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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광주문화재단, 문화일자리 지원사업, 청년 인력 모집

-광주광역시 거주 만19세~39세 청년 10명

[투데이전남광주=홍주연 기자]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기)‘2019년도 지역주도형 청년문화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10명을 공개모집한다.


행정안전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 단체에는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문화예술과 경제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고는 앞서 선정된 문화예술단체에 근무할 청년을 채용하는 공고로, 청년은 10개소 중 1개의 희망 근무단체를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선정되면 3월 말부터 지역 문화예술단체에 소속되어 근무를 시작, 200만 원의 인건비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직무교육,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제공되어 청년의 직무 역량강화와 지역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201936) 현재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광주광역시 거주 중이거나 합격 공고 후 1개월 이내 광주광역시에 전입하여 주민등록 유지가 가능한 청년이다. , 직접 일자리 사업 중복 및 반복 참여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세부내용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워크넷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를 갖추어 오는 15(09:00~18:00, 점심시간 제외)까지 광주문화재단 정책연구교류팀(남구 천변좌로 338번길 7, 빛고을시민문화관 3)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광주문화재단 김윤기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의 취업난과 지역의 인력난을 함께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 문화예술 단체와 청년이 상생하는 문화예술분야 광주형일자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Today news/홍주연 문화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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