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이인규 발행인] 고용노동부는 2020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8,590원(인상률 2.87%, 증 240원)으로 8월 5일(월) 고시하였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할 경우 1주 소정근로 40시간 근무 시(유급 주휴 포함, 월 209시간 기준) 1,795,310원이며, 업종별 구분 없이 전 사업장에 동일한 최저임금이 적용된다.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과 월 환산액 병기, 업종별 구분적용 여부는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공청회(3회) 및 현장방문(6회), 12차례의 전원회의를 거쳐, 27명의 최저임금위원 전원이 표결에 참여하여 각각 결정된 것이다. 정부는 내년도 최저임금의 현장안착을 위해 전국 48개 지방관서에 설치된 최저임금 준수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안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아울러, 사업장에 대한 교육.컨설팅 및 노무관리 지도 강화, 근로감독의 효과적인 실시 등을 통해 최저임금 준수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이 노동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면서, “근로장려금의 내실 있는 집행, 사회보험료 지원 등을 통해 저임금 노동자 생활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한편, 소상공인, 영세중
[today news 이병철 기자] 지난 2017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서업으로 최종 선정돼 해양수산융합복합 벨트 조성사업이 미침내 수산식품의 혁신성장과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산업 기반 조성을목표로 지난 2월 부터 추진하여 5일 기본구상 용역’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에서는 현재 운영 중에 있는 서남권수산물유통센터, 해양수산복합센터,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씨푸드타운, 종합수산시장 등 기존 시설과 신설되는 서남권 수산종합지원단지 및 수산식품수출단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목포 수산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청사진이 제시됐다. 선창이 살아야 목포가 산다는 운동이 활발한 가운데 해양수산융합복합 벨트 조성사업은 목포 시민의 큰 기대를 얻고 출발 하였다. 목포시는 사업 추진력 확보를 위해 각종 행정절차를 원할히 수행하고, 중앙부처 및 전남도와 사전협의 및 정보공유 등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왔으며 중국의 수산물 소비량이 늘어 수출량이 증가 추세고 우리나라 수산물에 대한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추진되었던 사업이다. 종합수산시장은 주차장을 증축하여 옥상층을 수산물 건조장으로 조성하고 아케이드를 전면 수리하여 현대화를 꾀해야 한다는 분석
[today news 이병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는 7월 23일 압해읍 복룡3리 남촌마을에서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비 약 5백만원 상당의 ‘집 고쳐주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국농어촌공사와 압해읍이 서로 협조하여 복룡3구 남촌마을에 거동이 불편하고 치매가 있는 정*금(88세) 할머니 댁을 선정하여 도배와 장판, 욕실, 부엌의 환경을 개선하여 쾌적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해 해당마을 이장님과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았다. 압해읍장은 “한국농촌공사 무안신안지사 ‘행복충전 봉사단’이 우리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행사를 베풀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 뜻을 전하고, 내년에도 우리 지역에 2개소 이상 선정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기업과 사회단체에서 작은 행복과 나눔이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 고 밝혔다 한편 KRC행복충전봉사단은 농어촌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이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들을 후원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전사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단순한 봉사홀동을 넘어 공사의 업무특성상 지역사회의 요구를 감안하여 전략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농어촌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today news 정일권 기자] 무안 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서창열)는 최근 일본의 한국에 대한 무역규제 대항하여 지난 29일 무안전통시장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집회를 가졌다. 이번 집회에서는 일본의 무역규제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며, 무역 규제 조치가 철회 될 때까지 일본제품은 판매도 사용도 하지 않겠다고 선언 하였다. 더불어 일본이 과거 이 땅을 강제 점령에 의하여 자행한 식민지배와 징용 등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며, 특히, 소위 정신대라는 이름으로 국가권력이 강제 동원한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문제는 조속한 시일 내에 반드시 아베정권에서 해결 하라고 역설 하였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구체적인 행동요령으로 일본차 안타기, 일본 여행 안가기, 일본지분 100%인 미니스톱 이용 안하기, ABC마트 제품 안사기, 아식스, 닥스, 오니츠카, 데상트, 마일드세븐, 아사히, 산토리, 기린, 준마이, 등등의 상품 이용하지 않기 등을 결의 하였다.이 증거도 없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부당한 판결에 우리 대법원이 내린 판결로 인해 부당함을 항의하며 경제보복으로 우리나라에 압박을 가하고 있는 일본은 독일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통렬
출처 : 기상청 [today news 이인규 발행인] 일본 동북부 후쿠시마 현에서 규모 6.2 수준의 지진이 발생했다. 4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3분쯤 후쿠시마 앞바다를 진원으로 규모 6.2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 현과 미야기 현에서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고 이바라키 현과 도치기 현등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라고 한다. 우리나라 행정안전부 기준에 의하면 진도5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흔들림을 느끼며 그릇이나 창문이 깨지기도 하며 진도 6은 모든 사람들이 지진을 느끼며 무거운 가구가 움직이거나 벽에 금이 갈수도 있다고 한다. 앞서 일주일 전인 28일 오전 3시31분쯤 일본 미에현 동쪽 먼바다에서 규모 6.5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해 미야기현 남부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돼었다고 한다. 한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해 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today news김귀중 기자] 진도군이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재정인센티브 3,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신속집행 대상액 1,956억원 중 1,1116억원을 집행해 목표율 55.5%를 초과하는 57.1%의 집행률을 달성했다. 특히 재정 집행실적,일자리 및 국고보조 사회간접자본 사업 집행실적 등 총 4개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경기침체와 고용침체 등에 따른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올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 집행율을 55.5%로 설정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 이번 수상은 장기간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와 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국가정책에 적극 동참한 결과였다"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집행을 통해 군민에게 파급효과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효율적인 건전재정 운용에 역점을 두겠다"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연초부터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 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 부서 집행실적 일일 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역 경제활성화 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한편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대내 외적으로 미.중 무역 갈등으로 인해 우
[today news 김귀중 기자] 해남군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2일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한 각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풍토 조성과 클린 해남 실현을 위한 청렴약속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다짐대회를 통해 청렴을 생활화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고, 최고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속, 공정, 친절한 업무처리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민원인에게 금품이나 향응 등 부당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는 의지를 천명하고, 전 공직자가 철저히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민선7기 출범이후 종합청렴도 종합 2등급으로 전남도내 최고 수준의 청렴도를 나타내고 있는 해남군은 청렴도 1등급 달성과 공무원 비리 제로, 군민중심 적극행정, 낡은 관행의 과감한 혁신을 군정의 핵심 목표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39개 혁신과제를 선정해 시행중으로 민원인 만족도 설문조사와 부패신고제도, 공무원 갑질 피해 신고센터 등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렴을 주제로 간부 공무원 순번제 청내방송 실시, 군 SNS를 활용한 청렴실천 홍보도 새롭게 시작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공무원이 바로서야 지역이 바로 선다”고 강조하
출처 : 기상청 [today news 박정화 기자]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5일 오전 9시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560km 부근 해상으로 북상하다 6일 늦은 오후 전남 남해안을 통해 한반도에 상륙할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태풍 예상 이동 경로에 따르면 태풍 프란시스코는 6일 오후 제주와 남해안에 영향을 미친뒤 7일 03시 광주 북동쪽 30km 부근으로 육상에 상륙하면서 본격적으로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보했다. 소형급 태풍이지만 우리나라에 직·간접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바람이 부는 구역은 좁지만, 집중적인 강수를 동반할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하였다. 특히 남해안과 서해안에선 오는 6일까지 밀물 때 바닷물 수위가 높은 기간이어서 저지대에선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 하였다. 한편 주말 폭염으로 4일 10시 30분 기준 전남 도내 전지역에 폭염특보(경보,주의보)가 발효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