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 오홍만 만덕광업(주)대표이사가 29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매년 의정·행정.사회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오홍만 대표는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활발한 사회환경에 활동을 펼쳐 지역 환경운동을 생활화로 직장의 어려운 환경과 조건을 늘 지역사회와 윈윈하고 소통하는 경영을 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 사회화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홍만 대표 는 “지역의 어려운 곳이면 먼저 솔선수범하는 봉사자로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이렇게 큰상을 주셔서 책임이 더욱 무거움을 느낀다며 더 낮은 자세로 주워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성훈 김선일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림삼 / 칼럼니스트,작가, 시인 詩作NOTE - 나이 들면서 퍽 자주 쓰는 말인 듯해서 울적한데, 참 세월이 빠르기도 하다. 벌써 7월, 여름 절기가 한참 재빠르게 무르익더니 순식간에 온 나라가 펄펄 끓고 있다. 섣부른 인간들의 헛짓거리로 지구가 끙끙거리며 몸살을 앓더니, 급기야 진작에 없었던 고온 현상으로 인해 이상 기후가 도처에서 속출하며 종말을 향해 치닫는 속도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빨라졌다고 한다. 이대로라면 불과 100년도 흐르기 전에 이 세계가 절단날 태세다. 우리나라의 여름 평균 기온도 몇 해 전에 비해서 엄청 높아진데다가, 올 여름은 또 유난히 습한 날씨가 많을 것이라는데 그 기세가 언제 어디까지 이어질지 자못 걱정스럽다. 사철이 뚜렷하여 계절에 따른 멋과 흥취가 자연에 올곧게 박혀 퍽이나 자랑스러운 금수강산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가 여름과 겨울이 맞닿을 정도로 봄가을은 그 흔적이 희미해져가고 있으니 이 또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단기간에 걸쳐서 벌어진 현상이 아닌지라 비단 어떤 정책이나 조치로 짧은 시일 내에 복구할 수 없는 문제이니 이는 완전히 자업자득이라, 그저 잘못되어져가는 현실을 바라만보고 있는 무기력이라니, 오호,
[today news]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가 6월 2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투데이전남 이인규 발행인이 지역신문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이 지역신문의 날 축하 영상을 보내왔고 이어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대표와 조수진 국민의 힘 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전국의 지자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부분별 수상자와 각 언론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분야별 시상식을 가졌다. 김용숙 전지협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방자치 시대에 지역 언론의 중요성과 책임 또한 막중하다고 말하면서 비록 황폐된 광고시장과 정제되지 않고 난립하는 언론들로 인해 지역신문의 위상이 떨어지고 있지만 지방자치 시대에 지역신문이 미래 한국언론의 주역임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에 지역신문도 이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운영 그리고 투명한 경영으로 기반을 축척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축사를 통해 제20회 지역신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서는 모든 것들
[today news] 강진군체육회 이병돈회장이 29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매년 의정·행정.사회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병돈 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활발한 스포츠외교활동을 펼쳐 지역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조화시켜 계절따라 전지훈련유치와 어려운 채육인 돕기등 지역 사회화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병돈회장은 현장 중심의 스포츠인 발굴과 활동으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통과 화합의 활동을 실천하는 등 지역발전과 체육인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를 한 점을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병돈회장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소통 하겠다”라며, “군민들의 작은 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는 체육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today news] 기독교장로회 강진읍교회 (복지위원회 이동종 장로) (시무권사회장 김승미 권사)는 안수집사회의 차량봉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 60가정을 일일이 찿아 뵙고 안부를 묻고 사랑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분위기를 조금이나마 훈훈한 정을 나누기위해 시작한 작은 봉사가 이렇게 반응이 좋을 줄 몰랐다며 김승미 회장은 앞으로 더 횟수를 늘려 주기적으로 나눔 봉사를 실행해보려고 한다는 각오를 전한다.
[today news-사회부] 민선 체육회는 독립적인 시스템 구축 , 군행정과의 열린 소통으로 유기적인 관계로 체육회를 한 층 더 질적 양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민선체육회장과 임원회원 들이 해야 한다 . 그동안 대부분의 지자체장은 지방체육회장을 당연직으로 겸직해 왔으며 지방체육회는 종목별 동호회가 회원인 수십 개의 종목단체와 읍면체육회 등으로 구성돼 있어 조직적으로 지자체장에게 큰 도움을 주는 거대한 조직으로 구성되여 왔다 . 이러한 정부적 차원에서 추진한 순수민선체육회장시대에 돌입한 각지자체들은 앞 다투어 과거의 행정일변도의 환경을 벗어나 민선시대에 맞는 스포츠 이벤트와 전국규모의 명분있는 대회유치에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 강진군 또한 전직체육원로들과 현직 체육지도자 선수들과 교섭하고 여러 향우 등 인맥과 지연을 통한 대내외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대회와 행사를 유치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들이 눈앞에 보이는 의욕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 이러한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는가 싶더니 뜻 하지 않게 일부 스포츠기획단 주무공무원들의 불협 불통으로 강진군 일년 스포츠농사를 물거품이 되게 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강진군체육회장을 비롯 임원들은 강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