남지역 시장군수, 나주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원 위원회는 고문 27명과 위원 53명 등 총 80명으로 구성됐다. 고문은 광주·전남지역 대학 총장, 도의원, 상공회의소회장, 저명인사, 향우회장, 향우기업인 등을, 위원은 광주시를 비롯한 전남 22개 시군의 사회단체장 등이 위촉됐다. 지원위원회는 이날 위원장에 이재훈 에너지밸리포럼 대표(전 산업부·지식경제부 차관)를, 부위원장에 이건철 동신대 교수와 박기영 순천대 교수를 각각 선출했다. 또한 총괄지원, 대학 설립 지원, 연구소 유치 지원, 클러스터 조성 지원, 정주여건 개선 지원 등 5개
[today news 정일권 기자] 장흥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 장흥군청 23일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지수 측정’ 결과 발표에서 장흥군이 생산성대상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장흥군은 지난해 지역경제분야에서 약진이 두드러진 것으로 평가됐다. 평가에서 장흥군은 지역총생산(GRDT) 증가율이 20% 이상에 달하고, 취업자 증가율은 3.28%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기반시설, 지역안전지수, 주민참여예산 등의 지표에서도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생산성대상은 경제·환경·문화·복지 등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도한 지자체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에는 전국 175개 지자체가 자율응모해, 취업자 증가율, 문화기반시설 이용 수준, 지역안전지수, 주민참여예산 수준, 출산 증가율 등 20개 지표를 통해 생산성 지수를 측정했다. 생산성지수 측정 및 생산성 우수사례 선정결과에 따른 우수기관에게는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행정안전부장관표창 등이 수여된다. 수여기관은 관련법령 및 포상지침에 따른 제한사유 검토, 공적심사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최종 선정된다. 정종순 장흥군수
[today news 문장우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10월 1일부터 군내버스 노선체계를 개편(지선·간선제 도입)해 간선버스와 지선버스를 운행한다. 사진 출처 : 화순군청(군내버스 노선 개편) 간선버스는 광주-환승 정류장 2곳(능주 관영과 동면 복암)만 오간다. 지선버스는 환승 정류장에서 방면별로 정해진 노선에 따라 운행한다. 기존 운행 체계와 달리, 광주에서 각 마을을 오가는 이용객은 환승 정류장에서 환승해야 한다. 군은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버스 운전원 근로시간이 단축되면서 군내버스 운행 횟수 감소, 벽지마을 운행 횟수 축소와 폐지 등에 대응하고 군민의 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행체계를 개편했다. 현재 군내버스는 광주에서 출발해 화순의 각 마을 구간을 왕복 운행하고 있다. 이와 달리 ‘지선·간선제’는 광주(간선버스)에서 출발해 환승(능주 관영·동면 복암)정류장에서 방면별 운행 노선(지선버스)에 따라 환승하는 운행 체계다. 군은 지선·간선제는 환승 정류장에서 버스를 갈아타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지만, 운행 체계 개편이 버스 운행 환경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지선·간선버스 운행이 군민과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today news 이병철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오는 9월부터 아동수당을 만 7세 미만(9월 기준으로 ‘12년 10월생까지) 아동까지 연령을 확대하여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보건복지부 2018년 9월 도입된 아동수당제도는 처음에 소득‧재산 하위 90%가구 만 6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이후 「아동수당법」 개정(‘19. 1. 15. 개정)에 따라 2019년 1월부터는 소득‧재산과 관계없이 만 6세 미만 모든 계층의 아동에게 월 10만 원씩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오는 9월부터 아동수당 연령이 만 7세 미만으로 확대됨에 따라 9월에 추가되는 아동은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만 6세가 되어 중단되었던 40만 여명(’12.10월생~‘13.8월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만 6세 생일이 도래하여 수당지급이 중단된 경우는, 「아동수당법」 상 신청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아동수당을 신청하지 않았던 가구에는 신청방법을 담은 신청안내문이 우편으로 배송(아동 주소지)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성창현 아동복지정책과장은 “아동수당 연령 확대가 좀 더 많은 아동의
[today news 박정화 기자]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06시 10분기준 광주와 전라남도는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밤사이 지표면 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시정분포도 25일 06시 00분)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06시 00분 현재, 단위: m)은 곡성 140 월야(함평) 250 해남 430 이양(화순) 680 보성 850 구례 950 이다. 기상청은 오늘(25일) 아침(0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광주공항에는 저시정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아침까지 시정 악화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 기상청
[today news 이병철 기자] 대통령 직속 교육자문기구인 국가교육회의의 김진경 의장은 23일 “현행 대학입시제도가 학생의 80%를 바보로 만들고 있다”면서 현행 대입제도를 비판했다. 사진 출처 : 국가교육회의 ('2030 교육포럼' 연설중인 김진경 의장 ) 김 의장은 특히수능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쳤다. 그는 "중장기 관점에서 보면 지금 수능은 결코 공정하지 않다"면서 "반복해서 공부하면 점수를 따게 돼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또한“수능은 오지선다형이라 미래 역량을 측정할 수 없고, 재수·삼수하거나 돈을 들이면 점수를 따므로 공정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지금의 대입과 제도 논란은 학생의 80%를 바보로 만들고 있는데 이런 게 제일 불공정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는 24일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의 발언은 현행 대입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으로, 공교육 시스템이 모든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또한 “대입문제는 중장기 교육비전 차원에서 교육 개혁의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큰 틀의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국가교육회의측은 현행 대입제도
[today news 강향수 전남 본부장] 전라남도는 24일 순천뿌리기술지원센터에서 윤병태 정무부지사 주재로 뿌리산업 기업인 16명과 간담회를 열어 기업 애로사항을 살피고, 뿌리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사진 : 순천뿌리기술 지원센터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등 제조업 공정에 적용된다. 소재를 부품이나 완제품으로 만드는 제조업의 근간이다. 자동차 1대 생산에 뿌리산업 관련 비중은 부품 수 기준 약 90% 정도다. 선박 1대를 건조할 경우 용접 비용이 전체 비용의 약 35%를 차지하는 것으로 볼 때 뿌리산업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다. 이처럼 뿌리산업은 외부에 확연히 드러나지 않지만 제품의 다양한 부분에 여러 형태로 적용되고 있으며 품질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윤병태 부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일본의 수출규제와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등 국내외적으로 통상 환경이 녹록하지 않은 실정”이라며 “급변하는 글로벌 동향에 대비하지 못하면 기업도 어려운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도 차원에서 핵심소재 분야에 대한 일본 의존을 극복하기 위해 소재부품 국산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는 뿌리기업의
[today news 김귀중 기자] 해남군이 매년 김, 전복양식장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 괭생이모자반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출처 : 해남군청 (괭생이 모자반 수거) 따뜻한 해역에서 잘 자라는 해조류인 괭생이모자반은 2015년경 중국 남부에서 해류를 타고 제주도와 전남 서남해안에 대규모 유입된 뒤 양식어장 주변에 자생군락지를 이루어 번성하고 있다. 김 망이나 미역, 다시마 시설물과 엉켜 엽체를 탈락시키고, 성장을 막는 것은 물론 채취시 혼합되면서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또한 산소부족 등으로 인해 전복 폐사를 유발하기도 한다. 해남군은 김양식이 본격 시작되기 전 괭생이 모자반을 수거해 양식장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으로 지난 6월부터 수거작업에 돌입, 현재까지 270여톤 가량을 수거했다. 괭생이 모자반이 주로 발견되고 있는 송호와 땅끝, 어란 해역 등을 중심으로 9~10월까지 수거작업이 실시될 예정으로 지속적인 어장 예찰활동과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하고 다각적인 대응 계획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6,000만원을 투입해 3,500톤의 괭생이 모자반을 지속적으로 수거 처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