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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 인물탐구 김건경 농어촌사업부장


 김건경 농어촌사업부장

   

뛰어난 리더쉽, 탁월한 소통능력, 전문성을 바탕으로

농어촌공사 발전에 기여한 관리자라는 주변의 호평으로 귀감.”

 

 

[today news-강향수 본부장] 김 부장은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모든 업무에 헌신과 열정을 다 하는 모습에 직원들과 주변 동료로부터 칭찬과 격려를 받고 있으며, 공사의 전문성에 따른 경험을 살려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로 혁신적으로 선도 하고 있다는 평이다.

 

김 부장은 19952월 농어촌공사 전북본부 근무를 시작으로 공직에 들어선 이후 2019년 부장으로 승진, 농어촌공사 영광지사를 거쳐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 사업부장으로 재직중이다.

 

온화한 성품으로 28년여 동안 공직에 재직해 오면서 청렴성과 도덕성 책임감을 앞세운 적극적인 의사소통으로 존경과 신망이 두텁다.

 

관리자로써 2022년 담양호의 극심한 가뭄에도 효율적인 물 관리를 통해 6,245ha의 수혜구역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농업용수 공급을 완료하였고, 나아가 KRC기술명인으로 13개 지구의 설계자문과 기술심의 활동 등 공사와 관련된 능력을 발휘 농촌 현장에 크게 이바지 하였으며,

농촌용수에 관한 우수강사4년간 강의를 도맡아 토목직 예비관리자 240여명의 직무역량강화, 2015~16년 국제품질경진대회 2회 연속 금상수상, 농림식품부장관상(대단위 사업 유공)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상(집합교육 우수 강사 상, 치수능력 확대유공상, 정부예산확보유공상)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더불어 주경야독으로 틈틈이 노력한 결과 토목기사1, 건설안전기사1, 건설재료기사1,

콘크리트기사1, 농어촌개발컨설턴트(공사인증)5종류의 자격증을 취득하여 관리자로써

필요한 역량을 두루 갖추었다.

 

나아가 농어민을 진정한 고객으로 여기고, 농어민을 위한 한국농어촌공사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고객만족 행정에 최 일선에서 더욱더 노력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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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송영길 신당 후보로 ‘목포’ 출마 “목포가 윤석열 퇴진 앞장서야” [today news 전남 본부장 강향수]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한의사협회장을 지낸 최대집 소나무당 의료보건특별위원장이 4. 10총선 목포 출마를 공표했다. 3월16일 오후2시 최대집 위원장은 목포시 옥암동 바다빌딩5층 최대집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애국투사로서 평생 나라를 구하기 위해 싸워왔다며”며“대한민국 정치1번지 제 고향목포가 저와 함께 나라를 구하는데 있어 윤석열 정권심판에 앞장서 달라”고 호소했다. 출마선언문에서 최 위원장은 “저는 평생을 애국운동에 종사해왔지만 지금처럼 이 나라의 운명에 불안감을 느껴본 적이 이전에 없었다”며 “윤석열⦁한동훈 특수부 검찰패거리가 태블릿 조작수사라는 사실상의 쿠데타를 통해서 결국자신들의 정권까지 만들면서 이 나라의 법치 기틀이 근본부터 무너져 내리고 말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대한민국 검찰은 ‘윤석열 사단’에 의해 정상적인 사정기관 으로서의 기능이 마비되어 아예 완전히 썩어 버렸다고 얘기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지금 송영길 소나무당 당대표가 겪고 있는 수난 문제에 대해서는 따로 길게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군가는 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해야한다”며“그래서 이 나라의