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설립은 체육운동을 범국민화 하여 학교체육 및 사회체육의 진흥으로 국민의 체력향상과 건전하고 명랑한 기풍을 진작시킴과 아울러, 아마추어경기단체를 통할지도하고 우수한 경기자를 양성하여 국위선양을 도모함으로써 민족문화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스포츠를 통한 국제친선과 세계평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에 전국 최초로 고흥군 체육회에서는 상임부회장에 50대젊은 여성으로 선임했다고 한다. 이소식이 전해지자 각 시. 군 체육회들은 자성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으며 시. 군마다 체육회의 고질적 페습을 개혁하자는 운동이 급물살 을 탈것 같다. 체육인은 체육 분야에 종사하는 자를 말한다. 이들은 각기 맡은 종목에서 경기력 향상과 기록 수립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지금까지 많은 수의 강진군 출신의 체육인이 배출되었으나 현재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진군체육회는 생활체육회와 합병을 하고부터 조직이 방대해지면서 언제부턴가 체육회의 순수성이 희석되는 듯하다, 순수체육인들이 참여하여할 조직이 비 체육인들의 중심점이 되는것 처럼 보여 진다. 고흥군체육회 처럼 여성상임부회장을 선임 하면서 까지 지역체육발전을 목표로 삼고 체육회조직을 통한 건전하고 명랑한 기풍을 진작
[투데이전남광주=조혜정 기자]광주광역시는 전국 질병매개 모기감시 결과 전남지역에서 일본뇌염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경보발령기준이상으로 발견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6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모든 매개모기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린 경우 대부분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 반지와 긴소매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줄이고 신발 상단이나 양말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모기를 유인하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은 되도록 쓰지 않는 것이 좋고 캠핑이나 야외에서 잠을 잘 때도 텐트 안에 모기 기피제가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일본뇌염은 예방백신이 개발돼 있으므로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19세 이상 성인은 일반적으로 일본뇌염 예방접종 권장 대상은 아니지만, 최근 5년간 일본뇌염 환자의
[성명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겼단 말인가 - 군민을 기망한 배홍준 의원은 퇴진하라 - 배홍준 의원은 자신과 부인이 자본금 총액의 90%를 소유한 사업체를 통해 2014년 1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강진군과 158백만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12회에 걸쳐 체결했다가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다. 지방자치단체를 견제 하고 군민의 민의를 대변해야 할 군의원이 자신의 직위와 권한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행태는 군민을 기망한 비행이며 부패다. 지방의원은 고도의 도덕성과 청렴성이 요구된다. 군정의 전반에 걸친 정책 과 법안 심의, 의결이 직무인 지방의원은 스스로 그 이해관계를 엄격하게 제어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 그만큼 많기 때문이다. 배의원 관련 업체가 계약관계법상 계약 체결이 제한되어 있음에도 강진군과 12회나 수의계약이 체결된 것은 직위를 이용한 부정청탁과 직권남용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올해는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이다. 하지만 국제 투명성기구가 매년 발표하는 우리나라 부패인식지수는 OECD 가입국 중 최하위권으로 매우 창피한 일이다. 지위를 남용한 부당한 영향력 행사 금지와 청렴과 검소
김영록 전남지사가 11일 추석을 맞아 직원들과 간담회하고 선물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도청 인근 음식점에서 오찬을 함께 하면서, 노고를 치하하고 일상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2018년도를 기점으로 10년째를 맞는 ‘강진 마량미항축제’가 공연기획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마량미항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 강철석)와 마량면관계공무원과 업자간의 고시. 공고의 범위를 벗어난 법적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해년마다 개최되는 ‘마량미항축제’는 그동안 수의계약조건으로 많은 문제와 논란이 끊이지 않아 2018년부터 고시·공고를 통해 공연기획행사 대행업체를 선정하기로 했으며 이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이전 수의계약형태의 수법이 다시 재현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마량면사무소는 지난 8월14일 강진군청 홈 폐이지를 통해 (강진군 마량면공고 제2018-4호) ‘제10회 강진마량미항 찰 전어 축제 공연기획행사 대행업체 선정 공고’를 낸바있다. 공고 제2018-4호를 통해 주최 측에 2개의 업체가 정식 접수하여 이후 23일 설명회는 태풍으로 연기 되여 29일 오후2시에 추진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 두 업체 중 한 업체는 설명도 하지 않은 체 행사참여포기를 선언하였고 B 업체는 정식으로 설명을 했다고 한다. 또한 사업포기를 선언한 A업체는 축제추진위원장이 자격미달인 C업체가 수의계약식 조건으로 자부담 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약속한바 축제추진위원장이 C
[투데이전남광주=정길도 취재부장]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9월 한달간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심리적 고통 예방을 위해 집단 상담 프로그램인 ‘꽃보다 당신, 아름다운 청춘’을 운영한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꽃보다 당신, 아름다운 청춘’ 프로그램은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남구노인복지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관내에서 독거노인 보호를 위해 현황조사 및 방문 문안, 생활교육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들의 우울감 및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들의 경우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 대한 광범위한 활동과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 인력으로 독거노인에 대한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남구 노인복지관에 소속돼 남구 관내 독거노인을 보살피고 있는 생활 관리사는 총 45명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독거노인 가구수가 꾸준하게 증가해 이들의 업무 활동량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생활 관리사 1명이 담당하고 있는 독거노인의 수는 약 30명 가량으로, 업무량에 비해 이들을 위한 근로 환경 및 처우, 사회적 인지도 등 직무에 관한 불만족
[투데이전남광주=정길도 취재부장]정부가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된 민관 합동기구를 구성해 운영한다. 행정안전부는 10일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의를 열고 메르스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시·도별로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시는 자치구별로 방역대책반을 운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수동감시 대상인 일상접촉자도 지자체에서 전담요원을 지정해 날마다 전화로 증상 발현 여부를 확인하는 등 능동감시자에 준해 관리하기로 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밀접접촉자로 돼 있던 한국행 비행기 동승자 2명이 일상접촉자로 재분류됐고, 승무원이 밀접접촉자 명단에 새로 포함됐다”며 “이 가운데 한 명은 확진자와 같은 비스니스 좌석에 탑승한 것으로 기록돼 있었으나 본인이 이코노미 좌석에 탑승했다고 주장했으며, 확인 결과 사실로 밝혀져 일상접촉자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두 명의 분류가 왜 바뀌었는지에 대해선 질본은 아직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밀접접촉자는 같은 한국행 비행기를 탄 승객 8명, 승무원 4명, 공항 근무자 2명, 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 전통시장, 산업현장, 시립묘지 등 민생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이 시장은 6일 첫 민생현장 행보로 서구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손소독제 배부, 배식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 또 봉사활동 이후에는 구내식당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 오는 14일에는 남구 칠석동 노후주택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20일에는 남구 송하마을 휴먼시아 경로당, 서구 다문화지원센터 등을 잇따라 방문하고 어르신들과 다문화 가족들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시간을 보낸다. 또 21일에는 양동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며 시민들과 만나고, 상인대표들과 점심식사,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방문 등 민생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한다. 추석 전날인 23일에는 영락공원과 시립묘지에서 성묘객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묘지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시민생활 안정을 직접 챙길 계획이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 4일 간부회의를 통해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