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동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오 20일(토) 동호동주민센터 일원에서 동호동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민화합 척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민화합 척사대회는 동호마을의 세시 미풍양속을 보존하고 후손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주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동호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짝수년도에 개최하고 있으며, 홀수년도에는 경로잔치를 개최하여 노인 경로사상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척사대회는 사전 행사인 농악(지신밟기) 시연회를 시작으로 오전 10시부터 개인전 및 통별, 경로당별 단체전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마을주민이 함께하여 소통하며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정운영 동호동장은 “개인주의가 팽배되어 있는 현실속에서 앞 집 이웃이 누군지도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대회를 통하여 이웃과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며, 주민자치위원회와 협의,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함께 즐기고 체험하여, 주민이 행복해 하는 동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온) 동해시는 전시·사변 등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 등으로 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민방위대피시설 재정비’에 따른 대피시설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따른 대북확성기 방송재개, 개성공단 가동중단 등으로 북한의 도발 우려가 한층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민방위 대피시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따라, 시에서는 관내 76개소 공공용 지정 민방위대피시설에 대하여 바닥면적 60㎡이상, 높이 2.5m이상, 방송청취 가능 등 최근 강화된 국민안전처의 대피시설 지정기준에 따라, 일제 점검 실시 후 부적절한 대피시설은 과감히 지정 해제하고 신규로 대체 시설을 지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앞서, 시에서는 지난 1월 1차 자체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월 19일까지 2차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22일부터 23일까지 도 점검단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4월말까지 대피시설 유지 및 해제 여부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라고 했다. 홍효기 안정과장은 "최근 북한의 안보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평시 민방위 시설과 장비를 정비·점검하여, 유사시
(미디어온) 법무부는 오는 22일(월)자로 검찰직 등 5급 이상 공무원 승진 및 전보인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승진은 총 34명 ▲검찰직 고위공무원 3명 ▲검찰부이사관(3급) 3명 ▲검찰수사서기관(4급) 25명 ▲마약수사사무관(5급) 3명이다. 전보는 총 57명 ▲검찰직 고위공무원 7명 ▲검찰부이사관(3급) 2명 ▲검찰수사서기관(4급) 48명이다.
(미디어온) 동해시는 감사업무 관련공무원은 청렴 명함을 제작 ․ 배부하여, 민원 처리에 대한 투명성 제고와 행정에 대한 민원인의 신뢰감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명함은 민원 상대방에게 소속과 성명을 알리고 상담 또는 처리한 업무에 대하여 끝까지 고객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과 신뢰감 제공으로, 민원업무 처리에 책임감을 부여함은 물론 명함을 받는 고객에게 자신있는 공무원의 모습을 알리고, 필요할 때 언제든지 상담의 문이 열려있다는 것을 안내해주는데 목적이 있다. 명함에는 이름과 담당업무, 전화번호, 팩스, 이메일 주소가 기재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시민모두가 행복한 규제개혁”, “적극행정면책”, “소극행정 개선” 문구 등을 담아 홍보기능을 강화했다. 양원희 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민원인에게 민원처리 안내에 대한 각종 편의를 제공하여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고객입장에서 사랑받고 신뢰받는 믿음직한 공직자가 되기 위해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고객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온)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회 모의 콘텐츠분쟁조정 경연대회’에서 조선대 ‘LAW그인’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 콘퍼런스룸(300호)에서 개최된 ‘모의 콘텐츠분쟁조정 경연대회’는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콘텐츠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에 대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한 차례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4회를 맞았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LAW그인’팀은 게임 내 아이템 분쟁을 주제로 분쟁 해결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는데, 특히 시의성이 높은 주제 선정과 풍부하고 깊이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설득력 있고 순조로운 분쟁 조정 과정을 선보인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화 상영 전 광고시청의 선택권을 주제로 독창성과 조정 절차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여준 숭실대 ‘솔LAW몬’팀이 최우수상을, 선거 홍보물의 제작계약관련 손해배상 분쟁을 다룬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조정이필요해’팀과 최근 이슈가 된 개인방송을 통한 부당이득 반환과 관련한 주제를 다룬 국민대 ‘수상한 사람들’팀이 우
(미디어온)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이혜숙, 이하 WISET)는 지난 5일자로 김지영 경희대 명예교수(만 67세)를 이사장에 선임했다. 김 이사장은 서울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생화학과 분자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은 여성 과학기술인이다. 경희대 생명과학대학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였으며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퇴임 후 연구 기업인 ㈜코스모젠을 창업하여 왕성하게 연구 활동하고 있는 산학연 분야를 모두 정통한 과학기술계 리더이다. 김 이사장은 “여성과학기술인이 자신의 분야에서 당당히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공계 여성인재 육성 및 여성과학기술인 지원 정책 실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 임기는 2016년 2월 5일부터 2년이다.
(미디어온) 중소기업청과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6 장애인기업지원정책 설명회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원주시에 따르면, 설명회는 2016년도 장애인기업지원청책 설명, 원주시 기업지원 사업안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지원사업 안내,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자금 설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원주시 관내 중소기업육성자금 및 수출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할 예정아라고 전했다. 이 설명회는 전국 지역센터를 순회하며 장애인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을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마케팅ㆍ판로, 자금 지원 등 장애인의 창업과 육성을 위한 지원정책 설명으로 추진되고 있다.
(미디어온)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집중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제도에 대한 시민의 친밀도를 높이고, 2016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하여 부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는 ‘2016년 부산참여예산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오후 4시에서 8시까지) 도시철도역(시청, 동래, 수영) 3개소에서 홍보물 배부, 제안사업 접수, 예산낭비 신고 접수 등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 등의 ‘홍보부스 운영’을 전개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4시 시청 연결통로에서 ‘날자! 2017 주민참여예산, 당신의 꿈에 날개를’ 주제로 동영상 상영, 날개 퍼포먼스 등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부산참여예산페어 오프닝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직장인을 위한 야간 예산학교를 운영하여 폭 넓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우수지역 초청 참여예산 심포지움을 개최해 부산시 주민참여예산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4년여 간 수행해온 ‘주민참여예산제’ 정착과 기반을 더욱 더 견고히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