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전남=정길도 취재부장] 3월5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서구 갑지역 시‧구 의원들이 100년 전통의 양동시장 일대 및 복개상가 등에 대한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방역작업에 함께한 전승일 사회도시위원장을 비롯 광주광역시의회 장재성 부의장, 서구의회 김태영 부의장과 , 양동상인회 문상식회장 등 4명은 양동복개상가를 시작으로 시장 내부에서 지하주차장을 비롯한 지상주차장, 시장주변 근린공원 등을 방문하며 구석구석 방역을 실시했다.
방역활동현장을 지켜본 상인A씨는 그동안 “코로나-19’감염증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 기존 상가이용 주민들이 많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며 “시‧구 의원들의 자발적인 방역활동이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칭찬했다.
광주광역시의회 장재성 부의장과 서구의회 전승일 사회도시위원장,김태영 부의장은 시민들을 위해 지방의원들이 마땅히 앞장서서 해야 할 일이라며 주말과 다음 주 화요일까지 쉬지 않고 소속 지역구 곳곳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퇴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oday news/정길도 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