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대전환! 문행주가 합니다”
매력있는도시, 풍요로운 화순, 긍지 있고 살기 좋은 고장 만들겠다.
[today news-강향수 본부장] 문행주 전남도의원이 4일 오전10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화순대전환! 문행주가 합니다”. 라는 기치로 지역소멸위기 속에 대통령선거에 이어 석달 뒤에는 지방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는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해로써 대한민국대전환과 지역의 대전환을 이뤄내야 할 엄중한 시기라고 밝혔다.
특히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150만 광주광역시와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는 한국에너지 산업의 중심지인 에너지벨리와 맞닿아 있으며 남해안 농어업경제권의 관문에 있음을 강조하며, 인구절벽의 위기 속에서 탄소중립 대전환에 따른 4차 산업혁명시대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화순을500만 메가시티의 중심으로 화순,광주 광역철도망 조속한 연결, 무등산 권 공동개발, 광역첨단의료데이터 산업, 아시아문화관광도시, 글로벌 생물의약 및 병원치유 산업중심도시, 바이오백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치료, 치유, 회복, 힐링으로 체류형 의료치유 관광도시로 발전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탄소중립시대! 탄소에너지 상징인 화순탄광을 수소에너지 시범도시로 새롭게 전환시켜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힘과 동시에 탄광 부지를 활용한 에너지역사기념관, 테마관광단지, 스마트팜 단지, 등으로 조성은 물론, 탄광에서
화순읍까지 낙후된 경관을 새롭게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매력 있는 도시, 풍요로운 화순”으로 정책방향을 제시하며 누구나 살고 싶고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행주 의원은 화순군의원 재선과 전남도 10,11대 도 의원 등 풀뿌리 지방자치 “16년간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한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문행주 의원은 화순군 도곡면 출신으로 대동고와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전국농민회 전남도연맹 사무처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화순군협의회장,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의회 원내대표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 했을 뿐만 아니라, 전남도의회 국제행사인‘김대중평화회의’지원조례를 대표 발의해 성사시켰고, 한.중정책교류회 대표를 맡으며 호남과 중국의 가교 역할을 하기도 했다. 현재는 희망사다리포럼 화순지역본부장과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농어민위원회 전남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