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김현중편집위원] 여성장애인의 교육지원 수행기관인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전남협회(회장 위정자)는 2018년도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교육으로 5개유형(기초교육중심형, 건강중심형, 사회활동중심형, 여가문화중심형, 경제활동중심형)중 5개분야(천연염색과 홈패션, 볼링교실, 수제 천연제품 만들기, 컴퓨터기초교육, 문화체험 및 산사음악회)를 계획하고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1월 2일, 고창‘선운사’일원에서 여성장애인 120여명과 문화체험 및 산사음악회를 개최하여 여성장애인의 여가활동 욕구충족을 위해 비 장애인과의 친교, 고민나누기 등으로 자신을 부여하고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장애로 인해 신체적 불편과 생활고로 인해 자유로운 외출이 어려운 여성장애인의 고립감 해결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해 자연과의 친밀감 형성과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웃고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추억만들기로 행복지수 향상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여성장애인에게 보다 다양한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더불어사는 삶을 지향토록 협회의 적극적인 사례관리와 지원으로 타인의 도움없이도 적극적인 자아표출이 가능토록 사회적응 기회를 제공하
[today news-이인규 발행인] 제40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가 30일 오후 경북 경주시 보문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이춘희 세종시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용섭 광주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오거돈 부산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허태정 대전시장 등 전국 시도지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today news-정윤식 차장] 광주광역시는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사전 예방접종과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29일 당부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침 등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주로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층에서 발생률이 높으며, 시기적으로는 4~6월, 10월~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가 최근 실시한 감염병 전수 감시 결과, 10월29일을 기준으로 수두 2576건, 유행성이하선염 472건 등의 발생 신고가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두 33.2% 증가했으며 유행성이하선염은 35.2% 감소했다. 수두는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수포가 1주일 가량 발생하고 모든 피부병변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전염력을 갖는다. 유행성이하선염은 무증상감염이 20%를 차지하지만, 증상이 있는 경우 귀밑 이하선부위가 붓고 1주일 가량 통증을 동반하며 증상 발현 후 5일까지 전염력이 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제때 예방접종을 실시하면 감염을 사전에 막을 수 있으며, 감염이 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갈 수 있다. 이에 따라 광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라남도선수단 결단식이 19일 오후 무안군 삼향읍 전라남도체육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남백원 전남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선수 및 임원 등 참석자들이 필승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북 12개 시ㆍ군에서 열리며 전남선수단은 골볼, 당구, 배구 등 26개 종목 중 24개 종목에 참가한다./ today news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이 12일 전북 익산시 익산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전남선수단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이 12일 전북 익산시 익산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전남선수단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today news
강진군은 2017년 강진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전국에서 두 번째 가라면 서운할 정도 각종행사가 봇물이 터진 듯이 지천에 널려 있었다. 무슨 예산으로 수많은 축제행사를 치렀는지 궁금하다 전국 지자체 중에 경제자립도로 보면 맨 뒤에서 몇 번 째가는 빈곤한 군세에 무슨 축제가 그리 많은지 어려울 수록 웃을 일을 만드것 좋은 일이다. 무슨 행사든 일이든 실속이 있어야 되며 명분이 있어야한다 우리군의 축제를 나열해보면 청자축제. 갈대축제. 영랑문학제. 현구문학제. 다산제. 사초리 개불축제. 작천메두기축제. 마량미항축제. 성전소풍가는날 . 병영성축제. 군동은어축제. 금곡사벗꽃축제. 달맞이축제. 등등 더 작은 행사를 포함한다면 일년 내내 북장고 소리 노래소리가 끊어질 날이 없는 셈이다. 축제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을 판매하여 소득을 높히고 널리 알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야 한다. 또한 지역의 천혜의 지리적 조건이나 풍광이 뛰어난 명소를 개발하여 브랜드화 하는 행사가 진정한 축제로 발전하는 수순이라고 본다. 메뚜기가 친환경 농사의 여건이 조성되어야 메뚜기가 있는 것이지 행사를 위해 메뚜기를 임시방편으로 하우스에서 만들어진 메뚜기를 방사해 놓고 아이들에게 무엇을 보여
강진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제2차 기업유치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9월 기업유치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로 이승옥 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 3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의 세부적인 보고가 진행됐다. 보고내용은 입주예정기업, 투자희망기업 발굴, 투자부서 인계 상황 등에 관한 사항이었다. 세부적으로는 입주예정 6건, 투자상담 27건, 투자기업 정보입수 12건으로 총 39개 기업의 추진상황이 보고됐다. 특히 기업유치가 가시화 되고 있는 입주예정기업에는 투자금 800억원대의 대규모 투자를 포함하고 있어 모두 유치때는 강진산단 전체 대비 50%가 넘는 분양률이 예상되고 있어 강진산단 분양률에 대한 밝은 미래를 내비췄다. 군은 기업유치 활성화를 위한 ‘민간투자유치위원회’를 발족, 투자유치 민관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강진산단 등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업 지원 활동 등 다양한 민관 협력 활동을 전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강진군은 지난 6월말기준 16.4%에 불과했던 강진산단 분양률을 민선 7기 출범이후 3개월만에 27.6%까지 끌어올리며 기업유치에 순항, 올해 말까지 목표 분양
전남은 29일(토)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질 예정인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1라운드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만난다. 최근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다 전북에 패하며 좋은 흐름이 이어가지 못했지만, 최근의 흐름을 제주와의 경기에서 이어나가며 제주 원정 징크스를 털어버리기 위한 일전을 갖는다. 최근 전남은 포항, 상주를 꺾으며 2연승을 달성하더니 2위 경남과의 경기에서 3골을 주고 받으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3위 울산과의 경기에서 1:0 승리까지 기록하며 강등권을 벗어나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다. 10위 상주와의 승점차를 3점차로 줄이면서 상주와 승점에서 동점을 기록 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 / today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