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news-강향수 본부장] 당초 더불어 민주당 전남도당은 후보자 공천에 있어 도덕성, 당선가능성, 유권자 신뢰도, 정체성, 전문성, 사회기여도, 당 공헌도 등 다양한 심사기준으로 후보자를 검증해 공천할 것이라고 공언했었다. 그런데, 공천자가 발표되자, 여수지역 곳곳에서 후보자의 도덕성과 공관위의 공정성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고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심지어 지역위원장들의 사천이라는 직설적인 성토가 들끓고 있다. 민주당 공천추천관리위원회에서 검증했다는 여수지역 도의원 후보 공천자들을 살펴보면 불법과 비리 전력의 전과자들 투성이다. 여수지역 도의원 후보 6명 중 무려 4명이 전과자이다. 도의원 후보 공천자 66.6%가 전과자이다. 이들 4명이 갖고 있는 전과는 총9건으로, 그 죄목도 배임수재, 사기, 도로교통법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일반교통방해 집회시위, 도주차량 등 아주 다양하다. 도로교통법 위반죄 중에서 상습음주운전, 음주측정거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사고 후 미조치, 무면허운전 등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을 그런 범죄들이 다수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예비후보 정보 공개란을 보면 민주당 여수지역 도의원 후보 공천자 6명 중 최병
▲ 외국인 불법체류자 선도를 위한 선포식 현장(사진=불법체류자 예방·선도위원회) 사회 [today news] 불법체류자 예방·선도위원회(위원장 신재우)는 3일 외국인 불법체류자 선도를 위한 선포식을 영등포구청 앞 공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불법체류자 계도를 통해 농어촌 일손돕기 지원 활성화 대책 5개항을 발표했다. 신재우 위원장은 “매년 늘어만 가는 불법체류자 50만 시대를 맞아서 효과적으로 인력을 활용하고 선도함으로써 국가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며 “불법체류자 인권을 위해서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법률지원 상담과 권익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정부에 건의 하겠다”고 말했다. 불법체류자 예방·선도위원회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외국인근로자들의 상담과 취업 정보를 공유해 나가면서 선한 영향력으로 국익에 우선할 것이며 정부 부처와도 협의를 통해서 불법체류자 출구전략을 합리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군이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주요 재난 및 현안 사업을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유미자 강진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27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방문해 지역 재난안전관리에 필요한 사업과 주민 복리증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군은 지난 3월에 특별교부세 대상 사업 15건을 발굴해 우선순위를 정했으며, 이날 행정안전부 김경태 교부세과장, 임성범 특별교부세팀장 등과 면담 시간을 갖고 사업의 필요성 및 파급 효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건의 내용은 재난 사업분야에 준공 후 약 10년 정도 지난 가우도 다산‧청자다리(구 출렁다리)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케이블 피복, 목재 난간 및 바닥데크 등 보수․보강 공사와 강진만과 인접해 만조 시 탐진강 수위 상승 등으로 농경지 침수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군동면 명암지구 소규모 배수개선 사업 등이다. 현안 사업분야에는 최근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 생태탐방 학습홍보관, 생태체험관 등 시설물 확장으 로 인한 연안해역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강진만 생태계 환경 보존을 위해 생태공원 내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 사업 지원 등이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노선도 [사진=광주시] 서구의회 김옥수 의원 [today news-강향수 본부장] 광주 서구의회 김옥수 의원이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광주시 도시철도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도시철도 2호선 출입구의 입지선정과 내진설계에 대해 설계변경에 따른 출입구의 추가 설치와 내진 설계기준을 준수하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상무중 사거리와 풍금 사거리는 역사의 출입구가 2개 뿐이라 주민들 편익성이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요구에도 광주시는 예산부족이라 어렵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하철 역사도 통행량이 가장 많은 곳이 아닌 반대편에 2개 설치한다는데 대해 설계변경과 추가설치를 요구하자 이번에는 저심도지하철 공사지침이 그렇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조 2000억원이 투입되며 시작부터 적자운영에 따른 재정난과 투자대비 효용가치 등 여러 논란이 있던 도시철도 2호선이 공공재로서 정립되야 하나 시민의 편익성에 이어 안전마저 무시되는 졸속 추진 되고 있고 안전시공에도 문제가 있다"며 "도시철도 내진 설계 기준도 법리 해석을 이유로 안전을 무시한 채 도시철도 2호선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들로 나가자' 림 삼 /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詩作NOTE - 대관절 이게 얼마 만인가? 기억조차 가물가물하다. 별다른 제재 없이 정녕 자유롭게 억압 속에서 벗어나 마음껏 사람들을 만나 호흡하고 정겨운 대화를 나누어본 것이. 봄이 가기 전에 자연의 품에 안겨 만발한 봄꽃들과, 새싹으로 돋은 풀들과 함께 싱그러운 숨결을 공유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정말 꿈만 같다.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나 정겹게 내리쬐는 햇살 한 조각마저 새롭고 벅찬 감동이다. 물론 아직도 완전하게 모든 근심으로부터 벗어난 건 아니지만 다시 찾은 이 소중한 일상을 또 빼앗기지 않으려면 마무리와 끝맺음을 철저하고 확실하게 매조지해야 한다. 당국의 방침과 지도에 어긋나는 한 치의 일탈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 작은 방심이나 실수가 다시금 걷잡을 수 없는 회오리 속으로 우리를 잡아당길 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조심, 또 조심할 일이다. 이 얼마나 찬란하고 황홀한 계절인가? 그리고 저 멀리 펼쳐진 들로, 벌판으로 내닫는 우리의 꿈은, 시간은 또 얼마나 소중한가? 지금 우리 앞에 놓여진 이 소중한 시간을 더욱 값지고 보람있게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야말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빛을 발할 때다. 전에도
사단법인 외국인 근로자 고용주 협의회 (대표 하준택)는 한시적 계절근로자를 상시화하고 참여국 범위 를 확대함으로써 안정적 인력확보가 가능해진 점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today news]사단법인 외국인 근로자 고용주 협의회 (대표 하준택)는 4월 20일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국민의 힘 중앙당과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에 진정서를 전달했다. 외국인 근로자 고용주 협의회 하준택 대표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해외 인력 수급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법무부가 수차례에 걸쳐 외국인 출국 유예와 기간 연장, 국내 일자리 정책을 발표한 점을 참작해 줄 것을 진정했다. 특히 한시적 계절 근로자를 상시 화하고 참여 국 범위 (유학생, 특별 체류자, 방문 취업, 문화 예술 구직)를 확대함으로써 안정적 인력 확보가 가능해진 점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곧 시행될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을 독려하고 이를 지키지 않는 불법 체류자 단속과 처벌에 나설 것인데, 양 벌 조항에 따라서 불법 체류자 고용주를 함께 처벌하는 것은 “코로나 19에 따른 현실을 외면한 부당한 처사”라고 항변하고 있다. 4월 19일 법무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활 황 기를 맞은 조선 분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