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향수 본부장 [today news-강향수 본부장] 81세 야권 원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내년4월 목포 출마를 공식화 한 모양이다. 설마? 글쎄? 에이 80이 넘은 고령인데!, 아녀 경험이 풍부 한 게 쓸모가 있을 거여 다양한 의견도 있는 듯 하다. 박지원 전 원장의 목포 출마 결심으로 그동안 목포지역이 주목 받을 수밖에 없는 흥미 진지한 뜨거운 상황이 연출 될 수도 있겠다 싶다. 박지원 하면 상대로 떠오르는 핫한 인물이 손혜원 전 의원이다. 손혜원 전 의원을 목포 부동산 투기꾼으로 몰아 가열 차게 공격한 사건으로 박지원 전원장과의 악연은 시작된 듯하다. 손 전의원은 의원시절 국정감사차 목포에 내려와 목포 근대문화 거리를 둘러보던 중 목포에 대한 가능성과 매력을 느껴 적법한 절차에 따라 부동산을 구입했는데 투기꾼으로 몰려 상당한 맘고생을 한 모양이다. 재판결과 무죄판정을 받았다는 소식도 전해 온다, 목포에서 생을 마감 하겠노라고 맘먹고 전입신고 까지 마친 목포 사람이 된 손 전의원, 그동안 개인 유투브를 통해 목포에 낙후성을 지적하며 16년동안 이지역 국회의원을 지낸 박지원 전 원장이 만약 목포로 출마한다면 이미 정치와 결별한 손 전위원이 무소속으로 목포로
[today news-강향수본부장] 지난 11일 진행된 제373회 임시회 제1차 본 회의에서 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임자도에서 신장성 변전소까지의 고압 송전선로 계획변경촉구 건의안」 제안 설명이 결국무산 됐다. 장은영 의원에 따르면 “건의안 발의를 통해 고압 송전선로 재검토를 요구하자고 하였으나, 전남도에서 해상풍력 설치 반대자라는 프레임으로 내.외부 를 호도하며 부결하여 줄 것을 회유하는 등, 도민의 의사도 전달하지 못하게 하는 상황이 발생 했다.며 한전의 편의주의식 사업에 한발 물러나 관망하고 있는 전남도는 더 이상의 밀양사태가 나오지 않도록 지역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는 밀어붙이기식 사업추진을 멈추고, 전면 재검토를 통해 송전선로 계획을 다시 세워야만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도지사는 한전을 대변하는 한전 사장이 아니다”며, 전라남도 도민을 대표하는 사람이 도민의 입장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정성을 확보해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도청에 근무 하는 담당 공직자와 지역출신 공직자들을 동원해 의원들에게 일대일 전화를 걸어 회유하는 행위는 도민의 공분을 사기에 마땅하고, 한전의 편의를 봐주는 것이 결코 옳은 일이 아니다. 라고 질타하고,
[today news- 강향수본부장] 전남 나주시 남펑읍 나주호 주변에 위치한 중흥골드스파&리조트(대표:임대형)는 더욱 풍요로운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마음이 마음에게’ 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내세워 이 지역 학생들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있다. 나주 중흥골드스타&리조트는 지난 12일 남평 지역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다도, 남평지역 초.중등학생 250여명을 초청 워터락 물놀이 체험행사를 열었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물놀이를 함으로 더위도 사라지고 친구들과 모처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돼 상생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중흥골드스파&리조트 임대형 대표는 “기업이 혼자서만 성장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지역사화와 더불어 함께 성장 하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상생프로그램을 개발해 이익을 공유함으로 지역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기업으로 거듭 태어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today news] 오홍만 만덕광업(주)대표이사가 29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매년 의정·행정.사회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오홍만 대표는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활발한 사회환경에 활동을 펼쳐 지역 환경운동을 생활화로 직장의 어려운 환경과 조건을 늘 지역사회와 윈윈하고 소통하는 경영을 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 사회화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홍만 대표 는 “지역의 어려운 곳이면 먼저 솔선수범하는 봉사자로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이렇게 큰상을 주셔서 책임이 더욱 무거움을 느낀다며 더 낮은 자세로 주워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성훈 김선일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림삼 / 칼럼니스트,작가, 시인 詩作NOTE - 나이 들면서 퍽 자주 쓰는 말인 듯해서 울적한데, 참 세월이 빠르기도 하다. 벌써 7월, 여름 절기가 한참 재빠르게 무르익더니 순식간에 온 나라가 펄펄 끓고 있다. 섣부른 인간들의 헛짓거리로 지구가 끙끙거리며 몸살을 앓더니, 급기야 진작에 없었던 고온 현상으로 인해 이상 기후가 도처에서 속출하며 종말을 향해 치닫는 속도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빨라졌다고 한다. 이대로라면 불과 100년도 흐르기 전에 이 세계가 절단날 태세다. 우리나라의 여름 평균 기온도 몇 해 전에 비해서 엄청 높아진데다가, 올 여름은 또 유난히 습한 날씨가 많을 것이라는데 그 기세가 언제 어디까지 이어질지 자못 걱정스럽다. 사철이 뚜렷하여 계절에 따른 멋과 흥취가 자연에 올곧게 박혀 퍽이나 자랑스러운 금수강산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가 여름과 겨울이 맞닿을 정도로 봄가을은 그 흔적이 희미해져가고 있으니 이 또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단기간에 걸쳐서 벌어진 현상이 아닌지라 비단 어떤 정책이나 조치로 짧은 시일 내에 복구할 수 없는 문제이니 이는 완전히 자업자득이라, 그저 잘못되어져가는 현실을 바라만보고 있는 무기력이라니, 오호,
[today news]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가 6월 2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투데이전남 이인규 발행인이 지역신문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이 지역신문의 날 축하 영상을 보내왔고 이어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대표와 조수진 국민의 힘 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전국의 지자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부분별 수상자와 각 언론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분야별 시상식을 가졌다. 김용숙 전지협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방자치 시대에 지역 언론의 중요성과 책임 또한 막중하다고 말하면서 비록 황폐된 광고시장과 정제되지 않고 난립하는 언론들로 인해 지역신문의 위상이 떨어지고 있지만 지방자치 시대에 지역신문이 미래 한국언론의 주역임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에 지역신문도 이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운영 그리고 투명한 경영으로 기반을 축척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축사를 통해 제20회 지역신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서는 모든 것들
[today news] 강진군체육회 이병돈회장이 29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매년 의정·행정.사회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병돈 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활발한 스포츠외교활동을 펼쳐 지역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조화시켜 계절따라 전지훈련유치와 어려운 채육인 돕기등 지역 사회화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병돈회장은 현장 중심의 스포츠인 발굴과 활동으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통과 화합의 활동을 실천하는 등 지역발전과 체육인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를 한 점을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병돈회장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소통 하겠다”라며, “군민들의 작은 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는 체육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