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가족센터, 조성옥 센터장에 따르면 맞벌이 일․가정 양립지원은 일․가정의 양립과 양육 공백으로 인한 워킹맘의 고충을 해소하고 자녀 양육 등 가정에서의 부모 역할 강화 및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워킹맘을 위한 나의 마음 꽃밭가꾸기(1회기,6월 29일), 천연향을 넣은 천연수제 비누(2회기, 8월 24일)를 만들며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워킹맘 클래스 행복충전 프로그램에 참여한 워킹맘 김*현씨는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한 힐링타임을 선물 받았다며 ‘맞벌이 가정의 이중고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많이 개발되어 워킹맘들의 참여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성옥 센터장은 ‘9월과 10월 맞돌봄․ 맞살림인식개선교육(페어플레이 프로젝트), 맞돌봄․ 맞살림 체험(맞돌봄․․맞살림을 위한 가사체험)을 예정하고 있다. 전남여성가족재단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맞벌이 일가정 양립지원은 일과 가정을 병행하는 워킹맘을 위한 가족 친화 문화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자녀양육과 가족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될거라 기대한다’ 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강진군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