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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시민의 변호사’ 김나윤 광주시의원 후보

“북구를,광주의 심장으로...”

 

▲김나윤 후보가 6.13 지방선거 필승 전진대회에서 후보자 대표 연사로 나서

나라를 나라답게,광주를 광주답게 만들 것을 결의한다고 각오를 피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선택한 법률전문가 김나윤 시의원 후보(건국,신용,양산)가 ‘건국,신용,양산동과 더불어 북구를 광주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며 오늘도 열심히 표밭을 갈고 있다.

“시민의 변호사 준비된 시의원“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북구를 광주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김나윤 후보는 오늘도 많은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귀울이고 있다.

김후보는 건국, 양산동에 로컬푸드센터를 설립하여 양질의 친환경 어린이 급식 제공과 함께 어린이와 함께하는 복합 문화공간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지난 8일 발생한 북구 용두동 화재 사건을 계기로 그 동안 지역주민들이 건의해온 건국,양산동 119안전센터를 관련 당국과 협의하여 조속히 개설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6.13 지방선거 필승 전진대회에서 후보자 대표 연사로 나선 김나윤 후보는 “1700만 국민이 촛불로 뜻을 모았고 그 뜻에 따라 정권교체를 이뤘었다”며 “지난 4월27일 감동적인 남북정상회담의 장면을 생생하게 기억하며 남북이 하나 되는 현실을 목도하고 있다”고 최근 달라진 남북관계를 강조했다.

 

김 후보는 “그러나 현실은 아직도 일자리 문제, 재산의 양극화 문제, 물가문제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며 “이제 우리는 나라를 나라답게, 사람 사는 세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을 꿀 수 있게 되었다. 이를 위해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역설했다.


이어 김 후보는 “1980년 5.18 민주화운동, 1987년 6월 민주화항쟁 등 민주열사와 선배들의 고귀한 희생이 오늘 대한민국의 초석을 만들었다”며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킨 1700만 촛불혁명의 신뢰와 희망을 배신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후보는 모내기 철이 시작되는 이번 주말  대표적인 도농 복합지역인 북구 건국동을 집중 방문하고 어르신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 모색에 나셨다. ‘도농복합지역에서는 일자리, 고령화, 로컬 푸드 등의 공약들이 제시되고 있는데 가장 시급한 것이 농촌 지역의 안전한 교통 환경 문제’ 라며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내기철과 추수철에는 일반차량과 농촌 작업차량(트랙터, 경운기, 콤바인, 소형 원동기 등)이 뒤섞여 사고 위험성이 크고, 특히 어르신들의 주요 이동 수단인 소형 원동기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나윤 예비후보는 대안으로 ‘자치단체와 경찰청이 협조해 농번기 안전도로 구간을 신설해 안전한 이동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우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나윤후보가 비오는날 출근길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아침인사를 하고 있다.


김나윤 후보는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화 끈을 졸라 메고 출근길 아침인사부터, 노인복지타운에서 배식봉사를 하는 등  함께  호흡하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화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


시민인권 변호사로 왕성하게 활동해오다 지남 19대 대선에서 광주포럼 운영위원을 맡아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크게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 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법률특별 지원단장을 맡고 있으며 반드시 시의원이 되어,  당에 기여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시민의 변호사로써    도리를  다할것이라고 다짐했다.

취재부장 최창호 news51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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