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는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2-2 동점인 8회 LG 마무리 정찬헌 상대로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1사 만루에서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 3구째 높은 직구를 놓치지 않았다. 이범호의 결정적인 만루포로 KIA는 6-2로 승리, 5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범호는 "중요한 만루 상황이라 병살만 치지 말자는 생각을 했다. 상대 투수의 커브와 커터가 좋아 존을 높게 보고 타석에 들어간 것이 결과가 좋았다"며 "만루라고 해서 홈런을 생각하지는 않는다. 어떻게 해서든 타점을 내려고 하는데, 종종 결과가 좋을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우리 팀 경기가 많이 남아 있어서 당장 지더라도 회복할 수 있다는 편한 마음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시즌 끝까지 좋은 모습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today sports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개막식에서 전남 시군 판매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18일까지 4일간 열리는 서울장터에서는 전국 120개 시군 1100여 품목의 농수특산물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2018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개막식이 1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전남 시군 판매부수에서 농산물을 구입하고 있다. 18일까지 4일간 열리는 서울장터에서는 전국 120개 시군 1100여 품목의 농수특산물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 today news-서울 림삼 편집위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3일 오후 진도군청에서 (주)명량, (주)진도리아, (주)진도수월래, (주)진도아라리요, (주)진광유통 등 5개 기업과 489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강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가족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다정다감 가족행복학교’를 센터 접근이 어려운 면 단위로 방문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2013년 아버지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6년째 운영중인 프로그램이다. 언어 소통의 어려움, 문화적차이, 다양성의 인정을 위해 미술활동을 통한 부부교육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부부’의 공통점을 찾아갈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기도 하며, 문화체험이 어려운 가족들에게는 ‘사랑의 집-러브 쿡’을 통해 자녀들과 가족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우리쌀로 만든 케잌, 샌드위치 만들기를 하며 공감대형성으로 교감을 증진시켜 관계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외에도 다문화가족의 한국정착에 도움이 되는 인권교육, 금융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 활동 등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강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조성옥센터장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부모-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도모할 것이며, 다양한 가능성,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1년부터 다문화가정을 위한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가족교육, 방문, 통번역
김영록 전남지사가 11일 영암 삼호종합문화센터에서 열린 전라남도 자원봉사리더자 워크숍에서 퍼포먼스 시상, 인사말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 우승희 도의원 등 내빈과 김호남 전남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시군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9월중 활기찬 직장만들기「정례조회」 민선 7기 출범 이후 9월 1일자로 첫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한 강진군이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9월 정례조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 ‘열정’에 관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제46회 강진청자축제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관 및 소방관 5명, 민간인 13명, 17개 사회단체에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민선 7기 군정 방향에 맞춰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으로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계‧인수 및 업무 파악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일자리 창출 및 인구 증가를 위하여 기업 유치에 전 직원이 총력을 다 해달라”고 말했다. 강진군은 매월 초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례조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영상 상영, 시낭송,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저명인사를 초청한 특강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29일 전라남도공무원교육원에서 도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 김 지사는 “도민이 자긍심을 갖고, 청년이 찾아오는, 행복한 전남 만들기에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