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회 의장 김보미 투데이전남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군민의 벗이 되어, 지역의 참 언론인으로서의 길을 걸어오고 계신, 이인규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투데이전남은 정론직필의 사명감으로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보다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 사회 공헌에 앞장서 주셨습니다. 특히 군민과 소통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꿈과 희망을 주는 따뜻하고 신뢰받는 신문으로, 우리 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주고 계신데요. 앞으로도 공정하고 곧은 소리로 언론 본연의 가치를 실현하고, 객관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군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여, 사회의 균형과 질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의회와 언론기관은 군민과 소통하고 민생을 해결하고자 하는데 그 뜻을 같이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에 와있는 만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동반자적인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진원 강진군수 - 강진원 강진군수님을 모시고 ‘제51회 강진청자축제’에 대해 말씀을 나누려 합니다. 군수님 안녕하세요? 먼저 ‘51회 강진청자축제’가 ‘전국최우수축제’와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거쳐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을 받는 등 국내 축제로는 자타공인은 물론, 최고의 영예를 얻으셨습니다. 벌써 반 백년의 축제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시점에서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강진을 얘기할 때, 청자를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역시 고려청자를 논할 때 강진을 빼놓을 수도 없습니다. 강진청자축제는 50년 전인 1973년, ‘금릉문화제’로 시작되었습니다. 금릉은 강진의 옛 지명에서 따온 것으로, 96년에는 ‘청자문화제’로 이름을 바꿨다가, 2016년부터 44회째부터 ‘강진청자축제’로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강진 청자축제는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만큼 국가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이미 자리 잡았습니다. 고려청자는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사에서 가장 으뜸 중의 하나로 여겨집니다. 특히, 전세계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비색 상감 무늬의 오묘한 빛과 따라올 수 없는 기술은 전 인류의 문화유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대한민국의 국보,
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장은 지난 2일, 지난해 12월 의정활동비 전액 270만 원을 기탁해 2023년 제1호 기부자가 됐다. 김보미 의원은 2018년 의원활동 시기부터 매년 12월이 되면 의정활동비를 모두 지역 아동들을 위해 기탁해 왔다. 이 기부금은 강진군에서 운영하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보미 의장은 “가정 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의 빛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강진군의회에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강진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보미 의장은 ‘강진군 저소득 주민의 생활 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진군 장애인・노인・임산부 편의시설 설치 지원 조례안’, ‘강진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 사진설명 : 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장이 12월 의정활동비 전액을 강진군에 기탁했다.
김보미 행정복지위원장 [today news] 강진군의회 김보미 행정복지위원장이 대표발의 한‘강진군 문화예술진흥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지난 21일 제27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는 문화예술관계 법령에 따라 강진군 전통문화예술의 계승·발전과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육성함으로써, 새로운 전통문화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문화예술·지역문화 진흥 및 예술인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발의되었다. 조례안에는 ▲문화예술관계 법령, 전통문화, 기금 등 정의 규정 ▲군수, 기관·단체, 군민의 시책 관련 책무 규정 변경 ▲지역문화 진흥 시행계획 규정 신설 ▲문화예술 및 지역문화 진흥·예술인 복지 증진사업 규정 신설 ▲문화시설의 사용허가 및 사용료 등 규정 신설 ▲업무의 위탁 및 징수 규정 신설 ▲강진군 문화예술·지역문화 진흥 및 예술인 복지 증진위원회 및 위원의 제척·회피·기피 규정 신설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또한, 기존 조례가 문화예술 진흥에 관한 사항으로만 국한된 것을 보완하여 문화예술 진흥 뿐만 아니라 지역문화 진흥과 예술인복지 증진까지 포괄하여 상위 법령에서 명시한 용어를 인용하여 조례 규정을 더욱 명확히 규정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희망찬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전남 곳곳에는 희망과 도약의 기운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유례없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감염병 차단에 힘을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과 방역 최일선에서 의료현장을 지켜주신 의료진과 공무원,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도의회는 ‘꿈과 행복을 주는 역동적인 전라남도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한국에너지공대 특별법과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전라선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앞장섰습니다. 또한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전남 의대 설립, 2차 공공기관 유치, 인구소멸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등을 적극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냈습니다. 전라남도와 교육청에서 제출한 2022년 본예산 14조 4천여억 원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했습니다. 또한 전국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광
강진소방서 대응구조과 생활구조구급팀장 박현익 최근 기후변화와 외래종의 침입 등으로 말벌의 종류는 다양해지고, 맹독·밀집도·개체 수 등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9 ~ 10월에는 벌들의 월동준비 및 산란기로 활동이 매우 왕성한 시기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 때문에 소방청은 7월부터 발령했던 벌 쏘임 주의보를, 9월부터는 예보프로그램 위험지수가 증가됨에 따라 경보로 상향 발령해서 더욱 경각심을 갖도록 하고 있다. 아래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말벌 공경성향 실험 결과이다. ∙ 색상에 따른 공격성 : 검은색>갈색>빨간색>초록색>노란색 순서 ∙ 공격부위 : 머리부위 집중공격 이처럼 말벌은 밝은 색 보다는 어두운 색상에 공격성을 나타내고, 사람의 검은색머리 쪽을 집중 공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행 전 흰색 등 밝은 계열의 긴 옷을 착용하여 신체노출을 최소화하고, 냄새가 강하게 발하는 향수, 화장품 등의 사용을 자제하여야 한다.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신용카드 같은 물건을 이용하여 밀어내는 등 적절한 방법으로 신속히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의 감영방지를 위해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이승옥 강진군수 [today news] 강진군 이승옥군수는 2019년 군정보고를 통해 ‘더불어 행복한 지역공동체, 강진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7대 분야 강진산단 투자유치를 시작으로 40개 사업을 정하고 민선7기의 공약사업에 본격 포문을 열었다. 2018년 7월 3일 취임 이후, 1·2차에 걸친 실천 보고회를 통해 공약을 검토하고 2018년 8월 30일, 공약을 최종 확정한 후 군 홈페이지와 언론에 공개하고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후 2019년부터 분기별로 공약사업 보고회를 개최하고, 반기별로는 군민평가단의 정기회를 통해 주민들의 점검을 받는 등, 공약 진행 상황에 대해 군민과 쌍방향으로 소통해오고 있다 . 군정 목표 7대 분야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증대 및 인구유입 ▲농림축수산업 고부가가치 육성 ▲상공업 적극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문화예술을 접목한 관광산업 육성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 공동체 실현 ▲주요 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간 균형발전 유도 ▲지역주민과 적극적인 소통행정 실현입니다. 분야별 7대 목표를 이루기 위한 40개의 사업 가운데 *강진산단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임기 내 분양 완료 *정부 정책으로 추진하는
강진소방서 강진119안전센터장(소방경) 유용상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가을이 성큼 다가와 민족 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부가 추석연휴 중 사적모임 기준을 적용해 백신접종 완료자를 포함, 최대 8인까지 허용키로 했지만 방역 친화적인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백신접종 완료 또는 진단검사 후 최소인원으로 고향을 방문해 달라고 권고했습니다. 이렇게 고향방문이 힘든 코로나19시대에 부모님 댁에 온라인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드리는 건 어떨까요. 최근 1년간 전국 화재 건수 가운데 주택화재 비율은 27.6%인 반면, 부상자의 비율은 50.8% 사망자는 65.42%나 됩니다. 이는 음식을 조리하거나 모두가 잠든 때처럼 방심한 사이에 벌어지는 주택 화재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이러한 주택화재를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같은 ‘주택용 소방시설’입니다. 화재 발생 시 잠든 가족들을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깨워주고 비치되어있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할 수 있다면 주택용 소방시설은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들에게 누구보다 듬직한 지킴이가 될 것입니다. 단독경보형 감지
투데이전남 창간 제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독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투데이전남은 지난 7년 동안 정론직필의 한길을 걸으며 국민의 알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애써왔습니다. 투데이전남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투데이전남은 창간 초기부터 도민들에게 좋은 읽을거리와 믿을만한 뉴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지역의 빛과 소금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지역민들의 관심을 반영하는 젊은 신문이 되고자 노력해오기도 했습니다. 지역의 정서를 담아내고 ‘지역 밀착형 신문’과 ‘생활 신문’, 언제나 도민과 함께 하는 길을 걸어왔습니다. 정의, 진실이라는 창간정신의 지역신문이 되겠다는 신념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까지 전남도민의 정서를 대변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냈던 만큼 앞으로도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균형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새로운 7년, 투데이전남은 전라남도의 발전과 전남도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신문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우리사회 전반에 대해 비판적이고도 객관적인 시각을 정립하여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참 모습으로 전남도민과 함께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가는 건강한 대표 언론지로 도약하기를 바랍니다.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