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전라남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서울)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이 2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아파트단지에서 열린 설 맞이 전라남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22개 시ㆍ군 판매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열리는 직거래장터에서는 전남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특산물을 10~2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투데이전남]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이 21일 서울 강남구 라움 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국제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과 한국SNS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예술, 문화 등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주는 권위있는 상이다. 김 전장관은 농림부장관과 5선 국회의원으로 현역에서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당시5.18항쟁의 중심에서 사실을 밝히려는 노력과 성과 그리고 5.18을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추진 위원장을 맡아 등재를 실현시켰다. 또 4.19혁명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이사장과 3.1운동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발기위원장을 맡아 추진하고 있으며 세계한인협력기구(W-KICA)상임대표. 세계기독의원연맹(WCPA)창설자총재. UN/지속가능발전협 한국위원회 상임회장 등을 역임 하면서 국제적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발전시키는데 그 공이 높이 인정 되여 수상하게 됐다. 김전 장관은 "큰상을 받게 돼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김영진 전.농림부장관 [투데이전남]=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이 21일 서울 강남구 라움 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국제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과 한국SNS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예술, 문화 등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주는 권위있는 상이다. 김 전장관은 농림부장관과 5선 국회의원으로 현역에서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당시5.18항쟁의 중심에서 사실을 밝히려는 노력과 성과 그리고 5.18을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추진 위원장을 맡아 등재를 실현시켰다. 또 4.19혁명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이사장과 3.1운동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발기위원장을 맡아 추진하고 있으며 세계한인협력기구(W-KICA)상임대표. 세계기독의원연맹(WCPA)창설자총재. UN/지속가능발전협 한국위원회 상임회장 등을 역임 하면서 국제적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발전시키는데 그 공이 높이 인정 되여 수상하게 됐다. 김전 장관은 "큰상을 받게 돼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
강진경찰서(서장 이 혁 )는 지난 21일 저녁 8시부터 평온한 추석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주민·협력단체와 함께 민·경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하였다. 합동순찰에는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15명과 강진군자율방연합회, 새마을부녀순찰대 등 협력단체 회원 30명이 참가하여 강진읍 일대를 합동순찰 했다. 이 혁 강진경찰서장은 “범죄예방을 위해 가시적 경찰활동과 지역사회 공동체치안 활동을 통해 평온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강진소방서 관산119안전센터(센터장 이재정)는 23일 오후 장흥군 용산면사무소 직원 및 마을 이장단 3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소·심 119안전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용산면 이장단 간담회와 함께 실시한 안전체험은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협조 부탁과 화재예방 및 심폐소생술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농촌지역 특성상 소방서와 원거리 지역이 많고 화재 발생 시 피해 저감을 위해 기초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설치는 선택이 아닌 의무임을 홍보함과 동시에 화재안전 사각지대인 용산면 일원 화재취약대상에 대하여 마을이장단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가 필요하다. 관산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마을주민 모두가 소중한 생명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진소방서(서장 박용기)는 2017년 8월 10일 강진군 도암면 가우도 입구출렁다리 인근 해상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인명구조 역량강화를 위해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성인과 똑같은 크기와 무게의 마네킹을 활용하여 탁도가 높은 해역과 빠른 조류에 적응해야 하고 장시간 소요되는 실종자 수색 수난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유사시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주안점을 두었다. 강진소방서장은 “소방의 존재가치는 소중한 인명과 재산보호에 있으며 이 명제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훈련밖에 없다”며“발생가능한 상황을 모두 열어놓고 실제와 같은 꾸준한 훈련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 시대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중 ‘여성친화’라는 단어는 막연하다. 막연하기만 한 여성친화에 대한 해답을 찾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군정 사상 최초 3천억 시대를 연 전남 강진군이 앞장선다. 지난 18일 강진 군민체육센터에서 군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강진군!’이라는 주제로 강진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강진군 후원으로 마련됐다. 군정 사상 최초로 3천억 시대를 연 강진군은 예산의 19%인 584억원을 복지분야에 과감히 투입했다. 여성관련 복지예산만 지난해 대비 8천900만원이 증액됐다. 전라남도 군단위 지역중 유일하게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강진군의 저력이 여실히 드러난다. 특히 각종 여성단체회원들이 2017 강진방문의 해를 맞아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군정에 큰 축이 되고 있다. 이에 여성의 사회참여와 지위 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은 천선심 강진군여성의용소방대장 외 12명의 여성들이 전남도지사 및 군수 표창을 받았다. 강진군여성단체협의회 윤순옥회장은 “여성들이 도약할 수 있는 양성평등과 여성역량강화를 위한 기반이 조성되어야 한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