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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나주⦁ 화순 민주당을 사랑하는 시민모임 신정훈 예비후보 이중투표 권유 규탄 성명발표

[today news 강향수 전남 본부장]
민주당을 사랑하는 나주 화순 시민모임은 3월16일 나주 일원에서 신정훈 예비후보 권리당원 이중투표 권유에 대한 규탄 성명을 발표 했다.

이날 시민모임 대표로 참여한 이민준 전 전남도 도의원은 규탄 성명을 발표하며 “최근 나주 화순 국회의원 경선 기간 중 신정훈 예비후보가 다수의 지지자 앞에서 이중투표를 권유한 정황이 포착되어 MBC, JTBC에 보도 된 바 있다" 며 “해당 사건으로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에서 경고조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경선 기간 중 시⦁군 의원을 동원한 관건선거를 조직적으로 진행, 전남도 선관위로부터 조사가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나주시민⦁화순군민과 전국에 살고 계시는 향우 여러분의 자존심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이라며 “해당 범법행위에 대해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와 사법당국은 즉각적인 조치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며, 신 예비후보는 사과와 함께 자진사퇴해야 한 다” 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3월16일 홈페이지를 통해 ‘경선부정 이중투표 유도혐의’가 확인된 순천시, 광양시, 곡성군, 구례 갑 손훈모 후보 공천을 취소하는 공지를 발표 한 바 있다고 발표했다.  


[규탄성명서]
최근 나주화순 국회의원 선거 경선 투표와 관련하여 신정훈 예비후보자가 다수의 지지자 앞에서 이중투표를 권유한 사실이 MBC, JTBC를 통해 이미 전국에 보도 되었습니다.

경선 후보자가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한 사람이 두 차례 이상 응답하거나 이를 지시, 권유, 유도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을 위반한 것입니다, 이는 공직선거법 제108조 11항 2호를 위반한 명백한 범법행위입니다.

또한 이중투표권유로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경고조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 1차 경선기간에 이장, 시. 군의원 등을 동원한 관건선거를 조직적으로 진행된 증거가 포착되어 전남도 선관위에서 조사가 착수되었습니다,   

이러한 범법행위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선관위와 사법당국은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이는 나주화순 시.군민과 전국에 살고계시는 향우여러분들의 자존심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오늘 새벽 공지를 통해 ‘경선 부정 이중투표 유도혐의’ 가 확인됐다 며 순천시, 광양시, 곡성군, 구례 갑, 손훈모 후보 공천을 취소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관위와 사법당국에게 요구합니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현직 국회의원 이자 전라남도 도당위원장으로 이중투표를 본인 입으로 권유하고 나주화순 국회의원 선거판을 불법과 편법으로 얼룩지게 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범법행위가 어떠한 이유로라도 용인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에 민주당을 사랑하는 나주 화순 시민모임은 선관위와 사법당국에서 이런 범법행위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아울러 신정훈 예비후보에게 요구합니다. 나주화순 시, 군민에게 사과하고 즉각 자지사퇴 하십시오   

2024. 0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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