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news]} 기독교장로회 강진읍교회(김승환목사)와 피스홀(평화의 쉼터 윤성준 장로)에서 그동안 꾸준히 봉사하여 얻어진 수입원을 모아 중복을 맞아 주위 홀로계신 어르신 50여가정을 선정 피스홀 여성봉사원 전원이 참여해 음식을 장만하고 남성봉사원들이 배달봉사하는 행사를 아름답게 성료 했다. 김승환 담임목사는 이렇게 어려운 때에 작은사랑을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 김태진 의원 5분발언 사진 ) [today news] 광주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이 최근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식생 체류지 사업을 물 순환 선도 도시라는 사업 취지에 맞게 제대로 진행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물 순환 선도 도시의 일환인 식생체류지는 강우유출수를 조절하는 식생으로 덮인 소규모의 저류 시설을 말한다. 그러나 최근 상무지구 아파트 일대 민원 중 다수를 차지하는 것이 식생 체류지 사업이다. 식생 체류지는 사업 이후 미관상으로 공사를 마치 하다 중단된 것처럼 보이며, 비가 올 때는 보행자 도로로 토사가 흘러넘치기 때문이다. 아파트 보행자전용도로에 설치된 식생 체류지는 총 30개소이며, 현재 치평동 중흥 아파트 1, 2단지 주변과 해광 한신 아파트 주변에 위치해있으며, 소요 예산은 약 2억원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아무리 사업 취지가 좋아도 미관상 방치된 듯한 모습과 토사 등으로 보행자들의 통행에 불편을 끼친다고 하면 오히려 물순환 선도 사업에 대한 이미지만 흐려질 수 있다. 이에 김 의원은“식생 체류지 사업의 관리는 광주광역시와 환경관리공단이지만 대부분의 민원이 서구청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구
[today news] 기독교장로회 강진읍교회(김승환 목사)와 루디아(회(회장 최영남 권사)에서는 여름철 폭염과 장마철 가운데서 연로하시고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100인분을 각가정에 배달하는 사랑의 삼꼐탕 나누기 봉사를 함으로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교회로 자리하고 있다.
"선한 영향력 끼치는 장로되자" 기장 제43회 전국장로대회 개회 [앵커]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장로대회가 오늘(16일)부터 사흘 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횡성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장로들은 말씀과 강연, 교제의 시간 등을 통해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한혜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제43회 전국장로대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강원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혜인 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제43회 전국장로대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강원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혜인 기자 © 제공: 노컷뉴스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제43회 전국장로대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강원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혜인 기자 [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장로들의 영적 재충전을 위한 43회 전국장로대회가 개회했습니다. '하나님의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주제로 열린 올해 전국장로대회에는 전국 28개 노회를 대표해 1천여 명의 장로들이 자리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전상건 총회장은 정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며 세상에 하나님의 선한
김은정 / 시낭송가. 시인
림삼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 詩作NOTE -- 필자는 ‘해후(邂逅)’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그래서 작품에서 비교적 자주 언급하고 인용하기도 하는 단어다. ‘오랫동안 헤어졌다가 뜻밖에 다시 만남’이라고 사전에서는 그 뜻을 풀이하고 있다. 내막을 살펴보면 다섯 가지의 상황을 나열한 문장이다. ‘오랫동안’ ‘헤어짐’ ‘뜻밖’ ‘다시’ ‘만남’. 어느 것 하나 만만찮은 단어다. 나름대로 깊은 의미와 함축된 속내가 담겨져 있는 멋진 말이다. 그렇기에 실상 필자 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넉넉한 의미를 주는 단어가 바로 이 ‘해후’가 아닌가 싶다. 한 단어에 이렇게 다양한 여건이나 감정의 함축이 오롯이 숨겨진 예는 찾기 쉽지 않다. 그래서 수많은 문학 작품이나 영화, 드라마의 제목, 또는 노랫말로도 많이 애용되는가 보다. 아울러 이 단어는 ‘추억’ ‘감동’ ‘인연’ ‘향수’ ‘동행’ 등의 다분히 감성적인 많은 단어들을 아류로 연관시키는 매력이 있다. 단순히 ‘해후’라는 어떤 일시적이고 현실적인 만남으로 제한하지 않고, 그보다 훨씬 이전의, 그리고 더 먼 나중의 예측되는 낭만까지도 아우르는 묘한 힘이 있어서, 끊임없이 우리의 상상과 탐심을 자극한다. 오늘 고른
최이인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today news] 광주 서구의회(의장 전승일)는 8일 광주 북구 운정동 소재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제9대 후반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의장단은 오전 11시께 추모탑에서 헌화와 묵념을 통해 5·18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제9대 후반기 서구의회가 시작했음을 알리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전승일 의장은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구의회는 앞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언제나 구민들로부터 반듯한 의회임을 인정받고 존경과 신뢰받는 깨끗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today news]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진보당)은 11일 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서구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자원순환가게 및 자원순환 관리사 활성화”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태진 의원과 고경애 의원의 공동주최로 열렸으며, 김태진 의원이 진행하고 동별 자원순환관리사들이 참석했다. 현재 서구의 자원순환가게 동별 활동실적은 투명 폐트병 661,911개, 종이팩 2,008,29kg 아이스팩은 1,890개, 폐건전지는 29,158개로 18개 동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자원순환 가게 운영의 어려움, 효율적인 쓰레기 문제 해결 방안과 자원순환관리사들의 사기 충전을 위한 워크샵 및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설 등이 요청되었다. 또한 자원순환관리사들이 자원순환 한마당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마련도 제기되었다. 이에 기존의 광주광역시 서구 자원순환가게 운영과 정책이 주민들을 위해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서구의 자원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