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전남광주=조혜정 기자]개점 23주년을 맞은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개점 23주년 축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리빙&웨딩페어’와 ‘1년에 단 한번, 뱅 드 신세계’ 등 식품.생활 대형 행사를 비롯, 패션.잡화 부문까지 전 부문에 걸쳐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먼저 17일부터 23일까지 1층 시즌 이벤트 홀에서 ‘리빙&웨딩페어’를 진행한다. ‘리빙&웨딩페어’는 세계 각국의 트렌디한 리빙 상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생활부문 대표 행사로 기존 입점 브랜드 외 ‘바이마르 포첼란’, ‘빌레로이&보흐’, ‘마쯔오까’ 등 미입점 브랜드도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특가상품도 판매한다.
같은 기간 지하 1층 와인하우스에서는 ‘1년에 단 한번, 뱅 드 신세계’를 진행,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패션.잡화부문에서도 다양한 특집.특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17일부터 23일까지 ‘아디다스’는 패션스트리트 행사장에서 ‘트레이닝복&러닝화 특집’을 열고 남성부문에선 ‘남성정장특집’을 열어 ‘지이크’와 ‘킨록by킨록앤더슨’의 남성정장을 한정 판매한다
잡화부문 ‘스타카토’는 선주문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 하반기 신상품을 선주문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고객에게는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페스티벌의 막바지인 24일부터 26일까지는 1층 시즌 이벤트 홀에서 ‘해외유명패션대전’을 진행, ‘엠포리오 아르마니’, ‘조르지오 아르마니’, ‘질 스튜어트’ 등 11개 해외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모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조혜정 기자rkdud0116@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