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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시인 겸 칼럼니스트 ‘림삼 황의윤’ 사단법인 '휴앤해피'의 이사장으로 선출


 

  [today news] 20221114일 오후 7시부터 서울시 중랑구 망우로 소재의 '한국 열린사이버대학교' 9층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휴앤해피'의 임시총회가 개최되었다.

'유성남 법인감사 (주식회사 용마도시개발 회장)'의 사회로, 참석한 대의원 52명의 직접선거가 진행되었는데, 향후 법인을 이끌고 봉사할 6명의 이사 선출과 이사장 선출 (임기 3, 연임 가능)까지 이어지는 비밀투표가 실시되었다.

이 자리에서 시인 겸 칼럼니스트인 림삼 황의윤(68)’이 이사장으로 선임되었다.

 

황이사장은 일찍이 1976년에 문단에 등단하여 9권의 시집을 출간한 원로시인의 한 사람으로서 현재도 활발한 시작활동을 이어가며 서울일보, 투데이전남, 강원경제신문, 해피우먼, 모닝선데이등에 수년째 추천시와 시의 창등을 연재하고 있는 중견 칼럼니스트인데, 최근에는 ‘TV서울방송에서 선정한 ‘2022년 문화예술대상(작가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휴앤해피''나눌수록 더 커지는 기쁨, 희망 나눔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으로 2009년부터 사각지대의 아동 및 가족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지원하여 행복한 삶을 통한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다가, 201812월 창립총회를 거쳐 20195월에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으며, 현재 국제적으로 광범위하게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건강한 가족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는 신조로 돌봄, 상담, 교육, 복지’4대 설립 목표를 중심삼아 가족의 건강한 삶을 추구하여 행복을 증진시키는 데 협력적 촉진자로서 최선을 다하며,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행복한 휴앤해피가 되기 위해 한결같은 봉사 정신을 밑바탕으로 사회를 향한 약속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모든 구성원들이 쉬임 없이 노력중이다.

 

이에 '다문화가족 합동 전통 혼례식 및 신혼여행' '청소년 전통 성년식' '가족이 함께 하는 인문역사기행'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 키움센터' '다문화특화 작은 도서관 운영 및 아동 소식지 발간' 등 다양한 활동 영역과 시설을 제공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한 공익단체로 성장하고자 열심히 매진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렇지만 성숙하지 않은 사회적 분위기와 시선, 기본 여건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못한 제도 등으로 언제나 부족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고, 특히 뜻하지 않게 엄습한 '코로나 19'로 인해 오랫동안 여러가지 불편과 제약이 뒤따랐으며, 정상적인 모임이나 지원 활동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요인들로 인하여 아쉬움이 컸다는 전임 이사장 '황진수 박사 (전 한성대 총장)'의 부담어린 고충은 간과해서는 안 될 우리 모두의 문제일 것이다.

 

그러한 어려운 숙제와 과업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제 3대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신임 황이사장은 이제 그동안 우리를 옥죄던 코로나의 속박도 차츰 벗어나는 상황에 이르렀고, 다시 한 번 앞으로 나아가자는 사회적 분위기도 조성되어가고 있는 이 때,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들과 더불어 봉사와 나눔의 대열에 본격적으로 동참하게 된 바, 정성과 열의를 다해 소외된 사람들의 선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힘을 내겠습니다.” 라는 인사말로 취임에 즈음한 포부를 밝혔다.

 

   

 

투표 진행에 앞서서 진행된 일정으로, '한국 열린사이버대학교''휴앤해피'의 상호 밀접한 연결 고리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의 업무협약식이 체결되면서, 향후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술부문의 지원이 겸비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마련되었기에 기대하는 바가 한층 더 커졌다며, 지금부터 제 2의 삶으로 시작하는 울림의 행보를 잘 지켜봐주고 격려해달라는 황이사장의 야심찬 전도에, 풍성한 보람의 결실을 영글게 해줄 햇살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휴앤해피' 홈페이지 http://hunhp.idkore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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