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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성윤 전주시 을 국회의원, 법사위에서 폭로 한 폭탄주 파티 폭력에 따른 똥칠 사건의 전모”

-특활비로 술을 사고 만취상태 술판.
-부장검사 깽판, 술병이 깨지고, 수사관 폭력.
-부장 검사도 억억 소리 나도록 배를 구타. 
-다음날 검찰 민원 대기실 바닥에 설사형태의 똥 대량 발견.
-화장실 벽면에도 똥이 발라져있고, 똥 묻은 허리띠를 수건 
 걸이에 걸어 놓음.
-‘똥 저 아니예요.’검사, 현재 쌍방울 관련 수사 기밀누출 수사    사건과 이화영 전 부지사 술, 연어 등 피의자 회유.

 [today news] 취재 본부장 강향수


여당의 보이콧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야당 단독으로 국회 상임위원회가 구성 된 이후, 활기찬 의정 활동으로 법사위에서 활동 중인 이성윤(전주 시 을 국회의원)의원 제보내용이 충격적이다. 상상을 초월한 울산지검 일부 검사들의 폭탄주에 따른 폭력, 똥칠 사건의 제보에 의한 전모가, 폭로로 이어진 가운데 검찰에 그동안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검찰의 민낯을 들어 내 놓을 수밖에 없어 부끄러운 맘, 금할 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검찰개혁이 시대적 과업이기 때문에 이런 추악한 민낯을 국민들에게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없다면서. 다음과 같이 시작된 폭로 내용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성윤 전주 시 을 국회의원, 법사위에서 공수처장을 상대로 한 질의내용.
2019년1월8일 오후6시경 울산지검에서 ‘술 익는 작은 모임’이라는 이름으로 검사장, 차장, 부장 등 30여명이 모여, 직원 내 1층 간부 식당에서 회식이 이뤄진 이날, 검사장은 수십 병의 진도 홍주와 연태 고량주를 준비했고, 간부들 또한 각자 특활비로 술을 구입 했다하며, 구내식당 업자에게도 특활비로 소주, 맥주, 안주 등을 준비 시켰다고 합니다. 늦은 시간 까지 도수가 높은 연태 고량주와 폭탄주로 인해 대 부분 만취 상태였고, 어떤 부장 검사가 테이블을 발로 차는 바람에 술잔 수십 개가 깨지고, 부장검사는 수석을 때리고 차장검사는 그 부장검사를 억억 소리 나도록 배를 때렸다고 합니다. 일부 부장검사는 검찰청 복도 바닥에 들어 누워 자기도 했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다음날 아침 검찰청 공안부 민원인 대기실 바닥에 설사형태의 똥이 대량 발견되었고, 남성 화장실 세면대 및 벽면에도 똥이 대량 발라져 있었다고 합니다. 똥이 묻은 모 대학교 기념품 허리띠를 수건걸이에 걸어 두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어떤 검사 소행 이었다고 합니다. 다음날 평일 부장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어떤 검사가 왜 똥을 싸고 지랄이야 라고 하자, 다른 한 검사는 자기는 똥을 싼 적이 없다고 하는 등 공식적인 회의시간에 이런 촌극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다들 상황을 알고 있었던 거죠. 검사장은 총무과 직원을 불러 cctv를 확인한 후 함구를 지시했고, 어떤 부장검사가 환경 미화원에게 현금을 주어 수습했다고도 합니다. 폭행당한 수사관은 부장을 고소하려고 했고 검사들 사이에서는 이날 사건이 소문으로 퍼지기 시작합니다.

이 똥 사건, 소문이 계속 퍼지자 지목된 검사는 카카오톡에 이렇게 ‘똥 저 아니에요’ 크 크 크 제발 좀, 이런 프로필이 담긴 것 보면 이 의혹은 어느 정도 사실인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서 검사들 대부분이 현재 근무 하고 있고, 일부는 검찰 요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청래 위원장님께 말씀 드림니다.
2018년과 2019년 울산 지검에 특활비 사용내역, 국민들이 이용하는 공영건물에서 폭탄주를 마시고 만취하여 서로 폭행하고 똥을 싸고 현금으로 수습한 의혹을 반드시 감찰조사해서 우리 위원회에 보고해 줄 것을 의결해 주십시오.

다음 질문입니다,
‘똥 저 아니 예요’ 라고 한 검사에 대한 또 다른 제보입니다. 이 검사는 2021년7월경 쌍방울 수사 기밀누출 사건에 대한 수사 중에 엉뚱한 수사관을 피의자로 입건한 후에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 수색했습니다. 당연히 아무런 증거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날은 수사관 아내가 말기 암 진단을 받은 날이라고 합니다. 해당 수사관은 신속히 무협의 처분을 해줄 것을 요청 했으나 해가 바뀌도록 사건은 종결되지 않았고 끝까지 사과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암 투병중인 수사관 아내가 대검 홈페이지에 간청하는 글까지 올렸는데 검사는 수사관을 불러 오히려 이런 일로 진정까지 해서 난처하게 하냐? 라고 언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압수수색 후 수사관은 다른 부서로 전보 되어 사건을 오래도록 처분을 하지 않아서 심지어 극단적 선택까지 고민했다고 합니다.
‘똥 저 아니 예요’ 라고 말한  검사가 바로 이화영 전 부지사 수사했던 검사입니다, 이화영 전부지사가 옥중노트에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검사가 나에게 빨리 협조적으로 진술을 마무리하고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파티를 한번 하자고 얘기했다. 국민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고 특활비로 술판을 벌리고 혐의도 없는 사람을 압수수색을 하고 겁박한 검사는 이화영 부지사 사건에서도 술과 연어 등 피의자 회유 협박을 받고 있습니다. 이 두건의 재보에 대해서도 법무부가 명백히 조사해서 이 위원회보고해주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의결해 주실 것을 강력하게 요청 드림니다.
검찰하면 생각납니다, 폭탄주, 성추행, 뇌물이 연상되어지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이젠 하다하다 똥검사 의혹 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어쩌다 검찰이 이 지경까지 되었을까요? 국민의 시선을 전혀 고려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은 무도하고 오만한 검찰을 반드시 개혁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진상규명이 미진하면 국회에서 끝가지 진상을 규명하는 것이 국민의 명령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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