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전남=조혜정 기자] 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미래식품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광주미래식품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50개 업체에서 460부스가 참여할 예정이고, 농수축임산물, 가공식품, 지역특산물, 유기농식품, 건강식품, 가정간편식(HMR), 식품가공·포장기기 등 식품 관련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게 된다.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2019년 기존 식품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최로 ‘해외 전시마케팅 전략 및 온라인 마케팅 세미나’와 광주시교육청의 ‘한국청소년의 식습관과 청년건강실태’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열린다. 또 일반 시민을 위해서는 ‘헨젤과 그레텔 과자집’, ‘슈가크래프트’, ‘보자기 잇다’ 등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얼리버드 이벤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밖에 대한제과협회 광주전남지회와 퀴진요리학원 주최로 ‘제14회 빵제과페스티벌’, ‘향토음식특별전’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광주전남지회 주최로 ‘광주쉐프 요리대회’도 열린다. Today news/조혜정 기자
[투데이전남=조혜정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방림2동 행정복지센터와 봉선1동 행정복지센터가 광주시 주관으로 열린 ‘2019년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우수사례 발굴대회’에서 마을 주민들을 위한 이색 복지사업을 선보여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8일 남구에 따르면 광주시는 위기가정 적기 지원 및 복지 분야에 대한 다양한 욕구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매년 광주지역 5개 자치구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 중인 복지 서비스 분야 사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을 ▲통합사례 관리 ▲민관협력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 3개 분야로 나눠 평가를 진행했다. 통합사례 관리 분야 우수 기관인 방림2동 행정복지센터는 돌봄과 지원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주민을 욕구‧위기도에 따라 ‘고난도 관리’, ‘일반 관리’, ‘서비스 연계 관리’ 등 3단계로 구분해 주 1회 방문 및 전화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전세임대 주택 신청을 유도해 주거 안정화에 힘쓰고, 체납된 병원비를 지원함으로써 재활 치료를 가능토록 해 수혜자들의 심리적 안정
[투데이전남=조혜정 기자] 광주 서구는 최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전문강사 양동옥 교수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람의 품격 존중과 공감의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지난 5월 실시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에 이어 직원들의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가정에서 인권존중 의식 향상을 위한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성매매가 발생하는 사회구조와 가정폭력을 싸움으로 축소하거나 정당화하는 사고를 전환할 수 있는 내용 등으로 구성돼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성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함양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정과 직장 내 평등한 성 문화 정착과 건전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oday news/조혜정 기자
[투데이전남=조혜정 기자] 광주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검출이 확인됐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매주 광주지역 호흡기환자의 표본검체를 모니터링하는‘인플루엔자 및 급성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감시사업’에서 10월 4주 수집된 표본검체 34건 중 1건의 검체로부터 인플루엔자바이러스 A/H3N2형이 검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11월 초에 첫 검출된 것에 비해 2주 정도 일찍 확인된 것이다. 이번에 검출된 A/H3N2형은 겨울철 국내에서 흔히 발견되는 유형이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독감을 일으키는 병원체로 주로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이 되고, 1~4일 간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의 고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어린이와 노약자의 경우 폐렴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인플루엔자 예방백신을 서둘러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서진종 감염병조사과장은“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인플루엔자바이러스 등 호흡기바이러스의 활동성이 활발해진다”며“집단생활을 하는
[투데이전남=조혜정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광주지부는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재능나눔 활동지원 사업’에 7개월간 참여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노인 재능나눔 활동지원 사업’은 재능나눔을 통해 성취감과 자기만족을 느낄 수 있는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단 광주지부에서는 은퇴공무원 55명이 4월부터 10월까지 총 7개월간 참여하여 노인 치매 예방활동, 노인 학대 예방강사, 아동 학습지도 등의 분야에서 활약했다.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지부는 재능나눔을 통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고자 앞으로도 은퇴공무원의 공직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한 재능나눔 봉사 확대를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사회에 공헌할 예정이다. Today news/조혜정 기자
[투데이전남=조혜정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광주지부는 24일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광주광역시 연금생활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웃음치료, 연금상식 및 퇴직공무원지원센터 소개 등 유익한 정보를 안내했다. 또한 ‘사회공헌활동 기본교육’을 주제로 광주∙전남 상록자원봉사단 김재선 총단장이 상록봉사단 활동 및 자원봉사자 기본자세 등 지역사회 사회공헌활성화를 위한 시간도 가졌다. 한편 공단 광주지부는 찾아가는 건강강좌 개최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건강, 연금제도 및 사회공헌활동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Today news/조혜정 기자
[투데이전남=조혜정 기자] 김치 종주도시 광주에서 '김치광주 맛과 멋'이라는 주제로 제26회 광주세계김치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광주김치타운에서 열린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김치축제는 행사장 시설과 프로그램에서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김치를 판매하는 부스는 기존 축제장에서 볼 수 있는 몽골텐트 대신 김치의 원부재료 색감(빨강, 파랑, 하얀색)을 표현한 부스테이너가 설치된다. 야간행사에서는 주제공연인 '김치불꽃쇼'와 김치축제만을 위한 창작 작품인 고공영상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김치가 주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멀티미디어(조명, 레이저 영상, 고공퍼포먼스) 고공쇼와 김치 불꽃쇼와 함께 대세가수 송가인 씨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축제장을 가득 채운 프로그램 곳곳에 시민들이 참여해 시민주도형 축제로 치러진다. 개막일인 25일 5개 구 문화동아리가 참여하는 문화행사가 진행되며, 개막식에는 지역에서 아프리카 음악활동을 하는 '아냐포'의 축하공연과 전남대학교 동아리에서 만든 '김치송’'등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세계김치연구소에서 개발한 김치응용요리 레시피를 활용한 지역대학 조리학과 학생들의 요리를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선보이
[투데이전남=조혜정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광주지부는 19일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무안남악 상록아파트 입주민 가족과 함께 가정친화 행사를 실시했다. 가정 친화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날 행사는 80여명의 입주민 가족이 참여해 순천만 습지, 야생 동물원 등 순천만 국가정원을 탐방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입주민 가족들은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국가정원을 비롯해 호수와 습지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감상하며 순천만 국가정원이 주는 낭만적 배경과 분위기에 한껏 사로잡혀 가을 정취를 만끽하였다. 광주지부 관계자는 “앞으로 입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가정친화 프로그램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oday news/조혜정 기자
[투데이전남=조혜정 기자] 티웨이항공이 ‘ttw 특가주간’을 통해 연말연시 출발하는 항공권을 국내선 1만원대, 국제선 3만원대부터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ttw (t’way travel week 티웨이 트래블 위크)’란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티웨이항공의 특가 주간으로, 저렴한 항공권부터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달 ‘ttw 이벤트’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까지 7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실시된다. 대상 노선은 김포, 대구, 광주에서 제주로 가는 국내선과 인천, 김포, 대구,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등 총 41개 노선이다. ‘ttw 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 △김포-제주 1만6900원 △대구-제주 1만7900원~ △광주-제주 1만85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국제선의 경우 △부산-가오슝, 타이중 5만9000원~ △대구-타이베이 6만4000원~ △인천-클락 7만8700원~ △인천-마카오 7만1400원~ △인천-보라카이 9만3700원~ △대구-다낭, 나트랑 9만3800원~ △인천-비엔티안 10만8800원부터
[투데이전남=조혜정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일환으로 월산동에 어린이 전용 안심 놀이공원 조성에 나선다. 남구는 18일 “공가 및 폐가를 정비해 범죄 발생의 가능성을 낮추고, 해당 공간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장소로 만들기 위해 어린이 안심 놀이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심 놀이공원이 조성되는 곳은 월산지역아동센터와 월산아파트 사이 중간 지점으로,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폐가를 철거해 70평 남짓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남구는 약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올해 연말께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내년 3월말 정도에 완공할 예정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어린이 안심 놀이공원에는 안전계단과 안전지붕, 원통 슬라이드, 미끄럼틀 등을 갖춘 조합 놀이대를 비롯해 그네와 시소, 흔들 놀이 기구 등 다채로운 놀이 기구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또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탄성이 뛰어난 소재를 활용해 놀이공원 밑바닥을 조성하고, 놀이공원 주변 담장에 대해서도 밝은 색 계열의 페인트를 새롭게 덧씌워 아이들 수준에 맞춘 놀이공원으로 디자인 할 예정이다. 이밖에 놀이공원 주변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투데이전남=조혜정 기자]광주광역시는 시민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광역알뜰교통카드 연계 마일리지’ 시범사업 체험단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이용자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도보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가 적립(1회 800m 최대 250원, 월 최대 1만1000원)되어 다음달 교통비 할인에 반영되는 제도다. 마일리지 적립 조건은 매월 교통카드 32회 이상 사용 시 적립된다. 10월부터 광주를 포함한 전국 11개 주요 도시에서 시범사업을 실시 중이며, 2020년부터는 전국 12개 광역 시·도에서 본 사업이 시행된다. 모집인원은 만 19세 이상 선착순 1600명이며, 신청방법은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www.alcard.kr.)’에서 접수하면 된다. 매월 최대 30% 할인 효과가 있어 교통비 절감은 물론이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유도해 경제·사회·환경적 편익을 증대시키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oday news/조혜정 기자
[투데이전남=조혜정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16일 ‘2019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혁신 우수사례 발굴과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난달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우수사례가 서구 대표 혁신 우수사례 선정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1차 온라인 국민투표와 2차 열린혁신단 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등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상의 영예는 ‘똑똑한 분리배출! 착한 재활용! 주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발표한 청소행정과에게 돌아갔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가 주민의 시각에서 주민 중심의 정책 발굴에 더욱 주력하는 계기가 됐다”며 “민관 협력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현안을 효율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등 서구가 혁신정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oday news/조혜정 기자
▲ 김생환 부의장이 의정대상 수상 후 김용숙 회장(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today news-이인규 발행인]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15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진행된 ‘TV서울 개국 제6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광역의원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생환 부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광역의회 의원으로서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로 귀한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더욱더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했다. 또 김생환 부의장은 “지방의회 맏형 격인 서울시의회가 대의 민주주의의 대변자로서 특권을 포기하고 의회 개혁에 나서는 한편, 지방분권TF구성을 비롯한 오직 민생을 위한 의정을 중심으로 역점사업을 펼쳐 지역현안 해결에 계속 정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TV서울은 개국 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행정대상, 광역/기초의원 의정대상, 교육대상, CEO대상, 문화예술대상, 사회봉사대상, 모범공무원상 등 각계 분야에서 우수한 공로가 인정되는 분들을 선정하여 유공자 표창을 실시했다.
[투데이전남=조혜정 기자]가을 낭만이 충만한 가운데 광주를 대표하는 인문학 페스티벌인 ‘제9회 굿모닝 양림’ 축제가 이달말까지 가을 대장정에 돌입한다. 광주 남구는 15일 “다양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양림동 일대 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품격 높은 문화예술의 정수를 공유하기 위해 제9회 굿모닝 양림 축제를 양림동 및 사직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로, 굿모닝 양림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시민 참여형 행사가 대거 마련돼 대중화에 주력 한 점이 눈에 띈다. 제9회 굿모닝 양림 축제의 큰 줄기는 전시와 공연, 인문강의, 경연, 체험 마당으로 구성됐다. 먼저 축제의 서막을 여는 전시 프로그램이 오는 31일까지 펼쳐진다. 양림동이 배출한 천재 시인 다형 김현승 시인에 대한 아카이브 전을 비롯해 양림동 출신 화가 12명에 대한 작품 전시회, 양림동 대표 예술가인 한희원 작가의 골목전시회, 미디어 아트 작품 20점을 선보이는 숲속 media art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그림으로 보는 가을 이야기전, 판화로 본 양림, 정크아트 작품전, 노여운‧양경모‧조현택 작가의 서양
[투데이전남=조혜정 기자] 광주 남구 백운동 일대에 강남 최고급 아파트 수준의 품격과 호텔 같은 삶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분양전세 아파트 '백운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11월 오픈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를 대표해 오랜 전통과 함께 사랑 받아온 호텔이자 명소였던 프라도 호텔자리에 위치하는'백운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남구지역 내 최고 높이인 36층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 638-1번지 일원에 지하3층~지상36층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84㎡ 단일평형으로 4베이 특화설계(일부타입 제외)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생활 공간을 연출했다. 백운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시선을 압도하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함께 품격 있는 내부설계와 인테리어, 호텔 같은 삶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단지로 고급 커뮤니티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광주 최초로 하늘을 잇는 듯한 느낌을 주는 수 브릿지, 스카이 루프라운지를 설계해 광주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게 했다. 여기에 단지 최상층에 카페라운지, 헬스코트 등 차별화된 최상층 특화커뮤니티도 조성해 공간에 온기를 불어넣고자 노력한 흔적이 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