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영암 군청 [today news 문장우 기자] 영암군은 자연재해, 화재, 각종 사고 및 질병으로 가축 폐사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축재해 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올해 영암군은 폭염과 같은 자연재해 및 각종 사고·질병으로부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187백만원을 확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축종은 소, 돼지, 가금류 등 총 16종이며 보장 목적물은 가축과 축산시설물이 해당된다. 군은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에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 지원하고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 가입을 권유하고 있다. 지원내용은 농가당 최대 300만원의 보험가입비로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75%를 보조지원한다. 5개 보험사(NH농협손보, KB손보,한화손보, 동부화재, 현대해상)에서 연중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 약정기간은 1년이다 영암군 축산관계자는 "폭염에 취약한 양돈·양계 농가는 특히 폭염재해보장특약에 가입해 피해에 대비할 필요가 있으며 가축재해보험은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제도인 만큼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적극 가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암군은 매년 가축재해보험 가입 집중 홍보기간을 정하고 관내
[today news 이병철 기자] 목포시가 시민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위해 ‘시민영어 무료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2일 부터 30일 까지 전화(061-270-8458)나 팩스 (061-270-3592)등을 통해 시청 지역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의는 주 3회(월·수·금)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회화와 발음 교정, 상황별 대처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9월 2일 부터 10월 21일 까지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한편, 올 해로 7회를 맞은 시민 영어 무료 강좌는 지난 2013년에 처음 개설해 지금까지 150여 명이 수료했다. 시는 매년 영어 강좌를 비롯해 중국어와 일본어 강좌도 개설해 시민들의 외국어 능력 함양을 돕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영어 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외국어 학습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많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5월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20회에 걸쳐 중국어 무료 강좌를
사진 출처 : 무안 군청 [today news 정일권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1일부터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28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습관 실천을 위한 ‘꿈나무 건강터 만들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13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되는 ‘꿈나무 건강터 만들기 교실’은 금연, 영양, 신체활동, 구강보건 등 통합건강증진교육으로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바른 잇솔질과 불소도포 및 흔하게 노출되고 있는 흡연·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에 대해 알려주고, 균형 잡힌 식생활의 중요성과 성장판 자극 등 유연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신체활동 등 올바른 건강생활습관과 건강행태 인식개선에 기여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 돼 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건강증진관리의 중요성은 평생 건강의 출발점인 만큼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여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서구식 식습관, 방과 후 학습과 PC 사용의 증가로 인해 운동량 감소등 어린이 비만이 늘어나면서 식사조절, 운동 등을 통해 체중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하며 고자방.고탄수화물
사진 출처 : 기상청 [today news 박정화 기자] 오늘(11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남은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으며, 밤(18~24시)에 서울.경기도와 충남, 전북, 경남서부로 확대된다. 특히, 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유입되고, 대기 하층에서 강한 남풍이 불면서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는 제주도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내일(12일)까지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한편, 오늘부터 모레(13일) 사이에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낮 기온 상승이 주춤하면서 폭염특보가 완화 또는 일부 해제되는 곳이 있겠으나, 비가 그친 뒤 다시 낮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으며 추후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를 당부 하였다.
사진 출처 : UEFA 공식 홈 페이지 캡처 [today news 최창호 취재 본부장] 스페인 '아스'는 오늘 유럽축구연맹에서 발표하는 올해의 골을 메시가 수상하게 되었다고 발표 하였다. UEFA올해의 골은 18-19시즌 동안 유럽 클럽대항전이나 국제경기에서 골만 선정하며, 올해의 골 수상자에는 쟁쟁한 선수들이 가득했으나 결국 리오넬 메시가 수상하게 되었다. 사진 출처 : UEFA 공식 홈 페이지 캡처 리오넬 메시는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UEFA 전문가들의투표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한국에서 하는 유벤투스 친선전 "노쇼" 사태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UCL 조별리그에서 전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터뜨린 득점으로 메시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메시는 이번수상으로 UEFA주관 올해의 골을 세번째로 수상했으며, 2004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하여 득점왕, 발롱도르 포함 50여건의 수상을받으며 "축구의 신" 으로 불리우고 있다.
사진 출처 : 화순 군청 [today news 문장우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8월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5억1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주민세 과세대상은 7월 1일 현재 화순군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와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법인이다. 개인사업자는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나 소득세법에 따른 총수입 금액이 4800만 원 이상이면 주민세를 납부한다. 납부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개인 1만1000원, 개인사업자 5만5000원이며, 법인은 자본금 또는 출자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만5000원부터 55만 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화순군 전체 부과세액인 5억1000만 원(30,650건)은 지난해 부과세액과 비슷한 수준이다. 세법 개정에 따라 학생, 취업준비생 등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납세의무자의 30세 미만 미혼 세대주 700여 세대가 과세에서 제외돼 개인균등분은 감소했으나 개인사업자와 법인 사업자가 소폭 증가했다. 군 관계자는 “납기 말일에는 금융기관 창구가 혼잡하고 인터넷 접속 폭주로 인한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조기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납부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전국의 모든 금
사진출처 : 전라남도 의회 [today news 이병철 기자]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위원장 김태균)는 최근 일본 정부의 일방적이고 보복적인 수출규제 및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따른 대응책 마련을 위해 8일 일본 수출기업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전남테크노파크에서 관련 기업체 현황을 청취하고 율촌산단 내 기업 3곳을방문하여 수출규제에 따른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도내 산업분야 가운데 일본 수입비율이 가장 높은 화학‧금속산업의 경우 여수, 순천, 광양지역에 밀집해 있고 2018년 기준 52.3%에 달하여 백색국가 제외에 따른 피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아울러 전남의 대일본 수출의 경우 2019년 6월 기준對세계 대비 공산품은 1,253백만불로 7.8%를, 농산품은 69백만불로 31.2%를 차지하고 있어 향후 장기화 되었을 시 농산품의 대일 수출 위축에 대한 우려가 예상되고 있다. 김태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양2)은 “기업체가 우려하고 있는 수출규제 추가 확대와 장기화에 따른 피해에 대해 앞으로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남도와 소통하면서 최선의 노력을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의
[today news 이병철 기자] 몇일동안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며 국민의 원성을 샀던 한국콜마가 사과와 해명에도 불구하고 결국 주가하락 및 재품 불매운동으로 까지 이어져 귀추가 주목된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지난 7일 문재인 정부와 한국 여성을 비하하는 유튜브 방송을 월례직원 조회 때 강제로 시청하게 하였다. 이 영상에서 유튜버는 "아베는 문재인 얼굴을 주먹으로 치지 않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지도자" 이며 "베네수엘라 여성들은 단돈 7달러에 몸을 팔고 있고 , 곧 우리나라도 그 꼴이 날 것이다" 등의 상식 밖의 발언을 했따. 결국 조례 현장에 있던 직원들이 익명 사이트를 통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한국콜마 측은 9일 대국민 사과를 했다. 전문을 보면 "영상을 보여준 취지는 감정적으로 대응하거나 현혹돼서는 안 되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고 기술력으로 극복해야 한다는 것" 이며 "유튜버의 생각에 동조해서 영상을 튼게 아니다." 라고 해명하였으나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오히려 국민의 반향만 불러 일으키고 말았다. 현재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한국콜마가 생산하는 재품 목록을 공유하며 불매운동을 촉구하는 글들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