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 한국기독교장로회 강진읍교회 (김승환 담임목사) 남신도연합회장 이인규안수집사 는 22일~23일 1박2일 일정으로 남신도연합 수련회를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 ‘생활신앙으로 선교하는 교회의 ’슬로건을 주제로 전라북도 일원의 신앙의 선교현장을 방문하고 특히 아펜젤러 선교 기념교회를 방문 신앙의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서 어려운 역사의 현장에서 우리신앙을 세워왔던 그 시대를 함께하는 시간이였다며 의미있는 수련회 였다고 자체 평가 하였다.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진보당), -“광주 5개 자치구 순수 구비 동물복지예산 3,536만원 불과” -“반려동물진료비 조례 3곳만 제정, 남구 유명무실” (사진=김태진 의원 제공) 광주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이 최근 제32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광주 5개 자치구의 순수 구비 동물복지예산이 3,536만원에 불과하다”며 “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위해 광주 자치구의 예산 증액 및 조례 제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에 등록되어있는 반려동물은 2019년 4만여 마리에서 2024년 11월 기준 77,555 마리로 최근 5년(2020~2024년) 사이에 약 2배 증가했다. 김 의원은“광주 각 자치구의 순수 구비 동물복지사업이 광산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1,000만원, 서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366만원 및 취약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630만원, 동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540만원 등으로 동물 친화 도시를 위해 갈 길이 멀다”고 언급했다. 또한 “유기 동물 감소에 효과적인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 관련 조례는 5개 자치구 중 서구, 동구, 남구에 불과하고, 남구는 조례 제정 이후 단 한 번도 예산 반영이 되지 않아 유명무실한 조례
[today news]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8일 강진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안전에 대한 공감대 조성 및 사전 예방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기념행사에는 최기정 강진소방서장, 김종현·유복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해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소방행정 발전에 유공이 있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민간인을 대상으로 장관상 1점, 청장상 4점, 도지사상 6점을 표창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약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각종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도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today news] 한국기독교장로회 강진읍교회( 김승환 담임목사) 루디아회 회장 최영남 권사 에서는 년말을 맞아 월동가정 어려운 이웃50가정을 선정 월동김장김치를 전달하고 년말 사랑을 전했다.
[today news] 애시드브레이커즈(대표:이선호)는 오는 12월 14일(토) 오후 7시 30분, 전일빌딩245, 9층 다목적강당에서 「BEAT STREET-062(빛나는 광주! 브레이킹 힙합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 2024년 광주광역시 문화예술민간단체 공연예술 진흥사업으로 지원받아 제작된 본 공연은 2022년 초연, 2023년 재연-사전 예약 전석 매진! 매년 광주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온 애시드브레이커즈의 브랜드 공연이다. 2024년 더욱 업그레이드되고, 다이나믹하고, 다양한 공연 레퍼토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힙합음악이 넘치는 광주광역시의 거리! BEAT STREET 062! 본 공연은 광주광역시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비보이, 스트릿댄서 등 청년예술인들로 구성되어 다이나믹한 비보이 공연, 스트릿 댄스공연, 퓨전공연도 함께 볼 수 있다. ‘애시드 브레이커즈’는 2003년 광주광역시의 비보이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활동 21주년을 맞은 베테랑 브레이킹 크루이기도 하다. 비보이 공연, 힙합예술교육, 힙합컨테츠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2년 광주광역시 스트릿댄스 크루 최초! 광주광역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을 받았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다
여성장애인의 교육지원 수행기관인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전남협회(회장 위정자)는 2024년도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교육으로 5개유형(기초교육중심형, 건강중심형, 사회활동중심형, 여가문화중심형, 경제활동중심형)중 5개분야(요가&맵시무브먼트교실, 컴퓨터기초교육, 오카리나악기교실, 노래교실, 도자기핸드페인팅, 문화체험)을 계획하고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실인원 139명과 연인원 1,017명이 참가하였다. 지난 11월 1일은 2024년 여성장애인‘문화체험 가을나들이’를 경남 수목원에서 여성장애인 55여명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갖고 여성장애인의 여가활동 욕구충족을 위해 비 장애인과의 친교, 고민나누기 등으로 자신감을 부여하고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장애로 인해 신체적 불편과 생활고로 인해 자유로운 외출이 어려운 여성장애인의 고립감 해결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해 자연과의 친밀감 형성과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웃고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추억만들기로 행복지수 향상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여성장애인에게 보다 다양한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더불어사는 삶을 지향토록 협회의 적극적인 사례관리와 지원으로 타인의 도움없이도 적극적
[today news] 강진군 다산박물관은 오는 2024년 11월 14일부터 2024년 5월 11일까지 특별전 ‘그림으로 다시 쓰는 자산어보’를 개최한다. 현전하는 「자산어보」는 정약전과 이청(李晴, 1792~1861)의 공동연구서이다. 이청은 정약전의 동생 정약용의 강진 제자이다. 정약전이 현장에서 연구한 지식과 이청의 문헌 고증이 더하여 완성된 책이 오늘날 전하는 「자산어보」이다. 또한, 이청은 몸이 불편한 정약용을 대신하여 「시경강의보」 와 「악서고존」을 완성시켰으며, 「대동수경」과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는 자신의 의견을 ‘청안’이라는 항목으로 따로 기재하였다. 우리는 자산어보의 집필자가 정약전으로만 알고 있지만 이에 문헌 고증을 더해완성도를 높여 준 공동연구자라 볼 수 있는 이청에 대해서도 알리고자 한다. 이번 특별전에서 정약전이 「자산어보」를 당초 구상했던 그림백과 형태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관람객들이 자산어보의 내용에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감과 동시에 정약전의 본래 꿈을 현재의 우리가 그림백과 형태로 완성하여 꿈을 이뤄주는 관람객 주도형 전시를 구성하였다. 전시 구성은 ▲1부<자산어보 속으로> ▲2부 나눔과 묶음으로 한눈에 쏙 ▲3부 보
정철 의원 (더불어민주당장성1) 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장성1)은 최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라남도교육청(이하 전남교육청)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에 대한 질의를 통해 학교 시설 공사 과정에서 효율성 제고와 사학 관리 강화 방안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초·중·고 운영위원장으로 현장을 둘러보면, 학교가 365일 공사판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현재 학교 시설 공사로 인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학교 시설 공사의 시기와 공정이 불규칙하여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환경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사전 공정별(본건물·급식실·체육관·운동장 등) 통합 계획을 통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사립학교의 대규모 공사가 행정실장 단독으로 관리되는 상황에서 교육지원청의 관리 인력이 부족해 효율적 감독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사학 관리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추진단은 “매년 협의회를 통해 종합 계획을 수립하여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사학에 대한 관리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 사학 관리 강화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정철 의원은 “앞으로 전남교육청이 학교 시설 공사 과정에서 학생 안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