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JTBC 방송 캡처 [today news 이병철 기자] '한국콜마 사건'이후 'DHC 사건' 이 연일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국민의 반일감정이 극에 달했따. '한국콜마'는 월례직원조회에서 문재인 정부와 한국 여성을 비하하는 유튜브 방송을 시청하게 하여 결국 사과문과 주가하락, 불매운동에 이어 결국 11일 윤동한 회장이 사퇴하게 되었다. 이어 일본 유명 화장품업체인 DHC의 자회사인 DHC방송국이 혐한 방송을 진행, 논란이 일고 있다. JTBC는 10일 DHC의 자회사 'DHC텔레비전'의 한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불매운동을 비하하고 역사왜곡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방송에 출연한 한 패널은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니까.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지"라며 한국의 일본상품 불매운동을 비하했다. 또 다른 패널은 "'조센징'들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화시키지 못해서,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고 역사왜곡 발언을 했다. DHC는 피부에 노폐물을 남기지 않는다는 콘셉트로 선보인 클렌징 오일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으며 매출액
사진 출처 : 진도 군청 [today news 김귀중 기자] 진도군이 지난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지자체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장려상 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6,000만원을 확보했다. 진도군의 저출산 우수시책은 ‘도서지역 맞춤형 출산 서비스’로 교통 불편과 임신‧출산 인프라가 취약한 도서지역을 위해 산전‧산후건강관리 등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한 환경 조성으로 시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서지역 맞춤형 출산 서비스’는 임산부의 산전‧산후 건강관리를 위해 ▲안전출산을 위한 산부인과 전문의와 1:1상담 닥터콜 ▲119안전센터, 외래산분인과 등 유관기관 협력 ▲산모신생아건강관리서비스 확대 등 임산부 맞춤형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전국 최초 산후도우미 인력 양성과 원거리 교통비 지급 등 지역특성에 맞는 시책 추진으로 아이와 부모가 걱정 없는 행복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진도군 보건소 출산장려담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출산장려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실시하겠다”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진도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촉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 jtbc 방송 [today news 이병철 기자] “도쿄에서 220km 떨어진 원전에서 누출되고 있는 방사능 오염수의 규모는 올림픽 규격의 수영장을 일주일 만에 채울 만한 수준이다. 이 물은 태평양으로 흘러들고 있지만, 그 위험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는 즉시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는 2013년 8월 로이터 통신이 전한 내용이며 2019년 현재 당시 우려했던 내용이 현실화 될수도 있다는 극도의 긴장감과 불안이 우리나라를 덮치고 있다.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후 2013년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 1원전 내 오염수가 하루에 약 300톤씩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는 의혹을 인정했다. 하지만 이도 모자라 아베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발생한 고준위 방사선 오염수 100만톤 이상을 태평양에 방류할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한국등에 대한 범죄행위라며 강력한 경고에 나섰다. 그린피스는 이어 "한국과 일본은 해양 환경을 공유하고 있는데 이 바다는 우리 모두의 것이므로 마땅히 보호받아야 한다"며 "태평양에 핵 폐기물을 방류하는 계획에는 그 어떤 명분도 결코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린
[today news 이병철 기자] 몇일동안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며 국민의 원성을 샀던 한국콜마가 사과와 해명에도 불구하고 결국 주가하락 및 재품 불매운동으로 까지 이어져 귀추가 주목된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지난 7일 문재인 정부와 한국 여성을 비하하는 유튜브 방송을 월례직원 조회 때 강제로 시청하게 하였다. 이 영상에서 유튜버는 "아베는 문재인 얼굴을 주먹으로 치지 않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지도자" 이며 "베네수엘라 여성들은 단돈 7달러에 몸을 팔고 있고 , 곧 우리나라도 그 꼴이 날 것이다" 등의 상식 밖의 발언을 했따. 결국 조례 현장에 있던 직원들이 익명 사이트를 통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한국콜마 측은 9일 대국민 사과를 했다. 전문을 보면 "영상을 보여준 취지는 감정적으로 대응하거나 현혹돼서는 안 되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고 기술력으로 극복해야 한다는 것" 이며 "유튜버의 생각에 동조해서 영상을 튼게 아니다." 라고 해명하였으나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오히려 국민의 반향만 불러 일으키고 말았다. 현재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한국콜마가 생산하는 재품 목록을 공유하며 불매운동을 촉구하는 글들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
사진출처 : 여성새로일하기 센터 [today news 이인규 발행인] 광양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직업교육 훈련을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직업인으로 양성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8일(목) (주)엑티브시니어 교육장에서 충효인성지도사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자는 총 18명으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통해 충효인성교육지도사 자격증((사)충효국민운동본부)과 직업·진로코칭지도사 자격증(에듀인인재개발아카데미)을 취득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saeil.mogef.go.kr/)는 육아 및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구인/구직 관리, 직업교육, 인턴십, 취창업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곳이며 이곳에서는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 및 취.창업을 지원하며 다양한 생활문화교육과 지역교육을 통하여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해 15개소에서 운영되던 새일센터가 30개소 이상으로 확대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새일여성인턴사업" 참여 기회가 확대되어 인턴 3개월간 월 60만 원씩 기업체에 인건비 지원,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 일로 부터 3개월 이상
사진출처 : 빛가람혁신도시 (전라남도) [today news강향수 전남 보도 본부장] 전남 나주시가 최근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국비지원금 190억 원에 대한 분리 교부를 요청한 광주시에 대해 “상생과 협력이 바로 이런 것인지 의심스럽다”며,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나주시는 6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도와 함께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과 관련해 지난 해 7월부터 수차례의 협의 요청에도 불구, 그동안 미동도 않던 광주시가 6월 26일 행안부와 국토부에 공문을 발송하며 양 시·도간 새로운 갈등을 유발한 것에 대한 유감의 뜻을 내비쳤다. 광주시는 행안부와 국토부에 보낸 공문을 통해 혁신도시에 추진하는 복합혁신센터 관련 국비지원금을 광주와 전남에 반반씩 나눠 교부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나주시는 "어처구니 없고 황당한 사건이다."라며 원색적인 비난의 수위를 높이며 광주시의 행태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있다. 더군다나 7월 말 타당성조사 마무리에 이은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앞둔 중요한 시점에서 이해당사자도 아닌 행안부와 국토부에 공문을 보낸 광주시의 행위에 대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나주시는 이에 대해 ‘어처구니없는 사건’ 또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today news 정일권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고혈압ㆍ당뇨 합병증 예방을 위해 보건소에 등록 관리중인 만성질환자들을 대상으로 관내 8개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고혈압ㆍ당뇨병 합병증 검사를 할 수 있도록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합병증 검사는 경동맥초음파검사와 미세알부민, 요단백, 요잠혈 등 소변겸사와 혈액검사(간기능, 크레아티닌,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로 이루어졌으며, 안질환 합병증 검사는 세극동검사, 안저검사, 안압검사, 안저촬영, 굴절검사 등이 있다. 검사를 원하는 질환자는 보건소ㆍ보건지소ㆍ진료소에서 무료검진 쿠폰을 받아 협약 검진기관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무안군은 전남 최초로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일차의료 만성질환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되어 사업추진을 위해 건강보험공단 및 무안군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동네의원과 지역사회 자원연계로 고혈압ㆍ당뇨 등 만성질환자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고 있다.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은 고혈압 및 당뇨병 발병 초기부터 동네의원 중심의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환자 만족도 증가 및 의료전달체계 효율화에 기여하며 근거기반 진료지침(Evidence-based Pract
사진출처: MBC방송 캡처 [today news 이병철 기자]7일엄마부대 대표 주옥순은포털 실시간 검색순위상위권에 오르며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5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 따르면 주 대표는 지난 1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과를 촉구했다. 주 대표는 "문 대통령은 일본 정부와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일본에 제대로 안 하면 나라가 이꼴이 난다"라고 외치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문재인 정권이 반일을 고집한다면 정권을 교체해서라도 친일로 가야 한국의 안보가 지켜진다."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로서 일본과 함께 전쟁의 전범이다."라는 문구를 외치고 있어 큰 논란을 빚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일본 우익과 언론들은 마치 주대표의 발언이 한국 국민들의 다수의 의견인듯 포장 , 왜곡하여 즉각 일본어로 번역 영상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6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현한 재일언론 유재순 JP대표 말에따르면 "유튜브나 SNS에 한국어를 번역하는 우익 전문 집단들이 있으며 일본에 유익하거나 일본을 도와주는 단체나 발언이 있으면 즉각 일본어로 번역해 한국의 주류 언론인 것처럼 영상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