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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표심 의식한 예술단체 밀어주기 행정

형평성 어긋난 행정의 힘


[today news]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모든 각 분야에서 어려움을 다 같이 겪고 있다.

특히 문화. 예술 사업장이나 단체들은 문을 닫고 있는 실정이다. 전국에 지방자치단체들은 저마다 어려운 코로나경제를 해소하고자 각가지 지혜를 짜내어 대면과 비 대면으로 지역을 홍보하고 특산품들을 온라인을 통해 판매를 늘려가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때에 강진군도 군의 대표적 행사인 강진청자축제를 포기한 듯 했다가 101~7일 까지 비 대면으로 행사를 하기로 한 것이다.

이러한 조치에 관내문화예술사업자(강진이벤트연합회 8개 사업자)들은 쌍수를 들어 환영하고 작은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기다렸지만 한건의 행사도 의논한마디 없이 통째로 외주를 주는가 하면 년간 26백만원의 민간경상사업보조금을 강진군으로부터 받고 있는 강진음악인단체 예술 활동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지역시설이나 단체들을 음악으로 봉사하는 봉사단체이며 동호회인데 사업자로 등록하여 성실히 세금을 우리지역에 아무리 어려워도 꼬박꼬박 납세를 하고 있는 사업자들은 잘못된 행정으로 오히려 피해를 보고있는 실정이니 개탄할 일이다.

또한 이번 사업선정은 관련단체의 간부들의 압력이 있었다는 증언이다 장을 면담한다느니 실무자나 과장을 만나 확답을 받는다는등 단체의 세를 과시하여 군민의 표심에 좌우되는 군수고 보니 세를 과시하거나 회원 숫자를 부풀려 대시하는 방법이 먹혀 들어가는 판세이다.

이에 강진8개 이벤트연합회는 편법을 정당화하려는 관계부서에 사업자를 반납하고 이 지역을 벗어나야 한다는 결론에 닿았다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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