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 박정화 기자] 오늘 광주. 전남은 출근 시간(08시 전후)에 맑겠으나, 일부 지역에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사진 출처 : 기상청 오늘(5일)은 맑겠으며, 내일(6일)은 맑다가 오후(15시 이후)부터 구름많아지겠고, 모레(7일)는 구름많다가 오후(12시 이후)부터 맑아지겠다. 또 모레(7일)까지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밤사이에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에는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모레(7일)까지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지표면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부 내륙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한편 모레(7일) 오후부터 서해남부북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0~50km/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0~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today news 강향수 전남 본부장] 나주시는 4일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남개발공사, 전라남도가 함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 전라남도청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개발 업무협약식) 업무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를 준공 목표인 2023년까지 조성하려면 앞으로 예비타당성 심사, 산업단지 지정승인, 준공 등 많은 난관을 거쳐야 하므로 네 기관 모두 힘과 지혜를 모은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행정 지원과 기업 유치를 맡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전남개발공사는 사업 참여와 재정 지원을 담당한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혁신 창출의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해 일터와 삶터는 물론, 쉼터와 꿈터의 기능까지 결합한 창의적 혁신공간을 조성, 세계적 에너지클러스터로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에 산학연관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에너지 신산업 클러스터를 갖추고 신재생에너지, 차세대 전력기자재, 전기차 등 에너지 신산업을 이끌겠다”며
[today news 정윤식 취재부장] 광주광역시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의 안전분야 반부패 환경조성을 위해 시, 5개 자치구, 5개 공사‧공단, 8개 공기업 등 19개 기관으로 구성된 ‘안전분야 반부패 협의회’를 출범했다. 사진 출처 : 광주광역시청 (안전분야 반부패 협의회) 광주광역시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는 대통령 주재, 제2차 반부패 정책협의회(2019.4.17.)에서 반부패 협의회 공공기관 분과 신설에 따라 광주지역 협의를 구성하게 됐다. 이날 협의회는 기관 간 협력과 실천을 통해 안전분야 부패를 근절하여 재난‧안전사고로부터 시민안전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합의하고 반부패 협력 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에 따라 협의회는, 시민이 안전한 광주건설을 위해 광주지역 사회기반시설 기업 참여를 확대하고 재난·안전관리 체계 혁신을 위하여 노력,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건설을 위해 안전부패를 근절하고 안전감찰 인력지원에 적극 협조,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안전 반부패 정보를 공유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광주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또한 시는 대형 건설공사에 대한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월 29일까지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 관리
[today news 김귀중 기자] 맛있는 해남, 해남미남(味南)축제가 나흘동안 10만명 넘는 대규모 인파가 몰리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 : 해남 미남축제 축제장에는 첫날부터 방문객이 대거 몰리면서 나흘간 전국 각지에서 13만여명(3일 오후13시 기준)이 축제장을 찾아 해남의 맛과 멋이 어우러진 축제 프로그램을 즐겼다. 축제의 흥행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대흥사를 비롯한 두륜산, 케이블카, 미로공원 등 인근 관광명소와 읍내 음식점에까지 방문객이 대거 몰리면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눈에 띄는 파급 효과를 거뒀다. 특히 축제장에서는 읍면 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점이 운영돼 해남에서만 맛볼 수 있는 손맛 가득한 음식들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누렸고, 해남특산물을 활용한 마스터 셰프 경연대회로 열린 해남특미요리 경연대회와 궁중음식, 종가음식, 사찰음식 등 해남의 전통음식 명인 6명이 참여하는 해남 음식 특별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남군은 축제기간 동안 해남관광의 재도약을 천명하는 2020 해남방문의 해 군민 선포식도 개최, 내년을 해남관광 부흥의 원년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군민들의 의지를 모아나가기로 했다. 사진 : 해남 미남축제 한편군은 관내 관광지에 대한
여성장애인의 교육지원 수행기관인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전남협회(회장 위정자)는 2019년도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교육으로 5개유형(기초교육중심형, 건강중심형, 사회활동중심형, 여가문화중심형, 경제활동중심형)중 5개분야(수데천연제품만들기, 요가교실, 컴퓨터기초교육, 문화체험)을 계획하고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1월 1일은 2019년 여성장애인‘문화체험 가을나들이’를 충남 서천‘국립생태원’과 함평‘국향대전’행사에 여성장애인 50여명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갖고 여성장애인의 여가활동 욕구충족을 위해 비 장애인과의 친교, 고민나누기 등으로 자신을 부여하고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장애로 인해 신체적 불편과 생활고로 인해 자유로운 외출이 어려운 여성장애인의 고립감 해결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해 자연과의 친밀감 형성과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웃고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추억만들기로 행복지수 향상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여성장애인에게 보다 다양한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더불어사는 삶을 지향토록 협회의 적극적인 사례관리와 지원으로 타인의 도움없이도 적극적인 자아표출이 가능토록 사회적응 기회를 제공하여 여성장애인의
[today news 문장우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방세수 확보와 체납액 감소를 위해 12월 말까지 ‘지방세 특별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친다. 사진 : 화순군청 군은 올해 말까지 최대한 체납액을 줄이고 지방세 목표 징수율(96.3%)을 달성하기 위해 10월 초부터 체납고지서 발송과 SMS를 이용해 읍·면과 합동으로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홍보하고 자진 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과 차량 압류·공매, 각종 채권 압류, 번호판 영치 등 다양한 징수 방법을 통해 체납 처분을 추진하고 있다. 관허 사업 제한, 명단 공개, 공공기록 정보등록(신용정보 제공) 등 강도 높은 행정 처분도 병행해 체납액을 적극적으로 징수할 방침이다. 10월 현재 화순군의 지방세 체납액은 28억여 원으로 징수율은 지난해(95.7%)와 비슷한 수준이다. 군 관계자는 “고액·상습 체납자를 상대로 집중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와 체납액 감소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방세를 자진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28일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은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today news 강향수 본부장]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대상지로 남평읍 평산·풍림지구, 삼영동 삼영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비 318억 원 등 총 사업비 63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진 : 나주시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항구적인 방재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내년부터 2023년까지 4년 간 506억원을 투입, 남평 평산·풍림리 일원에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 각 2개소를 설치하고, 소하천(구지천, 원적천) 제방·호안 시설 정비에 나선다. 삼영지구에는 오는 2022년까지 총 130억원을 투입, 삼영동 일원 주택·상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우수저류시설 설치 및 우수관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급작스런 자연재해로부터 인명은 물론,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행안부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며, “앞으로도 재해위험요인 신규 발굴과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전했다. 사진 : 행정안전부 이번 재해예방사업 추진은 정부 정책기조
[today news 이병철 기자] 10월 5주차 주간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2,507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1주일 전 10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1.8%p 오른 47.5%(매우 잘함 28.5%, 잘하는 편 19.0%)를 기록,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4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 리얼미터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3%p 내린 49.1%(매우 잘못함 37.5%, 잘못하는 편 11.6%)를 기록, 긍·부정 평가의 격차가 1.6%p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5%p 감소한 3.4%로 조사됐다. 주요 이슈로는 한국당 '문 대통령 비하' 홍보동영상 논란과 '조국 TF 표창장, 패스트트랙 가산점 논란'의 보도가 지속 돼었다. 또 문 대통령 모친 별세, 한국당 '박찬주 전 육군대장 영입', 北 '방상포 발사', 민경욱 한국당 의원의 '문 대통령 비아냥' 논란이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사진 출처 : 리얼미터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39.6%(▼1.0%p)로 지난 2주 동안의 상승세가 멈추며 다시 30%대로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으며, 자유한국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