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농장 운영 불우이웃 초대 무료딸기 시음 및 한 아름 가져가기 체험 행사 가져. [today news-강향수 본부장] 지난 22일 보성군 벌교읍 마동리 소재 1300여 평의 최첨단 스마트팜 체험 농장을 운영하는 김재훈(33)대표는 인구절벽의 시대에 벌교를 딸기혁신의 농촌으로 최고품종과 안전한 먹거리를 창출해 젊은 청년들의 귀농을 유도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획기적인 인구증가에도 최선을 다해 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날 “사랑 뜰 아동그룹홈 식구 20여명”을 초청해 무료딸기 체험과 쌀200여kg을 지원하는 행사도 가져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성군의회 전상호 군의원도 참석 “행정도움을 받지 않고도 자립으로 스마트팜 농장을 개척 운영 하는 열정에 놀라움을 표하며, 최첨단 기술과 봉사정신을 발휘하는 김대표에게 많은 것을 본 받아, 앞으로 행정에서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겠다“ 고 말했다
@ 강진원 강진군수 - 강진원 강진군수님을 모시고 ‘제51회 강진청자축제’에 대해 말씀을 나누려 합니다. 군수님 안녕하세요? 먼저 ‘51회 강진청자축제’가 ‘전국최우수축제’와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거쳐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을 받는 등 국내 축제로는 자타공인은 물론, 최고의 영예를 얻으셨습니다. 벌써 반 백년의 축제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시점에서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강진을 얘기할 때, 청자를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역시 고려청자를 논할 때 강진을 빼놓을 수도 없습니다. 강진청자축제는 50년 전인 1973년, ‘금릉문화제’로 시작되었습니다. 금릉은 강진의 옛 지명에서 따온 것으로, 96년에는 ‘청자문화제’로 이름을 바꿨다가, 2016년부터 44회째부터 ‘강진청자축제’로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강진 청자축제는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만큼 국가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이미 자리 잡았습니다. 고려청자는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사에서 가장 으뜸 중의 하나로 여겨집니다. 특히, 전세계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비색 상감 무늬의 오묘한 빛과 따라올 수 없는 기술은 전 인류의 문화유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대한민국의 국보,
혁진 김선일 / 시인. 작가. 칼럼니스트
혁진 김선일 /시인. 작가. 칼럼니스트
림삼 /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詩作NOTE - 고유한 시의 틀 중 하나인 정형시 형식으로 지은 시다. 필자의 예전 시에는 이런 유형의 운율적인 시나 시조들도 꽤나 많이 있다. 나름 함축의 묘를 살리기 위해 짧게 짧게 쓰려고 노력하던 시절이 있었다. 시작 인생의 중반기를 넘어서면서부터 다른 사람들의 감상이나 평가에 별 관심을 갖지 않게 되고, 독자의 눈높이나 취향을 배려하지 않는, 그야말로 고집스럽고 독특한 시의 세계를 추구하게 되면서, 필자의 시는 그저 음습하고 우울한 영혼의 탈출구가 되어졌지만 말이다. 어떤 주제이든 한 번 심취하게 되면 깊게 파헤치면서 그 속살까지 완전 부숴버릴 듯한 기세로, 좀 더 심오한, 그리고 좀 더 원색적인 시어를 찾아 갈구하는 자세로 쓰는 필자의 시가 독자들에게 환대를 받을 리 없다는 걸 알면서도, 일단 한 번 굳어진 시풍은 다른 방식과의 타협을 일절 거부한다. 그래서일까? 어떤 평론가는 지면을 통해 이런 선전포고를 하기도 했다. “림삼의 시에서는 피 냄새가 난다. 무슨 한이 그리도 깊게 맺혔는지...” 이제 이만큼이나 나이를 먹었으니, 그리고 이 정도 오랜 기간 시를 써왔으니, 날카로운 궤도 어느 면으로는 두루뭉실 유해질 때
@ 김용숙 중앙회장이 출범식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 [today news-강향수 본부장] 전국 시도군구에서 발행되고 있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27일 오후 부설 전국언론문화원 출범식을 갖고 이인규 광주전남협의회장(투데이전남 발행인)을 초대 원장으로 임명했다. 이현호 교육운영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는 김용숙 중앙회장, 김문석 상임고문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 및 시·도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인규 원장이 이원술 사무처장께 임명장 수여 이인규 초대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언론문화원이 태동하기까지 약 3년의 시간이 걸렸다. 앞으로 회원사 임원 및 기자 교육, 언론보도 사진전, 언론인 가요제, 정부광고 수주사업팀 구성, 영상뉴스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회원사들의 역량과 수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전지협 중앙회 임원진을 비롯해 회원사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김용숙 중앙회장이 임명장 수여 후 이인규 초대 원장과 기념 촬영. 김용숙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국언론문화원이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전남 강진군에 대설과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진원 강진군수가 관내 딸기농가 시설물을 점검하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