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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제로타리 3710 지구 ‘나일도 신임총재’ 취임

-지역 뿐 아니라 세계평화에 이바지 할 터

▲국제로타리 3710지구 "나일도" 신임총재가 내외빈께 인삿말을 하고있다.


[투데이전남=정길도 취재부장]국제로타리 3710지구 2018-2019년도 총재에 나일도(61·푸른전기 대표이사)씨가 취임했다.


나 신임총재는 2일 오전 11시 광주신양파크호텔에서 국제로타리 회원 및 내빈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2일부터 1년간 국제로타리 3710지구를 이끌어 가게 될 나 신임총재는 임기동안 지구 회원 순증 재단기부 지구 상조회 운영 차세대 클럽 창립 등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보다 많은 이들이 세계평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구회원 500명을 늘리고 신생클럽 5개를 창립하겠다고 밝혔다.


또 재단기부 60만불을 목표로 지구 전 회원들을 기부에 동참시키고, 인도주의 봉사 및 공공이미지 강화를 위해 봉사프로젝트 개발에도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나 신임총재는 "국제로타리 3710지구는 역대 총재들의 열정으로 성장, 발전해 왔다"며 "지금까지의 밑거름을 바탕으로 더 탄탄하고, 지역 뿐 아니라 세계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일도 신임총재는 광주 YMCA 이사,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 감사, 법무부 광주교도소 교정협의회 회장, 법무부 광주지방교정청 교정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법무구 교정협의회 중앙회 부회장을 맡고있다.


수상내역으로는 2006년 법무부장관 표창, 2008년 산업자원부장관 표창, 2017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나일도 신임총재가  아내  최경숙 여사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홍주연 기자>


한편 국제로타리는 1905년 '초아의 봉사'를 모토로 창설된 세계에서 가장  큰  순수 민간봉사단체다. 현재 200개 이상 국가 및 자치령에 3만6000개 클럽이 있으며  124만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제로타리는  문해력 증진, 질병퇴치, 기아 및 빈곤 감소, 안전한 식수 제공, 모자보건, 경제 및 지역사회 개발 등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세계이해와 평화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17억불 이상을 지원해 폴리오(소아마비)등 전염병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710지구는  광주광역시, 전남서부 9개 시군 로타리클럽을  관할하는 지구로  현재 87개  클럽이 있다.

나 일도 신임 총재는  현재 북구 양산동에서 (주)푸른전기 대표이사직을 맡고있다.

정길도 취재부장jkd81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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