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강진남 가수} [today news] TV서울은 매년 개최하는 개국 기념식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문화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예술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예술인을 선정해 문화예술대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강진남 가수는 평소 남다른 열정으로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크고 특히,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진남 가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며, 항상 낮은 자세로 약하고 힘든 이들의 목소리로 봉사하며 지역문화예술발전에 적극적인 자세로 살기 좋은 강진을 위해 더 열심히 발로 뛰며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림 삼/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詩作NOTE -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가 지났다. 이날은 첫눈이 내린다고 하여 ‘소설(小雪)’이라고 부른다. 태양의 황경(黃經)이 240도일 때며, 양력으로 11월 22일 또는 23일 무렵, 음력으로는 10월에 든다. 그리고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 후 15일,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大雪)’ 전 약 15일에 자리한다. 중국에서는 소설 후 5일씩을 묶어 ‘3후(三候)’로 삼았다. ‘초후(初候)’, ‘중후(中候)’, ‘말후(末候)’가 그것으로, 초후에는 무지개가 걷혀서 나타나지 않고, 중후에는 천기(天氣)는 오르고 지기(地氣)는 내리며, 말후에는 폐색되어 겨울이 된다고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소설을 명절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눈이 내릴 정도로 추위가 시작되기 때문에 겨울 채비를 한다. 그러나 한겨울에 든 것은 아니고 아직은 따뜻한 햇살이 비치므로 ‘소춘(小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때는 평균 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첫 추위가 온다. “초순의 홑바지가 하순의 솜바지로 바뀐다.”라는 속담이 전할 정도로 날씨가 급강하하는 계절인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소설 전에 김장을 하기 위해 서두른다. 이미 농사철은 지
[today news]푸른강진21협의회 공동의장 김선일은 그동안 불우청소년 돕기와 올바른 인성지도를 통하여 이시대의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애국애족의 정신을 키우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 왔으며 2021년을 마감하는 시점에 국민12소통핼복운동본부(총재 황문종.대체의학박사)와 대한청소년문화체육진흥원(원장 선정윤.교육학박사)과 11월11일 쌍일절행사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대상 추천심의위원회로부터 심의규정에 따라 2021청소년지도자대상을 수상했다.
제11대 전라남도의회 후반기 홍보동영상 (수정)조회수 369회1개월 전
[TV서울=변윤수 기자] 시사·정치를 비롯해 지방자치 소식을 실시간으로 보도해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힘쓰고 있는 TV서울(대표이사 회장 김용숙)이 개국 제8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29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기념 유공자 표창 및 축하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수 장서영(MBN 트로트퀸 TV조선 미스트롯 본선 2차 진출자)씨가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보여줬다.
림삼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詩作 NOTE - 내 이럴 줄 알았다. 실은 한두 번 속은 게 아니니 이번 가을에도 영락없이 그저 겅중거리기만 하다가 짧은 계절 놓쳐버릴 거라는 건 진즉에 정해진 원칙이었다. 당초 생겨먹은 모양새가 변변치 못한 위인이니, 가을을 단단히 실속있게 챙기리라는 필자의 다짐이나 각오야 지나고 나면 하릴없는 거품일 거라는 건 자신도 익히 알고 남들도 하나같이 예측하고 있던 바, 그렇게 가을은 새삼스러울 것도 없이 저물어가고 그 뒤 편으로, 파랗게 시린 계절이 웃음을 보내기 시작한다. 다가올 겨울은 또 얼마나 지악스럽게 춥고 삭막한 바람을 불어 보내려나? 벌써부터 소름이 돋고 왠지 모를 심난함에 콧등이 저려온다. 제대로 사람답게 절기를 누려본 게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아삼삼하니, 아마도 너무도 긴 세월을 코로나 19의 횡포에 시달리다보니 계절이 바뀌는지, 시절이 흐르는지조차 무감각해진 듯 하다. 기왕지사 가을은 이미 저무는 셈이니, 이제부터라도 다시금 정신 차리고 겨울을 겨울답게. 그리고 그 후에 다시 올 봄은 또 봄스럽게 살아가야겠다는 옹골찬 소망을 속으로 다져보는 아침이다. 그렇지. 겨울은 추워야 제 맛이고, 그 추위를 이겨내며 굴하지
김보미의원 의정대상 수상 [today news] 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원이 10월 29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TV서울 8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TV서울은 매년 개국 기념식에서 광역·기초의원 의정대상, CEO대상, 문화예술대상, 사회봉사대상, 모범공무원상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공로가 인정되는 인물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김보미 의원은 전남과 강진지역 최연소 의원이자 초선 의원으로 여성 청년의원인 김보미 의원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한 입법활 동으로 진정한 대의 민주주의 실현 조례 제 개정 대표발의 18건, 공동발의 50건 강진군 다산문화 진흥 기본조례안‘ 강진군 필수노동자보호 및 지원에 관한조례안등 군민생활과 밀접하고, 강진군의 지역적 특색과 코로나 등 현 사황을 반영한 조례18건 발의, 50건 공동 발의 등의 의정활동으로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달려왔다”며, “군민들과 계속적인 소통으로 군민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노력 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