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7 (목)

  • 구름많음동두천 15.3℃
  • 흐림강릉 16.9℃
  • 맑음서울 16.4℃
  • 맑음대전 16.3℃
  • 맑음대구 14.7℃
  • 맑음울산 15.8℃
  • 맑음광주 17.3℃
  • 맑음부산 15.0℃
  • 맑음고창 17.7℃
  • 맑음제주 22.4℃
  • 맑음강화 15.7℃
  • 맑음보은 8.3℃
  • 맑음금산 17.1℃
  • 맑음강진군 16.9℃
  • 맑음경주시 12.9℃
  • 맑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종합

피알코리아, ‘페이스북 좋아요 누르고 K힙합문화페스티벌 보러가자’ 이벤트 실시


(뉴스와이어)홍보대행사 피알코리아㈜ (www.prkorea.co.kr, 대표 최병호)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rkorea7)을 통해 ‘피알코리아 페이스북 좋아요 누르고 K힙합문화페스티벌 보러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피알코리아는 중국 내 한국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중국 PR 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최근 조직 개편을 했다. 그 첫 시작으로 피알코리아가 중국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K힙합문화페스티벌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 

11일 열리는 K힙합문화페스티벌은 힙합가수, 댄서, DJ, 그래피터 등 다양한 힙합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힙합퍼들의 축제로, 힙합공연을 비롯 시상식이 함께 열린다. 

페스티벌에는 산이, 도끼, 버벌진트, 박재범, 술제이, 울티마 등의 스타 래퍼들이 수상 경합을 벌이고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를 통해 힙합 아이콘으로 뜨고 있는 제시, 치타, 예지, 베이식 등도 가수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최근 세계 투어활동 중인 애니메이션크루 등을 포함 갬블러크루, 티아이피크루, 진조크루, 퓨전엠씨 등의 팝핀 크루들은 댄스부문 후보로 올라있다. 

피알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페이스북에서 페스티벌 초청 이벤트도 한다. 6일부터 9일까지 피알코리아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작성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11월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당첨된 10명에게는 1명당 2매씩 K힙합문화페스티벌 입장권이 증정된다. 

한편 피알코리아(PR Korea Inc.)㈜는 1999년 설립 이후 Microsoft, HP, IBM, 한국존슨, GSK 등 외국계 기업부터 삼성전자, LG전자, 삼성화재 등 한국의 글로벌 대기업, 서울반도체, 풍산 그룹 등 거래소 코스닥 등록 기업, 서울특별시, IIAC(인천공항공사)등의 공공부문에 이르기까지 1,000여건의 성공적 PR 캠페인을 해왔다. 

최근에는 전기차 시장이 크게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전기자동차 PR’ 전담팀을 꾸려 서울시와 함께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씨티카’ PR컨설팅을 진행하는 한편 ‘중국 PR팀’까지 신설,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과 중국수도철강(中國首道鐵鋼) 등 한국시장 진출을 원하는 중국 기업들에 대한 PR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피알코리아

관련기사





의정

더보기

LIFE

더보기
이재명 당 대표 출마 공식선언“일부 검사들, 국회 겁박 하는 것은 내란 시도 행위”, 탄핵 당위성 강조, 출마 회견서 직격 [today news 취재본부장 강향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가 10일 오전11시 연임에 도전하는 출마를 선언을 했다. 다음은 출마 선언 전문. 국민 옆에 이재명, 다시 뛰는 대한민국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나을 거란 희망은 이제 과거의 유물이 되었습니다. 혁신 역량은 고갈되고 저성장의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불평등과 양극화는 갈수록 극단화되고 있습니다. 상상하기 힘든 비극적 사건·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먹고 사는 일에 온 신경을 기울여야 할 정도로 민생경제가 파탄 났는데, 그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심야배송을 하던 택배기사는"개같이 뛰고 있어요"라는 카톡을 남기고 과로로 숨졌습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나라이며 무엇을 위한 사회입니까. 이렇게 살 수는 없습니다. 절망의 오늘을 희망의 내일로 바꿀 수만 있다면 제가 가진 무엇이라도 다 내던질 수 있습니다. 저 이재명이 이 자리에 선 이유입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지난 주 영국은 14년 만의 정권교체가 있었고, 프랑스도 집권여당을 누르고 좌파연대가 총선에서 승리했습니다. 국민들이 진보냐 보수냐를 선택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