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가족센터, 조성옥 센터장에 따르면 맞벌이 일․가정 양립지원은 일․가정의 양립과 양육 공백으로 인한 워킹맘의 고충을 해소하고 자녀 양육 등 가정에서의 부모 역할 강화 및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워킹맘을 위한 나의 마음 꽃밭가꾸기(1회기,6월 29일), 천연향을 넣은 천연수제 비누(2회기, 8월 24일)를 만들며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워킹맘 클래스 행복충전 프로그램에 참여한 워킹맘 김*현씨는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한 힐링타임을 선물 받았다며 ‘맞벌이 가정의 이중고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많이 개발되어 워킹맘들의 참여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성옥 센터장은 ‘9월과 10월 맞돌봄․ 맞살림인식개선교육(페어플레이 프로젝트), 맞돌봄․ 맞살림 체험(맞돌봄․․맞살림을 위한 가사체험)을 예정하고 있다. 전남여성가족재단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맞벌이 일가정 양립지원은 일과 가정을 병행하는 워킹맘을 위한 가족 친화 문화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자녀양육과 가족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될거라 기대한다’ 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강진군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센터
림삼 /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 詩作NOTE - 세상의 모든 소리들은 듣는 사람의 기준에 의해서 그 가치가 결정되어진다. 사람의 말도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서 진정한 의미가 드러날 수도 있고, 반대로 참뜻이 가려질 수도 있다. 그런가 하면 똑같은 소리일지라도 듣는 사람의 상황이나 여건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질 수가 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특히 다른 사람들의 소리를 잘 들어야 하는 이유다. 자칫 작은 오해에서 비롯되어 큰 다툼으로 화하는 사단도 기실 따지고 보면, 애초에 상대방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해서 일어나는 경우도 많다. 조금만 더 신중하게 판단했더라면, 어떤 행동이나 말을 하기에 앞서서 잠시만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더라면, 우리들이 벌이는 분쟁도 훨씬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당연한 이치를 우리는 익히 알면서도 막상 자신이 어떤 경우에 처하게 되면 분별력을 상실하고 쉽사리 흥분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필자도 정작 나이를 점 점 먹어가면서 절제와 겸양의 미덕을 몸에 배게 하려고 무진 애를 쓰고는 있으나 뜻한 바대로 잘 되어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아파트촌이라고는 하나 어느 정도라도 조성되어 있는 녹지 때문인지 그런대로 새벽이면 이
전남강진재향경우회 회장김용일은 2023년 8월30일 일본원전 오염수 방류 때문에어민들 피해 및 수산물 소비 급감으로 수산업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줄여 주기 위하여 강진재향경우회 에서는 완도.강진에서 생산된 전복50키로를 구입하여 회원들및 타군 경우회 회원들 까지도 전달 하였습니다
강진군가족센터가 지난 17일 청소년 수련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진로와 관련한 4차산업혁명 체험을 실시했다. 오전 9시와 오후 1시 시간대별로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난이도에 맞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3D 캔디펜을 이용한 사탕 만들기, 3D 초콜릿 프린터로 초콜릿 만들기, 휴머노이드로봇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가 가져오는 생활의 변화와 나아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서준 어린이는 “체험을 통해 손짓만으로 로봇을 작동시켜 인공지능에 대해 알게 됐고, 3D 프린터로 좋아하는 초콜릿을 만들어 보며 4차산업혁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진군 가족센터는 다문화뿐만 아니라 비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도 함께 다채로운 체험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며, 아이들의 꿈 성장과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 (gangjin.familynet.or.kr)를 통해 살펴볼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강진군가족센터 전화(061-433-9004)로 문의하면 된다.
2024년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준비하는 출마자들의 의사를 직접 들어보는 22대총선 발로 뛰는 사람들 이란 투데이강진지면을 통해 유권자 여러분 들께 출마자들의 정치력을 해부하는 시간을 갔습니다. 1.농축수산 분야 비젼 -먼저 소멸위기의 농촌을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해야 합니다.이를위해 국가시설 유치에 힘을써야 합니다. 또한 농어촌 기본소득을 던계적으로 도입,도시와 격차를 줄이고,농수축산 분야 국예산을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농업을 식량안보 산업으로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국가 식량 자급목표를 상향하고,‘식량안보직불제‘룰 도입해서 밀,콩과 같은 주요 2차 식량자금 지원을 확대해야 합니다. -농촌을 재생에너지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해야 합니다.현재 외부기업들이 마을에 들어와서 주민의사와 무관하게 이뤄지고 있는 현행 태양광,풍력산업을 주민중심,마을공동체가 주도하고 실제 주민들 소득을 늘리는 ’돈버는 에너지마을‘로 조성하고 육성해야 합니다. -그린탄소 농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해야 합니다.논농업 부터 친환경 유기농법을 늘리고,가축분 퇴비와 액비를 중심으로 통합양분 공공관리 체계를 확대,구축해야 합니다 -GMO(유전자변형식품) 안전
강진군가족센터(조성옥센터장)는, 강진군지원 예산으로 우리관내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진로와 관련한 4차산업혁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난이도를 조절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3D캔디펜을 이용한 사탕만들기, 3D초콜릿프린터 초콜릿만들기, 휴머로이드로봇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가 가져오는 생활의 변화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친구는“ 방학동안 잊지못할 추억으로 과학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친구들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만족해 하였다. 강진군 가족센터는 강진관내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및 문화활동을 통해 아이들 미래의 꿈을 이루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강진군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처)061-433-9004
조성옥(강진군가족 센터장)은 ‘지난 8월 22일(2회기) 부모역할지원 ’아이와 소통하는 법_우리아이의 컬러잠재력‘을 주제로 씨튼 어린이집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고 전했다. 강진군 가족센터는 6월 8일부터 10월 26일(예정)까지 총 3회기에 걸쳐 영유아기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직접 상담한 다수의 사례를 통해 자녀와의 소통 더 넓게 가족간의 소통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가야 하는지를 컬러라는 매개체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영유아기 아동을 두고 있는 교육 참여자 전*향씨는 ’공감, 욕구 파악, 대안제시”라는 키워드를 통해 자녀와 소통하고 긍정적 양육태도와 가정환경의 변화을 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인상깊었으며 부모역할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강진군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