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아 광주남구의원
[투데이전남=정길도 취재부장]광주광역시 남구의회 황경아 의원이 29일 전국지역신문협회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5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전국 320여 지역신문사가 가입되어 있는 대표적인 지역언론단체로 올해 각 시·도 지역신문협의회의 추천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의정대상, 행정대상, 모범공무원상 등의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7대 광주남구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황경아 의원은 의회 운영위원장을 맡아 회기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발로뛰는 의정활동을 몸소 실천하여 의정활동 자료를 수집하고 사전 현장 활동으로 상임위 의안심사와 행정사무감사시 논리적인 문제제기로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하여 하는등 동료 의원의 귀감이 되었다.
또한 남구 문화예술진흥조례안 및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을 발의를 통해 수정 하는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하였다.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당당히 재선에 성공하며 지역주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은 황의원은 앞으로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정치를 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복지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이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길도 취재부장jkd818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