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 남도답사일번지 강진군이 코로나 사태 속 에서도 홍보비 단돈 만원도 들이지 않고 전국방방곳곳에 메스컴을 통해 널리 알려지는 알찬 수모를 격고 있다.
얼마 전 민선체육회장의 폭력사건은 손뼉도 마주 처야 소리가 나는 법으로 군정의 독선행정에서 발생된 부끄러운 추태이며 공무원노조와 전 공직자들이 합심하여 교도소에 구속시키는 쾌거를 거둔 결과는 역사에 기억되리라 본다.
이번에는 군수사촌동생의 음주운전 적발이 메스컴에 전과를 올리고 있고 공직자이고 보니 더 매서운 눈총이 군수와 관계로 확산이 되고 있으니 전직 대통령들의 가족. 측근들의 비리연루와 같은 판박이니 배울 것을 배워야지 군민의 봉사자 군수로 모셔야지 어깨에 완장을 차고 군림하는 자세로 형님을 모시니 구설 수에 오른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딱하다.
이미 군수선거당시부터 뜨거운 형제애를 발휘 법을 뛰어넘는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의 대가는 선거법 위반협의로 벌금80만 원을 선고 받은 사실이며 이러한 전과를 통해 더욱 승승장구하는 혜택을 누리게 되고 동료공직자들로부터 신뢰받지 못한 형제가 됐다.
또한 군 의회 회기 중 강도 높은 질의를 한 k의원에게 감정적 행동으로 악수를 거절한 군수와 모멸감을 느낀 의원 이러한 행위는 의원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강진군의회를 무시하고 갑질하는 처사라며 지도자의 그릇이 작음과 자격지심에서 오는 어쩔 수 없는 처신이라고 평하고 있다.
왜 이럴까? 코로나로 인해 군민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간을 참고 인내하고 있는 시기에 희망과 믿음을 주는 공직자와 군수가 필요한 때가 아닌가 군민의 선택으로 된 군수는 군민들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돈독한 군민들의 신망이 있어야 한다 그 자리는 영원한 자리가 아님을 결코 알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