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종합

(사)전국지역신문협회, 부설 전국언론문화원 출범식 개최

이인규 원장은 “전지협 중앙회 임원진을 비롯해 회원사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용숙 중앙회장이 출범식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

 

[today news-강향수 본부장전국 시도군구에서 발행되고 있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27일 오후 부설 전국언론문화원 출범식을 갖고 이인규 광주전남협의회장(투데이전남 발행인)을 초대 원장으로 임명했다.

 

이현호 교육운영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는 김용숙 중앙회장, 김문석 상임고문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 및 시·도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인규 원장이 이원술 사무처장께 임명장 수여


이인규 초대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언론문화원이 태동하기까지 약 3년의 시간이 걸렸다. 앞으로 회원사 임원 및 기자 교육, 언론보도 사진전, 언론인 가요제, 정부광고 수주사업팀 구성, 영상뉴스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회원사들의 역량과 수익을 강화해 나갈 이라며 전지협 중앙회 임원진을 비롯해 회원사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김용숙 중앙회장이 임명장 수여 후 이인규 초대 원장과 기념 촬영.

 

김용숙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국언론문화원이 출범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수고해주신 이인규 초대원장님과 김문석 상임고문님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전국언론문화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협회와 회원사들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기대한다. 회원사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 김문석 중앙회상임고문 축사

 

이어 김문석 상임고문도 "오늘 출범식에 이르기 까지 적극적인 지도와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김용숙 중앙회장님께 깊은 감사드리며, 이인규 원장님을 비롯한 임원들과 함께 전국언론문화원 발전은 물론 전지협 회원사들에게도 여러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언론문화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맞은편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편, 전지협은 출범식에 앞서 김문석 국방대학교 군전임교수(철학박사)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이인규원장이 이은걸 지원 본부장에게 임명장 수여



@ 행사 사회를 보셨던 이현오 교육운영본부장에게 이인규원장으로부터 임명장 수여함



@여의도 문화원 사무실에서 실무회의를 주도한 이인규 원장과 임원님과 함께


    강향수 본부장 today news





의정

더보기

LIFE

더보기
이재명 당 대표 출마 공식선언“일부 검사들, 국회 겁박 하는 것은 내란 시도 행위”, 탄핵 당위성 강조, 출마 회견서 직격 [today news 취재본부장 강향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가 10일 오전11시 연임에 도전하는 출마를 선언을 했다. 다음은 출마 선언 전문. 국민 옆에 이재명, 다시 뛰는 대한민국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나을 거란 희망은 이제 과거의 유물이 되었습니다. 혁신 역량은 고갈되고 저성장의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불평등과 양극화는 갈수록 극단화되고 있습니다. 상상하기 힘든 비극적 사건·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먹고 사는 일에 온 신경을 기울여야 할 정도로 민생경제가 파탄 났는데, 그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심야배송을 하던 택배기사는"개같이 뛰고 있어요"라는 카톡을 남기고 과로로 숨졌습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나라이며 무엇을 위한 사회입니까. 이렇게 살 수는 없습니다. 절망의 오늘을 희망의 내일로 바꿀 수만 있다면 제가 가진 무엇이라도 다 내던질 수 있습니다. 저 이재명이 이 자리에 선 이유입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지난 주 영국은 14년 만의 정권교체가 있었고, 프랑스도 집권여당을 누르고 좌파연대가 총선에서 승리했습니다. 국민들이 진보냐 보수냐를 선택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