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018 문화의 달 행사가 20일 오후 순천만국가정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인사말 하고 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허석 순천시장, 서정진 순천시의회 의장, 이승정 문화의 달 행사 추진위원장, 김승옥 작가 등 내빈과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20일 여수 예울마루 망마공원에서 열린 ‘3대 가족정원 만들기’ 행사에 참석해 ‘숲돌보미 결의문’을 낭독, 기념촬영하고 나무심기 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부모와 부모, 자녀로 구성된 100가족이 참여해 녹나무, 다정큼나무, 후피향나무, 가시나무, 동백나무, 구실잣밤나무 300그루를 심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0일 순천 팔마종합운동에서 열린 2018 소방가족 한마음 경진대회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소방공무원과 가족 2,700여명이 참여해 놀이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today news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라남도선수단 결단식이 19일 오후 무안군 삼향읍 전라남도체육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남백원 전남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선수 및 임원 등 참석자들이 필승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북 12개 시ㆍ군에서 열리며 전남선수단은 골볼, 당구, 배구 등 26개 종목 중 24개 종목에 참가한다./ today news
화순의 명소인 동구리 호수공원 내에 자리한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이 착공 10개월 만인 22일 정식 개관했다. 연면적 1,067㎡에 지상2층 규모로 3개의 전시실과 군민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도서실, 세니마실, 교육창작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은 이날 오후2시 야외주차장에서 구충곤 화순군수, 강순필 군 의회 의장, 남화토건 최상준 대표, 신정훈 더불어 민주당 지역위원장, 구희권 화순 예총회장 및 문화예술인과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관식이 진행 되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기부증서 전달, 감사패 증정, 개관사, 축가, 제막행사 순으로 행사가 이루어 졌으며, 특히 동구리 호수공원과 잘 어울리는 멋진 미술관 이라는 참석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을 개관함으로 군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하고 미술관과 소장품253점을 기부하여 주신 결단에 최상준 선생에게 존경과 함께 깊이 감사 한다’고 말했다. 화순군은 2018년 2월에 개관하여 벌써 6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작은 영화관에 이어 미술관 까지 개관하게 되어 문화와 예
순천선혜학교(교장 정미숙)는 10월 16일 선혜관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세계타악기체험전시회와 함께하는 스마일타악콘서트 신나는 예술여행’공연을 개최하였다. 사단법인 대한민국 청소년 음악마을의 재능 기부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타악 콘서트, 팝페라, 대중가요’와 ‘세계타악기체험전시회’를 동시에 경험하는 멀티 프로그램으로, 콘서트 관람으로 감성적 흥미를 유발시키고, 직접 체험해 보는 ‘악기전시회’를 통해 평소 전문분야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악기들을 자유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다. ‘타악앙상블’, ‘팝페라(Popera) & 성악(바리톤) & 뮤지컬 ost & 대중가요’ 그리고 ‘전시체험과 함께 하는 리듬합주와 관객과 함께’라는 세 마당으로 펼쳐진 공연에서는 ‘아프리칸 심포니, 오 수잔나’등의 곡을 타악 합주곡으로, ‘호랑수월가, Non più andrai, 지금 이 순간’등 귀에 익숙한 멜로디를 팝페라와 성악으로 만났다. 더불어 다양한 타악기 소개와 리듬마치, 난타체험 그리고 아프리카타악기 젬베와 남미타악기를 함께 연주하는 Batucata 합주를 통해 학생들이 관객을 넘어서 연주자로 함께 즐기는 공연이 되었다. 스마일
림삼 / 칼럼니스트 . 작가 왕년에 검은베레 특전용사 - 詩作NOTE - 오늘도 고향과 가을이라는 주제로 시작노트의 문을 연다. ‘태어나서 자라고 살아온 곳, 혹은 마음속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을 우리는 ‘고향(故鄕)’이라고 부른다. 그렇건만 고향이라는 말은 누구에게나 다정함과 그리움과 안타까움이라는 정감을 강하게 주는 말이면서도, 정작 ‘이것이 고향이다’라고 정의를 내리기는 어려운 단어이다. 고향은 나의 과거가 있는 곳이며, 깊게 정이 든 곳이며, 일정한 형태로 내게 형성된 하나의 세계이다. 고향은 공간이며, 시간이며, 마음[人間]이라는, 세 요소가 불가분의 관계로 굳어진 복합된 심성이다. 공간, 시간, 마음 중에서는 비중이나 우열을 논할 수가 없다. 살았던 장소와, 오래 살았다는 긴 시간과, 잊혀지지 않는 정을 분리시킬 수가 없음이다. 따라서 고향은, 구체적으로 객관적으로 어느 고을이나 어떤 지점을 제시할 수도 있고, 언제부터 어느 때까지 살았다는 시간을 제시할 수도 있으면서,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는 각인각색으로 모습을 달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움, 잊을 수 없음, 타향에서 곧장 갈 수 없는 안타까움이라는 면은 공통이다. 일단 사람은 태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남도에서 퍼지는 맛의 울림’이란 주제로 12일 강진 생태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음식차림과 고천문낭독 인사말하고, 부인 정라미 여사·이승옥 강진군수·김종식 목포시장 등 시군대표들과 함께 솟대 끼우기 퍼포먼스하고, 전시관을 관람했다. 축제장에는 젊은 층을 위한 ‘쿡방’과 ‘먹방’, 유명 셰프와 남도명인이 함께하는 ‘장바구니를 부탁해’와 ‘남도 맛 선생’, 어린이들을 위한 ‘튼튼 먹거리 탐험대’ 등 다양한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았다. / today news - 이인규 발행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이 12일 전북 익산시 익산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전남선수단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이 12일 전북 익산시 익산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전남선수단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today news
이낙연 국무총리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이 12일 오후 전북 익산시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전남선수단에 손을 흔들며 환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 장석웅 전남교육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낙연 국무총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4일 오전 보성군 벌교읍 별교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 가족한마당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5일 오후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제4회 전라남도 시니어 합창 경연대회에서 시상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잇다. 이번 경연대회는 광양 청춘시니어합창단 등 22개 시ㆍ군에서 26개 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제4회 전라남도 시니어 합창 경연대회가 15일 오후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2017년도 최우수상을 받은 광양 은빛사랑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광양 청춘시니어합창단 등 22개 시ㆍ군에서 26개 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16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 김영록 도지사가 실국장 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강진군 군동면에 소재한 계산초등학교(교장 정병모)는 1950년 계산국민학교로 개교한이래 2018학년도 65회로 총 3,339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 깊은 학교이다. 2016학년도 전라남도교육청 무지개학교로 지정된 지 올해 3년째로 2017년 제25대 정병모교장이 부임한 이후 ‘존중과 협력으로 고운 품성과 멋진 꿈을 기르는 행복한 학교’라는 학교의 비전과 학교교육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 계산초등학교는 한 때, 1면 2교의 지리적 특수성에 의해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농촌 지역의 약점을 극복하고 소인수 학급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의 여건에 맞는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학교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오고싶은 학교, 모두가 행복한 학교로 변모하고 있다. 2015년부터 3년 연속 전남교육과정우수학교로 지정된 계산초는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을 기르기위해 학교교육을 역량중심교육과정으로 편성하고 기초·기본 학력 탄탄으로 창의성을 키우는 학생, 바른 생활 실천으로 고운 품성을 갖춘 학생, 소질과 적성을 살려 멋진 꿈을 키워가는 학생, 소신을 갖고 학교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을 기르기
강진군은 지난 8일 부서별 실과소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병옥 부군수 주재로 2018년 현안사업 집행 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하반기 예산 집행률을 높이고자 사업진도율 60% 이하 사업에 대해 집행 부진사유를 분석하고 대책을 강구했다. 또 재정집행의 연말 쏠림 현상을 방지하고자 사업진도율 60% 이상 사업에 대해서도 11월 이내에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군은 이를 통해 이월사업 및 불용액을 최소화하고, 예산낭비 및 비효율적 요인을 줄여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 지역경제 활성 효과가 큰 사업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안병옥 강진부군수는 “10월, 11월 집행에 최선을 다하여 이월 및 불용액을 최소화 하는 등 건전하고 효율적인 지방재정운영으로 군의 핵심 과제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현안사업 집행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