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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동행, 광주천변 정화활동 및 짜장면 나눔봉사 가져

-무궁화나무 세우기와 잡풀 등 쓰레기 수거

사단법인 동행 문학지교,나눔공동체‘(대표 박은영)와  광주문화연대'12일 오전 광주천변 환경정화 활동 및 짜장면 나눔봉사를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난 7일부터 3일동안 600mm라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하여 광주천이 범람 위기를 맞아 산책로가 유실되고 잡풀들과 쓰레기가 방치되어 천변길의 환경정화에 앞장서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정화작업에 참여한 회원 40여명은 양유교 아래 천변에서 출발하여 양동교까지 천변 양쪽 2km 거리에 심어놓은 무궁화를 바로 세우는 작업과 잡풀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점심에는 나눔공동체 정길도 단장이 대표로 있는 중화요리 홍궁에서 짜장면 100그릇을 준비해 천변 보수작업을 하는 관계자들과 시민들에게 짜장면 나눔봉사도 함께했다.

박은영 대표는 이번 폭우 피해로 온 국민이 고통을 겪고 있는 이때 시민들의 산책로인 광주천변을 정화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일 광주문화연대 회장은 천변에 정성껏 심어놓은 무궁화 나무가 흙탕물에 잠겨 안타까웠다며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우리가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동행'에서는 광주에 본부를 둔 문학단체로써 문학지교(회장 전경희)와 나눔공동체가 활동하고 있으며 광주문화연대(회장 이광일)와 함께 문화행사및 나눔봉사를 위주로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Today news/최창호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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