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3일강진읍 은행나무2층 에서대한민국 재향경우의날 제61주년 기념행사를 강진재향경우회 회장이종래 강진군수 등 회원부부동반80여명 참석하여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날행사는 강진재향경우회 회장 이종래등회원들이 주관하였으며 행사에는 전남 재향경우회 최철웅회장. 강진원 강진군수.서순석 강진군의회 의장. 유경숙 운영의원장.등 비릇하여해남.장흥 경우회회장 및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먼저타계한 경우회원을 위한 묵념에 이어 내외빈 소개로이어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유경숙군부의장이 전남지방경찰청 수상의 영광을이수희 회원 강진원 강진군수상을 수상 하였다 기념사에서 이종래 회장은 경우회 발전을 위해서는 더 많이 서로 노력을 해야 한다는 말을 하였다
림삼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 詩作NOTE - 12월이 시작되었다. 그러고보니 벌써 올 해의 마지막 달이다. 어느새 또 마무리를 해야 할 시점이다. ‘마무리’라는 말. 참 옹골차고 야무지다. 사전에 보면 ‘어떤 것을 끝내고 정리하며 마지막으로 하는 일을 가리킨다. 일의 첫 시작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부분이며, 이걸 제대로 못해서 일이 수포로 돌아가는 일도 있다.’라고 길게 설명을 늘어놓고 있다. 마무리를 잘못하면 일 전체가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심각한 상황을 강조한다. 은근히 겁이 난다. 제대로 이룬 것도 없이 지나친 한 해의 삶 살이가 은근히 켕기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마무리만 잘하면 그런대로 평타는 칠지도 모른다는 은근한 기대심리가 솔솔 풍겨나기는 한다. 이 한 달의 삶의 질로 한 해의 참다운 삶의 성적표가 최종적으로 판결이 난다는데 어찌 소홀할 수 있겠는가? 실상은 작년이나, 3년 전이나, 10년 전이나, 크게 다를 것 없이 닮은 모습으로 종종걸음치면서 한 해를 마감한 셈이기는 하지만, 한결같이 올 해는 그래도 연초에 설정했던 목표나 각오의 결실의 반대급부로 뭔가를 이루면서 대미를 장식하자는 작심만큼은 보기에 제법 솔차다. 혹시 우리 삶 중에
(사진=김태진 의원 제공) [today news] 광주 5개 자치구 경로당 식사 제공 현황을 분석한 김태진 서구의원은 “지난해 광주 5개 자치구 경로당 냉·난방비 집행잔액 고려 시 올해 약 10억원을 부식비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어제 12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경로당 주 5일 식사 제공 확대를 위해 냉·난방비 집행잔액을 부식비로 사용 가능하도록 한‘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개정안’이 통과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김 의원은“부식비 지원에 대한 환영과 함께, 보건복지부의 경로당 급식 지원 사업 지침 변경으로 급식 제공인력 확보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올해 공익활동형으로 진행된 경로당 급식 지원 사업이 내년부터는 공익활동형을 배식과 환경개선으로 한정하고, 식재료 관리 및 조리 등은 사회서비스형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변경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광주 5개 자치구는 이미 내년 경로당 급식 제공인력 1,305명을 단순 배식과 환경개선 지원 위주의 공익형으로 배정 완료했다. 현재 광주 5개 자치구 경로당 1,388개소 중 식사 제공 중인 경로당은 96.1%인 1,334개소이다. 또한 주7일 중 평균 식사 제공 일수는 4.08일로 동구 5일, 광산구 4
[today news-김순덕기자] 강진전통시장 주차장이 가동된지 몇 개월이 지났는데도 기존 시설은 있으나 가동되지 못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 주차장은 3층으로 시설됐지만 장날이면 차량들이 붐벼서 3층 옥상 주차를 이용할려고 해도 엘리베이터가 운행이 되지 않아 무거운 짐을 지고 계단으로 오르기가 힘겨운 실정이라 1층 주변 도로변에 불법주차를 하는 실정 그리고 전기자동차 급속총전시설이 자리하고는 있으나 가동이 되지않아 이것 또한 유명무실 1.2층은 차량이 가득차 있으나 3층주차장은 텅 비어있다. 전기차충전기 사용할수없다 일찌감치 승강기 운행중단을 알리고 있다. 승강기중단으로 3층텅텅비어있다. 1층은 언제나 만차
최소임금보장기준 압리적 조정 결혼이민자 조정방식 개선 및 계절근로 체류자격 동안 등 운영 효율의 계정근로자 인권짐에 방지를 위안 예방조치 및 관계기관 영업 강의 법무부(장관 박성재)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기렴. 이하 농식품부) 해양수산부 (장관 강도영, 이하 해수부)의 함께 농어업 계절근로 제도를 활성화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계절근로자의 인권보호를 강화 하기 위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 개선을 추진합니다. ① 공공형 계절근로 업무 허용범위 학대 공동형 계절근로자는 입규제로 운영되어 푸엽 장마 등으로 농가에서 일하지 못하더라도 농협에서 임금을 지급하나 유휴인력의 농업 사업장 근무는 허용 되지 않아 운영 손심이 학대됨을 고려하여 공공형 운영 사업장(농산물산지유통 센터 등) 내 농산물 선별 제적 포장 및 1자 가공 육모 관리 등 업무를 허용'합니다 * 농협 사업장 근무는 근로자별 종 근로시간의 30% 이내 허용 ③최소임금보장 기준 합리적 조정(일수→시간) 계절근로 제도 시행 이후 재류기간 연장 등 변화된 여전과 농어업 근로 환경, 근로자의 충분한 휴식 보장 등을 고려하여 언제 일수 기준(체류기간의 750% 이상)으로 되어 있는 최소임
[today news] 한국기독교장로회 강진읍교회 (김승환 담임목사) 남신도연합회장 이인규안수집사 는 22일~23일 1박2일 일정으로 남신도연합 수련회를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 ‘생활신앙으로 선교하는 교회의 ’슬로건을 주제로 전라북도 일원의 신앙의 선교현장을 방문하고 특히 아펜젤러 선교 기념교회를 방문 신앙의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서 어려운 역사의 현장에서 우리신앙을 세워왔던 그 시대를 함께하는 시간이였다며 의미있는 수련회 였다고 자체 평가 하였다.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진보당), -“광주 5개 자치구 순수 구비 동물복지예산 3,536만원 불과” -“반려동물진료비 조례 3곳만 제정, 남구 유명무실” (사진=김태진 의원 제공) 광주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이 최근 제32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광주 5개 자치구의 순수 구비 동물복지예산이 3,536만원에 불과하다”며 “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위해 광주 자치구의 예산 증액 및 조례 제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에 등록되어있는 반려동물은 2019년 4만여 마리에서 2024년 11월 기준 77,555 마리로 최근 5년(2020~2024년) 사이에 약 2배 증가했다. 김 의원은“광주 각 자치구의 순수 구비 동물복지사업이 광산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1,000만원, 서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366만원 및 취약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630만원, 동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540만원 등으로 동물 친화 도시를 위해 갈 길이 멀다”고 언급했다. 또한 “유기 동물 감소에 효과적인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 관련 조례는 5개 자치구 중 서구, 동구, 남구에 불과하고, 남구는 조례 제정 이후 단 한 번도 예산 반영이 되지 않아 유명무실한 조례
[today news]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8일 강진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안전에 대한 공감대 조성 및 사전 예방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기념행사에는 최기정 강진소방서장, 김종현·유복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해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소방행정 발전에 유공이 있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민간인을 대상으로 장관상 1점, 청장상 4점, 도지사상 6점을 표창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약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각종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도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today news] 한국기독교장로회 강진읍교회( 김승환 담임목사) 루디아회 회장 최영남 권사 에서는 년말을 맞아 월동가정 어려운 이웃50가정을 선정 월동김장김치를 전달하고 년말 사랑을 전했다.
[today news] 애시드브레이커즈(대표:이선호)는 오는 12월 14일(토) 오후 7시 30분, 전일빌딩245, 9층 다목적강당에서 「BEAT STREET-062(빛나는 광주! 브레이킹 힙합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 2024년 광주광역시 문화예술민간단체 공연예술 진흥사업으로 지원받아 제작된 본 공연은 2022년 초연, 2023년 재연-사전 예약 전석 매진! 매년 광주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온 애시드브레이커즈의 브랜드 공연이다. 2024년 더욱 업그레이드되고, 다이나믹하고, 다양한 공연 레퍼토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힙합음악이 넘치는 광주광역시의 거리! BEAT STREET 062! 본 공연은 광주광역시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비보이, 스트릿댄서 등 청년예술인들로 구성되어 다이나믹한 비보이 공연, 스트릿 댄스공연, 퓨전공연도 함께 볼 수 있다. ‘애시드 브레이커즈’는 2003년 광주광역시의 비보이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활동 21주년을 맞은 베테랑 브레이킹 크루이기도 하다. 비보이 공연, 힙합예술교육, 힙합컨테츠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2년 광주광역시 스트릿댄스 크루 최초! 광주광역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을 받았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다
여성장애인의 교육지원 수행기관인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전남협회(회장 위정자)는 2024년도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교육으로 5개유형(기초교육중심형, 건강중심형, 사회활동중심형, 여가문화중심형, 경제활동중심형)중 5개분야(요가&맵시무브먼트교실, 컴퓨터기초교육, 오카리나악기교실, 노래교실, 도자기핸드페인팅, 문화체험)을 계획하고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실인원 139명과 연인원 1,017명이 참가하였다. 지난 11월 1일은 2024년 여성장애인‘문화체험 가을나들이’를 경남 수목원에서 여성장애인 55여명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갖고 여성장애인의 여가활동 욕구충족을 위해 비 장애인과의 친교, 고민나누기 등으로 자신감을 부여하고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장애로 인해 신체적 불편과 생활고로 인해 자유로운 외출이 어려운 여성장애인의 고립감 해결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해 자연과의 친밀감 형성과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웃고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추억만들기로 행복지수 향상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여성장애인에게 보다 다양한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더불어사는 삶을 지향토록 협회의 적극적인 사례관리와 지원으로 타인의 도움없이도 적극적
[today news] 강진군 다산박물관은 오는 2024년 11월 14일부터 2024년 5월 11일까지 특별전 ‘그림으로 다시 쓰는 자산어보’를 개최한다. 현전하는 「자산어보」는 정약전과 이청(李晴, 1792~1861)의 공동연구서이다. 이청은 정약전의 동생 정약용의 강진 제자이다. 정약전이 현장에서 연구한 지식과 이청의 문헌 고증이 더하여 완성된 책이 오늘날 전하는 「자산어보」이다. 또한, 이청은 몸이 불편한 정약용을 대신하여 「시경강의보」 와 「악서고존」을 완성시켰으며, 「대동수경」과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는 자신의 의견을 ‘청안’이라는 항목으로 따로 기재하였다. 우리는 자산어보의 집필자가 정약전으로만 알고 있지만 이에 문헌 고증을 더해완성도를 높여 준 공동연구자라 볼 수 있는 이청에 대해서도 알리고자 한다. 이번 특별전에서 정약전이 「자산어보」를 당초 구상했던 그림백과 형태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관람객들이 자산어보의 내용에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감과 동시에 정약전의 본래 꿈을 현재의 우리가 그림백과 형태로 완성하여 꿈을 이뤄주는 관람객 주도형 전시를 구성하였다. 전시 구성은 ▲1부<자산어보 속으로> ▲2부 나눔과 묶음으로 한눈에 쏙 ▲3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