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의 교육지원 수행기관인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전남협회(회장 위정자)는 2019년도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교육으로 5개유형(기초교육중심형, 건강중심형, 사회활동중심형, 여가문화중심형, 경제활동중심형)중 5개분야(수데천연제품만들기, 요가교실, 컴퓨터기초교육, 문화체험)을 계획하고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1월 1일은 2019년 여성장애인‘문화체험 가을나들이’를 충남 서천‘국립생태원’과 함평‘국향대전’행사에 여성장애인 50여명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갖고 여성장애인의 여가활동 욕구충족을 위해 비 장애인과의 친교, 고민나누기 등으로 자신을 부여하고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장애로 인해 신체적 불편과 생활고로 인해 자유로운 외출이 어려운 여성장애인의 고립감 해결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해 자연과의 친밀감 형성과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웃고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추억만들기로 행복지수 향상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여성장애인에게 보다 다양한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더불어사는 삶을 지향토록 협회의 적극적인 사례관리와 지원으로 타인의 도움없이도 적극적인 자아표출이 가능토록 사회적응 기회를 제공하여 여성장애인의
[today news 문장우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방세수 확보와 체납액 감소를 위해 12월 말까지 ‘지방세 특별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친다. 사진 : 화순군청 군은 올해 말까지 최대한 체납액을 줄이고 지방세 목표 징수율(96.3%)을 달성하기 위해 10월 초부터 체납고지서 발송과 SMS를 이용해 읍·면과 합동으로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홍보하고 자진 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과 차량 압류·공매, 각종 채권 압류, 번호판 영치 등 다양한 징수 방법을 통해 체납 처분을 추진하고 있다. 관허 사업 제한, 명단 공개, 공공기록 정보등록(신용정보 제공) 등 강도 높은 행정 처분도 병행해 체납액을 적극적으로 징수할 방침이다. 10월 현재 화순군의 지방세 체납액은 28억여 원으로 징수율은 지난해(95.7%)와 비슷한 수준이다. 군 관계자는 “고액·상습 체납자를 상대로 집중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와 체납액 감소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방세를 자진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28일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은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today news 강향수 본부장]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대상지로 남평읍 평산·풍림지구, 삼영동 삼영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비 318억 원 등 총 사업비 63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진 : 나주시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항구적인 방재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내년부터 2023년까지 4년 간 506억원을 투입, 남평 평산·풍림리 일원에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 각 2개소를 설치하고, 소하천(구지천, 원적천) 제방·호안 시설 정비에 나선다. 삼영지구에는 오는 2022년까지 총 130억원을 투입, 삼영동 일원 주택·상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우수저류시설 설치 및 우수관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급작스런 자연재해로부터 인명은 물론,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행안부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며, “앞으로도 재해위험요인 신규 발굴과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전했다. 사진 : 행정안전부 이번 재해예방사업 추진은 정부 정책기조
[today news 이병철 기자] 10월 5주차 주간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2,507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1주일 전 10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1.8%p 오른 47.5%(매우 잘함 28.5%, 잘하는 편 19.0%)를 기록,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4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 리얼미터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3%p 내린 49.1%(매우 잘못함 37.5%, 잘못하는 편 11.6%)를 기록, 긍·부정 평가의 격차가 1.6%p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5%p 감소한 3.4%로 조사됐다. 주요 이슈로는 한국당 '문 대통령 비하' 홍보동영상 논란과 '조국 TF 표창장, 패스트트랙 가산점 논란'의 보도가 지속 돼었다. 또 문 대통령 모친 별세, 한국당 '박찬주 전 육군대장 영입', 北 '방상포 발사', 민경욱 한국당 의원의 '문 대통령 비아냥' 논란이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사진 출처 : 리얼미터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39.6%(▼1.0%p)로 지난 2주 동안의 상승세가 멈추며 다시 30%대로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으며, 자유한국당은
[today news 김귀용 편집위원] 2019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가 지난 10월 31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1,700여명의 구직자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 출처 : 목포시청(전남여성 일자리박람회) 2019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가 지난 10월 31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1,700여명의 구직자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전라남도, 목포시가 후원한 이번 박람회에는 목포, 장흥, 강진, 해남, 영암, 무안, 완도, 진도, 신안 등 전남 서부권 9개 시·군 224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사전접수를 통해 610명의 구인 인원을 모집했다. 박람회는 인재채용관, 컨설팅관, 직업창업 체험관, 여성 일&미래관 등으로 구성·운영돼 경력단절 여성 및 청년 여성에게 맞춤형 연계를 제공했다. 인재채용관에는 여성 인력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224개 업체가 직·간접형태로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30개 업체는 채용부스를 개설해 112명 채용을 목표로 면접을 실시으며, 박람회 직접 참가가 어려운 194개 간접 구인업체는 채용게시판을 통해 채용정보를 제공하였고 현장에서 바로 이력서 작성 및 채용
[today news 박정화 기자]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5km 내외의 박무(엷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사진 출처 : 기상청 오늘(4일) 가끔 구름많겠고, 내일(5일)은 맑겠다. 모레(6일)는 맑다가 오후(15시)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은 오늘(4일) 전남 남해안과 일부 내륙에 낮(12시)부터 밤(21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4일)부터 모레(6일)까지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밤사이에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에는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지표면 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일(5일)과 모레(6일) 일부 내륙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사진 출처 : 기상청
헤세드미션콰이어 제9회 정기연주회가 11월19일 오후7시30분 강진아트홀에서 개최된다 . 강진읍교회 성가대 정나영,김동남,김혜아,최지윤,김현미.이상원이 무대에 선다
[today news 강향수 전남 본부장]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29일 빛가람 호텔에서 내년도 효과적인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일자리사업 관계자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 2019 나주시 일자리사업 합동 워크숍 이번 행사는 일자리 사업 기관·단체와 시청 전담부서 간의 정보, 의견 교류에 따른 사업 효율성 제고, 협업체계 구축 등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나주시 관내 12개 일자리 사업 기관·단체 임직원들과 시청 일자리경제과 등 관계 부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나주시 주요 일자리 사업 현황 및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계획, 금년도 일자리 기관·단체별 사업 추진 현황 발표 및 2020년도 추진 방침 일자리 창출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관·단체 간 협력사항 발굴 협의 등이 진행됐다. 나주시는 주요 일자리 현안 발표를 통해, ‘나주시 일자리 창출 사업’(일자리경제과), ‘에너지 수도 조성 계획’(에너지신산업과), ‘노인 및 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사회복지과), ‘농촌인력지원센터 현황’(농업정책과) 등을 설명했다. 또한 일자리 사업 기관·단체와의 기업 구인 정보, 취업 희망자 구직정보 공유를 비롯해 구직자의 역량강화 교육
[today news 이병철 기자]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문 대통령 비하 홍보 동영상과 조국 TF팀 셀프 표창장 수여로 인해 내림세로 돌아선 가운데 민경욱 의원의 페이스북 글 논란으로 또 다시 뭇매를 맞고 있는 모양세다. 사진 :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 페이스북 캡처 민경욱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 모친(고 강한옥 여사)께서 운명하셨는데 노년의 모친을 왜 모시고 살지 않았느냐" 또 "법적으로 문제가 있었을까"라고 적으며 의혹의 글을 적었다. 이는 최근 극우 성향 사이트 등을 통해 번지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고 강여사의 모자 관계 의혹을 간접적으로 적은 글이라 더욱 질타를 받고 있다. 고 강여사는 2017년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아들 내외 집에 이사하는 건 어떤가"라는 질문에 "이사를 가고 싶어도 여기 성당이랑 동네 천지가 다 아는 사람이고, 내 인생이 여기 있어, 다른 곳 으로 가면 불편하다"고 답변한 적 있다. 또한 민 의원은 북한 측이 조문단을 보내지 않은 것을 언급하며 "대통령 모친께서 운명하셨는데 북한에서는 당연히 조문단을 보냈어야 한다. 그동안 문 대통령의 정성을 봐도 그렇고 동방에서 응당히 지켜야 하는 예절"이라고 글을 적었다. 사진
[today news 정윤식 취재부장] 광주광역시는 31일 도시철도건설본부 7층 회의실에서 롯데건설㈜, 한신공영㈜, ㈜태영건설, ㈜한라, ㈜한화건설, 경남기업㈜ 등 광주 도시철도2호선 1단계 건설공사 시공사 6개 업체와 ‘광주시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 출처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업무 협약식 광주도시철도2호선은 총 3단계로 구분해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이중 도시철도2호선 1단계에는 총 사업비 5685억원(1단계 토목공사)이 투입돼 시청에서 월드컵경기장, 백운광장, 조선대를 지나 광주역까지 총 연장 약 17㎞ 구간에 2023년까지 정거장 20곳과 차량기지 1곳을 건설하는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협약은 광주시와 공구별 시공사 간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과 지역업체 참여가 확대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지역건설 산업체의 하도급 비율에 관한 사항, 지역건설 산업체의 자재 및 장비사용이 활성화되도록 지역 내 직접 생산자재에 관한 사항, 지역민의 우선고용과 지역자재 구매 및 사용에 관한 사항 사업추진 과정에서 현안사항 발생 시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 기타 업무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2호선 건설은 지난 2002년
[today news 이병철 기자] 국세청은 연말정산 소득공제액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 : 국세청 특히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신용카드 소득공제, 산후조리원 의료비 세액공제 등 올해부터 혜택이 늘거나 추가된 부분을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다. 미리보기 서비스는 신용카드 등 사용내역, 예상세액, 절세팁(Tip)과 같은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여 절세계획 수립에 도움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9월까지의 신용카드 등 사용정보를 제공하여 10월 이후의 지출내역에 따라 달라지는 소득공제액을 확인할 수 있고, 지난해 연말정산한 금액으로 미리 채워놓은 각 항목의 공제금액을 수정 입력하면 예상세액을 계산해 볼 수 있고, 항목별 절세도움말, 3개년 세부담 추이 및 실효세율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 사이트에서 공인인증서로 접속,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부양가족이 본인 인증(휴대전화·공인인증서) 절차를 거쳐 휴대전화로 ‘자료제공 동의’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국세청에 따르면 총급여액이 7000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올해 7월 1일 이후
[today news 김귀용 편집위원] 목포시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노후경유차와 건설기계 등의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 사진 : 목포시청 시는 3억 3천 2백만원을 투입, 노후경유차와 건설기계 등을 대상으로 매연저감장치 부착비용, 건설기계 엔진교체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2002년 ~ 2007년식 배기량 5,800cc ~ 17,000cc, 출력 240 ~ 460PS 경유차량,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및 굴삭기 등이다. 지원금액은 부착장치에 따라 차등지원하며 경유차량 매연저감장치(DPF)와 PM-NOx 동시저감장치는 부착비용의 약 4 ~ 17%의 자부담금이 발생한다. 선정기준은 연식이 오래되고 배기량, 총중량이 큰 차량 및 건설기계 순 등에 따라 선정되고 추경으로 사업비가 증가할 경우 예비 순위에 따라 추가선정 할 예정이다. 정부는 오늘부터 전국 17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다. 저공해조치 자동차, 시도 조례로 정하는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