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전남=최성훈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광주지부는 지난 5월 30일 전라남도 무안군에 있는 공무원임대주택 무안남악상록아파트에서 입주민 가족과 함께하는 가정친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160여 세대의 공무원 가족이 함께 하였으며 풍선 터트리⋅즉석사진찍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 입주민에게 피자와 어린이 장난감 세트를 전달하였다.
또한 이와 함께 청렴⋅부패방지 및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교통안전 수칙 준수 등 우리 생활 속에서 안전의식이 실천될 수 있도록, 개개인이 관심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조준호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지부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늦게 개최하게 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고 입주민과 마을주민이 안전하게 교류할 수 있는 가정친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160여세대의 입주민은 마스크 착용 및 1미터 거리두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Today news/최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