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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8 영암 왕인 문화 축제준비완료 카운트다운

2018 영암 왕인 문화 축제가 4월 5일부터 8일까지 왕인박사유적지ㆍ상대포역사공원ㆍ도기박물관등에서 "왕인의 빛ㆍ상생의 길을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ㆍ

2018 영암 왕인 문화 축제준비완료



2018 영암 왕인 문화 축제가 4월 5일부터 8일까지 왕인박사유적지ㆍ상대포역사공원ㆍ도기박물관등에서 "왕인의 빛ㆍ상생의 길을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ㆍ

약 1,600년 전 백제시대 일본왕의 초청으로 여러 기술자들과 함께 도일하여 일본에 천자문과 논어를 전파 고대일본 아스카문화를 꽃피워 [일본 학문의 시조]로 추앙받는 왕인박사를 기리고 왕인박사의 소통ㆍ상생의 정신을 계승 이를 발전시키기 위해 1997년 시작된 왕인문화축제는 3년 연속 국가유망축제로 선정될 만큼 많은사랑을 받고있다ㆍ

특히, 4윌 8일 오후에 펼쳐지는 대표 프로그램인 왕인박사 일본가요! 퍼레이드는 전문 뮤지컬 배우300명 ,지역주민900명, 국내ㆍ외 관광객2000명 등 총 3000 여명이 참여하는 대형 퍼레이드로 퓨전 타악 연주와 사물놀이 공연등과 함께 어우러지며 주무대에서 상대포로 도열하는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ㆍ

가족이 함께하는 왕인박사 추모백일장,제4회 전국 천자문ㆍ경전 성독대회, 왕인박사 춘향제, 학술강연회 ,외국인 미션레이스 "헬로왕인"등 주제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외국인 기찬골 탐험대,기찬영암 스탬프랠리,월출산 천인채색 체험, 기운센장사 페스티벌등의 기획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밖에, 30여종의 문화행사가 주무대를 비롯한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통키타를 비롯한 실력파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들도 즐길수 있다ㆍ

72개 기관ㆍ 사회단체 및 30개 실과소 4.200 명이참여 하는 영암왕인문화 축제는 지역 축제가 지향해야할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고 예산을 적소적시에 쓰는 축제 그들만의 축제가 아닌 모든 군민과 외지 참여관광객들과 상생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ㆍ

벗꽃이 아름다운 영암 역사의 문을 활짝열고 있는 왕인문화축제 그날을 기대해 본다.

                                                                                                     today news-문화부장 홍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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